솔스트하임의 레이븐 락이라는 선착장에 도착을 하면 이렇게 아드릴이라는 NPC가 있습니다. 이 NPC는 유저가 왜 이 섬에 왔는지에 관해서 묻지만, 미락에 관해서 처음으로 묻게 되는 NPC중에 한명입니다. 뭐 물어봐야 모른다라는 답변이 오지만 말이예요. Show 하지만 퀘스트 창을 켜서 드래곤본 퀘스트를 보면 [미락에 관한 정보를 찾기] 라고 나오니까, 일단은 미락에 관한 정보를 찾아야 합니다. 미락의 사원은 지도상으로는 솔스트 하임섬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처음 레이븐 락 선착장에 도착해서 미락에 관한 정보는 인근에 있는 (선착장 물건너편에 보이는 비석) 비석 주변의 넬로스라는 NPC에게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일단 넬로스라는 NPC를 찾아서 계속해서 미락에 관해서 물어보면 미락은 죽은 사람이라고 그의 사원에 가보라고 합니다. 위의 스크린샷에서 확인 하셨듯이 미락의 사원에 가보면 약탈자 및 일반 NPC와 적들이 노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뭐 홀린 듯이 중얼중얼 거리면서 말이죠. 그런 NPC들을 뒤로하고 지도상에 보이는 사원의 중간 정도에 가면 프레아라는 NPC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NPC는 나름대로 정신이 말짱한 상태로 있습니다. ^^ 그리고 미락의 사원이라는 퀘스트가 시작이 됩니다. 이 퀘스트 처음 할때 저 엄청 애먹었었는데.. -.-;;; 프레아와의 대화를 끝내고 비석 옆으로 지하길로 가는 길로 내려갑니다. 그럼 광신도가 공격해오는데, 여기에서 공격해오는 광신도는 약하니까 간단하게 제압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저렇게 문이 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미락의 사원 던전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 그럼 미락의 사원 던전 퀘스트는 다음 글에 ^^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윤동짓달의 잡동사니저작자표시
'게임관련 > 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카테고리의 다른 글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스칼의 운명 : 스토언과 대화하기] (0)2016.02.01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미락의 사원] (0)2016.01.31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드래곤본 : 솔스트하임가기] (0)2016.01.29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소븐가드 : 드래곤 사냥꾼] (0)2016.01.28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세계를 삼키는 자의 둥지] (0)2016.01.27은신 궁수로 키웠다면 관을 박차고 나올 때를 노려 가장 공격력 높은 화살이나 쇠뇌살을 미리 끼워두었다가 한 방에 쓰러뜨릴 수도 있다. 더 쉽게 잡으려면 치명타를 높이는 퍽을 찍는 것이 필수. 단검 암살자도 뒤에서 일격에 그어버릴 수 있긴 하지만, 깨어난 뒤에 접근해야 하니 조금 어렵다. 드래곤 프리스트 또한 언데드기 때문에, 화염 파괴 마법에 취약하며, 아트로나크, 드레모라를 탱커로 내세울 수 있다. 하지만 이따금 데이드라 지배 마법을 시전해 피아를 바꿔놓기에 팔로워를 동행시키는 편이 좋다.[5] 마법 내성에 잘 투자하면 마법이 주력인 특성상 우습게 밟아버릴 수도 있다(...).
3.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편집]3.1. 본편[편집]드래곤 프리스트의 가면
3.1.1. 크로시스[편집]분류 경갑 ID 00061CB9 방어력 21 무게 5 연마 소재 철 효과 궁술, 자물쇠따기, 연금술 효과 20% 증가
3.1.2. 볼성[편집]분류 경갑 ID 00061CAB 방어력 21 무게 5 연마 소재 강옥 효과 수중호흡, 소지 무게 제한 20증가, 판매가 20% 상승
솔리튜드에서 서쪽으로 계속 가면 나오는 볼스키그(Volskygge) 던전 출구에 있는 프리스트.
정답은 뱀→곰→여우→늑대. * 수수께끼가 어렵다면 아무거나 하나씩 잡아당겨보자. 올바른 순서대로 잡아당겼다면 중앙에 드라우그가 튀어나오던 석관 위에 불이 하나씩 켜지고, 틀린걸 잡아당겼다면 전부 꺼진다. 이런 식으로 불 4개가 켜질 때까지 잡아당기면 된다. 3.1.3. 보쿤[편집]분류 중갑 ID 00061CC9 방어력 23 무게 9 연마 소재 강철 효과 변이/소환/환영 마법 시전 시 매지카 소모량 20% 감소
고지관문 폐허(High Gate Ruins)에 있는 프리스트. 이 고대 노르드 무덤은 모탈 북동쪽에 있는데, 그냥 던스타에서 바로 서쪽으로 가도 된다. 허스파이어를 설치했을 경우 모탈의 종사가 되어 얻는 집 터 바로 북쪽 코앞에 있어 어느 의미에선 네임드 드래곤 프리스트 던전 중 가장 접근성이 좋다…. 3.1.4. 오타르[편집]분류 중갑 ID 00061CC2 방어력 23 무게 9 연마 소재 공작석 효과 화염/냉기/전격 저항 30% 증가
3.1.5. 모로케이[편집]분류 경갑 ID 00061C8B 방어력 5 무게 4 연마 소재 월장석 효과 매지카 회복률 100% 증가
3.1.6. 라고트[편집]분류 중갑 ID 00061CC0 방어력 23 무게 9 연마 소재 오리칼쿰 효과 스태미너 70 증가
리프튼 남동쪽의 포렐호스트(Forelhost) 던전에 있는 프리스트. 1. 정원
3.1.7. 나크린[편집]분류 중갑 ID 00061CA5 방어력 23 무게 9 연마 소재 에보니 효과 매지카 50 증가
스컬다픈(Skuldafn)에서 소븐가르드로 향하는 포탈을 지키는 프리스트. 때문에 스토리 진행 중에 무조건 죽여야 한다. 스컬다픈은 메인 퀘스트 막바지에 가는 쇼어의 영역이다. 즉 이 녀석을 만나려면 반드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해여 오다빙을 생포하는 단계까지 무조건 가야 한다. 또한, 이 장소를 한 번 벗어나면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다.[17] 때문에 가면은 물론, Storm Call 용언의 마지막 언령도 절대로 놓치지 말고 반드시 회수할 것. 지팡이도 드랍하긴 하지만 소븐가르드로 가는 포탈 열쇠라 꼼수를 쓰지 않는다면 스컬다픈에 놓고 와야 한다.[18] 메인 퀘스트 마지막에 오는 장소인 만큼 난이도도 정말 만만치 않으니[19] 가기 전에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3.1.8. 헤브노락[편집]분류 중갑 ID 00061CC1 방어력 23 무게 9 연마 소재 철 효과 질병, 독 면역
발쑴(Valthume)에 있는 프리스트[20]. 3.1.9. 코나릭[편집]분류 중갑 ID 00061CD6 방어력 24 무게 7 연마 소재 금 효과 체력이 15% 이하가 되었을 경우 :
숨겨진 가면. '군주'답게 외양부터가 다르다. 이 가면은 위에서 언급한 8명의 드래곤 프리스트의 가면이 모두 있어야 얻을 수 있다. 각자 원래 주인이 있었던 다른 가면들과 달리 이 코나릭 가면은 주인이 누구인지, 왜 여기에 있는지 단서가 전혀 나오질 않는다. 어쩌면 만들어지기만 했지 애초에 주인이 없었던 물건일지도 모르는 일. 3.2. 드래곤본(DLC)[편집]크툴루 신화적 분위기를 팍팍 풍기는 드래곤본 DLC 답게 드래곤 프리스트의 가면도 가만 살펴보면 촉수를 가지런히 아랫쪽으로 뻗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갑오징어 이들의 가면 생김새가 본토와 다르게 두족류를 연상케 하는 생김새를 한다는 점과, 해당 프리스트가 자리잡은 던전에서는 블랙 북이 하나씩 놓여져 있다는 점에서 미락 혹은 헤르메우스 모라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3.2.1. 아지달[편집]아지달의 가면
드래곤본에 추가된 Ahzidal's Descent이라는 책에 의하면, 탐리엘 최초의 인간 정착지인 사아쌀(Saarthal)[25]에서 마법(인챈트)[26]에 매우 뛰어난 사내아이가 태어났는데, 그 소년이 성인이 되어서 더 많은 공부를 위해 사아쌀을 떠났을 때 스노우 엘프들이 사아쌀을 파괴했다.[27] 파괴된 고향에 돌아온 남자는 끔찍한 복수를 맹세했으며, 이로 인해 '혹독한 파괴자'라는 뜻을 가진 '아지달'이란 이름을 얻는다.
3.2.2. 두칸[편집]두칸의 가면
3.2.3. 자크리조스[편집]자크리조스의 가면
3.2.4. 발록[편집]
네임드 프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가면이 없다. 드래곤을 학살하며 힘을 키우던 미락을 수십마리의 드래곤들과 함께 혈전을 벌인 끝에 미락을 아포크리파로 도망치게한 드래곤 프리스트로 둘의 혈전으로 솔스타임이 스카이림 본토에서 떨어져 나갔다는 전설이 있을정도다. 스칼 마을의 탈스탄(Tharstan)에게 말을 걸면 잃어버린 유산(Lost Legacy)이라는 퀘스트와 함께 발록의 무덤이 지도에 갱신된다. 이 퀘스트를 받기 위해서는 실종된 스칼 마을의 대장장이를 찾아주는 퀘스트를 미리 클리어 해야 한다. 발록의 무덤은 이런저런 퍼즐들로 이루어져 있으니, 퍼즐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번 찾아가보자. 내부는 크게 세 갈래로 갈라지며, 각각의 끄트머리에선 '전투의 분노(Battle Fury)' 용언을 한 단어씩 얻을 수 있다. 미락과의 전투 이후의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미락이 완전히 죽은게 아닌, 아포크리파로 후퇴한 상태기 때문에 언젠가 돌아올 미락을 감시하겠다는 명목으로 스스로를 무덤에 봉인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3.2.5. 미락[편집]미락의 가면
4. 엘더스크롤 온라인[편집]기본적으로 탐리엘 전역을 다루는 게임이니만큼 동,서부 스카이림 지역에서 네임드 몹이나 NPC로 등장하는 편. 스카이림 지역의 고대 종교인들이라 다른 지방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거나 노르드 종족만이 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엘온에서는 해머펠 동부의 크래글론이나 하이락의 스톰헤이븐, 로스가 서부 해안 인근 지역에서도 등장하거나 아예 카짓(!)이 새로운 드래곤 프리스트로 임명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드래곤 프리스트 변절자 드래곤 프리스트 프로스트베인 드래곤 프리스트
4.1. 할드린[편집]할드린의 더럽혀진 시신 Haldriin. 이름의 의미는 불명. 4.2. 코쏘어[편집]소름돋는 포크를 지키고 있는 코쏘어 Korthor. 이름의 의미는 불명. 4.3. 보시스[편집]우쓰라드의 파편을 가져간 보시스 Vosis. 이름의 의미는 불명. 4.4. 아키르달[편집]부활한 아키르달 Akiirdal. 이름의 의미는 불명. 4.5. 아르토시스[편집]고분을 지키는 아르토시스 Arthosis. 이름의 의미는 불명. 4.6. 잔[편집]잔, 비늘소환자 Zaan the Scalecaller. 이름의 의미는 외침(Shout).[39] 잔과 변절자 드래곤 프리스트 의복의 컨셉아트.
4.7. 툴니르[편집]라비린시안의 툴니르 Tulnir. 이름의 의미는 불명. 4.8. 라'카진[편집]라'카진, 새로운 달의 교단의 지도자 Ra'khajin. 용언이 아니라 카짓식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 5. 여담[편집]드래곤 프리스트들의 가면은 강력한 보스급 유니크 NPC인 드래곤 프리스트들을 쓰러뜨려야만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장비인데다, 머리를 가려주는 장비이기 때문에 도바킨의 정확한 외모와 종족을 불확정 상태로 남겨둘 수 있다는 점[50] 때문에 도바킨의 모습을 그린 팬아트에서는 종종 아이언 투구가 아닌 드래곤 프리스트의 가면을 쓴 모습의 도바킨이 그려지기도 한다. 그럴 경우, 아예 색 자체를 알아보기 힘들게 그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메인 퀘스트 진행중 반드시 얻게 되는 나크린의 가면이나, 모든 가면을 모았을 때 최후에 얻을 수 있다는 유니크한 특징을 가진 코나릭의 가면이 주로 그려지는 편. 다만 모든 스토리를 순차적으로 따라간다면 아마도 게임의 종반부에 얻게 될 미락의 가면같은 경우는 드래곤 프리스트로서의 미락보다는 미락이라는 캐릭터 자체의 캐릭터성이 강한 탓에 예외적이다. 6. 관련 문서[편집]
[1] 이스그라모어와 500인의 컴패니언즈가 스노우 엘프의 학살에 복수를 하기 위해 돌아온 '귀환' 사태가 시발점이었다. 단순히 스카이림의 원주민이던 팔머를 학살하거나 스카이림 일대에만 머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계속 정복이나 탐험을 하고 싶은 분파가 떨어져나가 세계 각지로 퍼져나간 것이다. 어떤 분파는 블랙 마쉬까지 나아갔다고...[2] 드래곤을 완전히 살해하기 위해선 드래곤의 영혼을 흡수해 부활의 가능성을 없앨 드래곤본이 필요하지만, 당대의 드래곤본이자 변절한 드래곤 프리스트인 미락은 자신의 힘을 기르는데 몰두하려고 반란군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결국 육체만 잃고 잠든 용들을 돌아온 알두인이 부활시킨다.[3] 물론 변화마법 계열의 Magic Resistance 퍽도 하나 올려놓았지만 이쪽은 미미한 편이라...(10%)[4] 게다가 볼성{Volsung}과 같이 요리조리 도망다니면서 찔끔하게 반항(?)만 하다가 죽는 경우도 있다.[5] 던가드를 설치하고 소울 케언에 갔다 온 상태라면, 악령병사(Wrathman)을 소환하는 것이 가장 좋다.[6] 게임 설명에 따르면 쓰고만 있어도 강렬한 황홀감을 부여해준다고 한다.[7] 드래곤들과 대화를 하면 이 단어를 '슬프도다' 혹은 '슬픈지고'(alas)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레이비어즈의 환영사에서도 첫 문장에 나온다.[8] 간혹 발견까지 동시에 되는 버그가 있다.[9] 그 때문에 던전을 스킵하고(...) 암벽등반 후에 가면만 얻을 수도 있다. [10] 게다가 적극적으로 공격해 오는 것도 아니고 도망만 다니면서 반격하는 패턴이라 김팍샌다. 여러모로 퍼즐 관련한 것만 빼고는 난이도는 높지 않다. 사실 고등급 개체 드라우그들이 득실거린다는 것만 빼곤 던전의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는 않은편이다.[11] 참고로 그레이비어즈를 첫 대면하기 전, 이곳이나 '망자의 안식처(Dead Man's Respite)에서 첫 번째 언령을 먼저 습득하면 두 번째 단어를 해금시켜 준다.[12] 해당 열쇠를 담당하는 드라우그가 바로 일어나니 즉시 처치하면 된다.[13] 1.8 패치에 추가되었다가 1.9에서 잘린 효과. 비공식 패치가 있으면 이 효과가 부활한다.[14] 일단 드라우그가 되려고 자살했는데 적군이 요새에 불을 싸질러서 다 타죽어 버릴 수도 있다(...). 당연하지만 시체가 장작시 되어버리면 드로거로 되살아나는 것도 불가능하다. 프로다 역시 이 논리를 언급한다.[15] 게다가 플레이어에게 시킨 퀘스트를 다시 그 병사에게 시키던 중이었다. 가관인건 그 병사 왈: "귀신이 나온다라...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겠는뎁쇼."(...)[16] 그런데 던전을 가다보면 제국군과 스톰클록군의 시체가 있고 또 몇 구는 불에 탄 것도 있다. 이로 예측컨데 발미르가 플레이어 오기 전 까지 이런 방식으로 여러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7] '오다빙을 불러낼 수 있으니까 다시 갈 수 있지 않느냐.' 할 사람도 있겠지만, 오다빙이 주인공을 스컬다픈으로 데려다주는 것은 메인 퀘스트 한정이다. 즉 스크립트된 스토리라인을 따라서 진행되는 것이라서 일단 가고난 후에는 그것으로 끝. 이후 오다빙은 도바킨의 지원병으로서 오기 때문에 스컬다픈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아울러 소븐가르드의 각주에서도 언급했지만 드래곤본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면 스카이림에서 솔스타임으로 장소가 변경되는데 오다빙은 솔스타임으로는 아예 오지도 않는다![18] 실제로도 나크린 퇴치 후 지팡이로 소븐가르드의 포탈을 생성시킨 다음 갖고 가려해도 가질 수 없다.[19] 레벨이 어느 정도 되면 죽음의 군주 드라우그가 마구 돌아다니는 수준이다.[20] 참고로 발쑴 역시 윈터홀드 대학의 라비린시안과 더불어 으시시한 던전이기도 한데 염습 도구와 고문 도구가 많은 것은 물론이고, 헤브노락의 혼령화한 모습도 나오는데다 결정적으로 여기도 '매장당한 드라우그'가 세트로 등장하고 '드라우그 대군주', '징벌하는 드라우그'의 콤비도 등장하는등 등골이 오싹한 경험을 하게된다.[21] 발쑴을 돌아다니다 보면 다른 노르드 무덤들보다 염습 도구와 고문 도구가 유독 많이 널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22] 단 제조법이 다르게 나올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과 재료를 얻기가 까다롭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질병 치료 물약의 재료가 되는 그슬린 스키버 가죽(Charred Skeever Hide)는 상당히 구하기 어려우므로 염두에 두자.[23] 소환수로 취급된다.[24] 가끔 버그로 덮개가 안 올라가기도 하니 씌우기 전 세이브 필수.[25] 윈터홀드 대학 퀘스트 도중 이 곳에서 찾을 수 있는 마법 부여된 반지들은 어린 시절이나 젊은 시절의 아지달이 남긴 유물이 아닐까 추정되기도 한다.[26] 그래서인지 아지달을 만나기 전에 얻을 수 있는 장비들은 상당히 재미있고 유니크한 인챈트가 되어있는 갑옷과 반지들이다. 아지달 문서 참고.[27] 눈물의 밤(Night of Tears)[28] 그 중 하나로 '추정' 되는 것이 이스그라모르의 전용 무기이자 전설의 양손 도끼 우쓰라드이다. 컴패니언즈에 종군해서 그들에게 마법 부여를 해주었다는 등의 정황증거는 있지만, 아지달이 우쓰라드에 마법을 걸어줬다는 확정된 정보는 없다.[29] 스토른과 프레아 부녀의 머나먼 조상님이기도 한 셈이다. 후손들까지 미락의 부활 사태에 휘말리게 된 건 참...[30] 애초에 드래곤 전쟁이라는 것 자체가 알두인과 드래곤 프리스트들의 폭정에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발록이 다른 드래곤 프리스트들과는 달리 피지배자들에게 공정했다면 칭송받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알두인의 신분 자체가 아카토쉬의 장자이다.[31] 헤르메우스 모라 측으로 전향한 4명에게 쫄린 드래곤 교단 솔스타임 반란을 평정한 발록 블랙 북 도핑 4총사를 본인 피지컬만으로 이겨낸 발록[32] 물론 농담 빼놓고 보자면 발록과 함께 수십마리의 드래곤들이 함께 미락과 미락의 반란 세력에 맞섰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즉 전력 차이가 너무나도 압도적이였다. 드래곤 교단은 결국 드래곤들이 인간들을 지배하기 위해 자신들의 대행자인 드래곤 프리스트들을 선별해 통치를 맡긴 것이며, 주종관계가 이렇듯 당연히 드래곤들의 힘은 드래곤 프리스트들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막강하다. 발록이 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수십마리의 드래곤들을 하수인으로 부리고 미락과의 일기토를 벌여 미락을 관광 보낸 것으로 오해되곤 하나, 현실적으론 드래곤들이 자신들의 하수인인 발록에게서 사태의 심각성을 듣고선 직접 사태 해결에 나선 것에 가깝다. 드래곤 프리스트이자 드래곤본인 미락을 제외하면 애초에 수십마리의 드래곤을 상대해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고, 제 아무리 미락이라도 드래곤본으로써 각성하기보단 모라 측에 붙어있었기에 발록의 지원을 받는 수십마리의 드래곤들을 당해낼 순 없었을 것이다.[33] 안타깝게도 인게임 서적의 교차검증을 통해 솔스타임은 발록이 오기 전에 이미 섬이었다는 정보가 나왔다... 그래도 강한 드래곤 프리스트라는 이미지는 사라지지 않는 편.[34] 초창기에는 이 사제복이 구현되지 않아 드래곤 프리스트 NPC들이 아무 로브나 입고 다녔다는 흑역사가 있다.[35] 성격이 좋은 건 아닌 것이, 잔존자를 처음부터 끝까지 구더기니 벌레니 칭하며 시종일관 툴툴댄다(...)[36] 스카이림 본토와 솔스타임 사이에 있는 작은 섬이자 에본하트 조약의 스타팅 지역. 정작 스카이림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지역이다.[37] 스카이림의 고대 노드 유적 중 하나로 추정되나 상세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38] 불 주변에서 몸을 녹이지 않는다면 돌아다니기만 해도 체력이 빠르게 닳는 기믹이 있다.[39] 용들의 힘이 담긴 외침(Thu'um)이 아닌 단순한 외침을 뜻하는 단어다.[40] 심지어 강대한 적과 싸운 적도, 중요한 전투의 지휘를 맡은 적도 없어서 기록이 미비할 정도.[41] '이례적으로' 젊은 편이라는 묘사가 나온 것으로 보아 잔이 10~20대 즈음에 드래곤 프리스트가 된 것이라 추정해볼 수 있다.[42] 특히나 '강한 유대감' 이라는 표현이 강조되고 있다.[43] 더 좋은 영토를 찾았다고 생각해 한 드웨머 도시로 떠났다. 자세한 행적은 네임드 드래곤 항목의 투르보쿤 파트를 참고. 하지만 끝내 잔에게 어떠한 연락도 취하지 않은 걸 봐서는 정복에 심취한 나머지 소식을 전하는 걸 까먹었든지, 잔과 신도들에게 질려 혼자 생활하는 것에 맛들렸든지 했을 것이다.[44] 하지만 보스전 패턴 중 체력이 20% 단위로 떨어질 때마다 사용하는 겨울의 정화(Winter's Purge)가 시전된 후 잔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스펠브레이커를 긴빠이칠 수도 있다(...) 자기 방패에 손대지 말라고 난리치는 게 일품이다[45] 헌데 이상하게도 불을 뿜을 때 용언을 말하지 않는다.[46] 메인은 두 달 모두가 삭인 상태에서 태어나면 될 수 있는 지위이나, 이 두 삭이 일어나는 와중에 월식이 이루어지는 등의 이유로 메인이 될 운명에서 탈락하게 되는 카짓들이 있다. 이 카짓들을 잊혀진 메인들(Forgotten Manes)이라 부르는데, 이들 중 대다수가 알코쉬의 긍지에 가입하게 된다. 태어날 때 간발의 차이로 지배자의 자리를 놓친 셈.[47] 나팔라르의 아군으로, 본래는 드래곤가드의 편에 설 예정이었다. 끝까지 충성을 유지했으나 잔존자가 구하기 전에 죽고 만다.[48] 그녀 또한 라'카진처럼 잊혀진 메인 태생이었다. 거기다 로카즈의 영향을 받아 드로-마스라라고 하는 카짓 악령이 될 뻔 하기도 했지만 나팔라르, 드래곤가드와 함께 라트불론을 봉인시키는 데 성공해 사후엔 영웅으로 칭송받았다. 알코쉬와 케나르티의 축복을 받아 자신 내면의 드로-마스라가 될 뻔했던 어둠까지 저지하는데 성공했다고. 요약하자면, 만약 라'카진이 사사로운 욕망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나올 인물상이라는 것이다.[49] 라트불론 왈, "넌 더 이상 내 챔피언이 아니다"[50] 이 점은 베데스다가 유통하는 다른 게임 폴아웃: 뉴 베가스의 주인공인 배달부가 폭동 진압복을 입은 모습으로 그려지는 이유와도 상통한다.[51] 단순히 입고 있는 갑옷이나 무기만 다양한 게 아니라 남성형, 여성형으로 나뉘기도 한다. 심지어는 피를 통해 보는 과거의 환영(Bloodvision)을 통해 생전의 모습을 드러낼 계획도 있었지만 촉박한 제작기간 상 무산된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