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이하 닥스 2)는 한국 제목에는 빠져있는 Madness(광기) 그 자체라고 표현할 수 있다. Show 시작부터 '이게 대체 뭐지'라는 생각으로 보기 시작한 영화는 초반부터 말 그대로 '차원이 다른 영화'라는 점을 똑똑히 보여준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처음으로 멀티버스를 오간다. '완다비전'에서 '행복'하기 위해 뉴저지의 웨스트 뷰 마을을 볼모로 잡고, 비전을 다시 만들어내고, 쌍둥이 아이들까지 만들어 낸 완다 막시모프(엘리자베스 올슨). 온전히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S.W.O.R.D의 요원들까지 위협을 가했다. 완다는 더 이상 완다가 아니다.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빌리와 토미가 있는 또 다른 멀티버스를 찾아 헤멘다. 그 세상에는 비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에, 그 세상의 완다는 어떻게 되도 상관이 없다는 생각에, 카마르 타지를 공격하고 본격적으로 빌런이 된다.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의 차원 이동 능력을 이용해 자신의 아이들을 찾으려는 완다는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광기어린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모습은 이제 웨스트 뷰를 넘어 멀티버스를 위협한다. 스칼렛 위치의 광기는 반가운 얼굴들의 카메오들을 무차별하게 폭격한다. 마블 코믹스에서 설정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들의 모임인 일루미나티도 빨간 마녀 앞에선 오래 버티지 못한다. 일루미나티 멤버들의 등장은 아마 이 영화를 팬들이 목빠지게 기다렸던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영화에 대한 모든 루머가 맞는 상황이다. '닥스2' 뿐만 아니라 마블의 오래된 루머 중 하나가 현실이 됐고 예고편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두 캐릭터의 등장도 반가웠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환호성을 지를만한 장면이다. 팬들이 기다리던 톰 크루즈는 등장하지 않는다. 일루미나티도 손 쓸 수 없었던 스칼렛 위치를 처리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스칼렛 위치와 똑같은, 어쩌면 더 금기된 방법으로 그와 맞선다. 제작초기부터 호러 장르를 염두에 두고 제작된 '닥스 2'는 1편의 감독인 스콧 데릭슨이 연출을 하다가 도중에 "창의적인 관점이 다른 이유"로 샘 레이미로 감독이 교체됐다. 데릭슨은 프로듀서 자격으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고 영화 곳곳에서 스릴러 호러 요소들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고,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이 영화는 스칼렛 위치가 적으로 만나면 정말 큰일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MCU의 '시빌워' 스토리라인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 스칼렛 위치의 빌런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마블 가장쎈캐릭 닥터 스트레인지 vs 스칼렛 위치작성자그대는 츄날도♡|작성시간20.04.25|조회수4,548 목록 댓글 17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진지하게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풀파워 닥터 스트레인지 vs 분노의 풀파워 완다 (스칼렛위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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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만 없앤 것이라고 해명했고 대부분의 뮤턴트들은 그 말 그대로 능력만 잃었지만 , 능력에 의해서 몸이 유지되던 사람들은 당연히 그 자리에서 끔살되어 죽음. 즉 최소 수천 명이 그 자리에서 즉사. 이러니 저러니해도 뮤턴트가 차별받아도 초능력 덕분에 살아남았는데 그게 사라지면? 학살과 린치의 시작. 수가 너무 줄어들어서 아예 정부가 통제권을 잡았고, 대對뮤턴트용 로봇에 둘러싸이고 격리 되어서 하나하나 죽어감. 이런 상황을 도와줘야 할 어벤져스 측은 시빌 워 중이었다. 비스트가 빡쳐서 스칼렛 위치 죽이러 갔더니 스스로 기억을 잃고 평범하게 살아서 우리의 히어로들은 '기억도 잃었는데 조져서 뭐하냐'고 봐줬는데...거짓이었다.
2.2. 에이지 오브 X[편집]여기서는 초반부에 센티널 엑소님들을 비롯한 뮤턴트 학살 병기들의 활약(?)으로 퀵실버와 함께 사망한다. 이 에이지 오브 X는 리전의 다른 인격이 만든 세계인데, 이 세계에서 뮤턴트들이 죽어나가는 비극적 장치를 위해 이런식으로 살해당한 것이다.[13] 2.3. 어벤저스: 칠드런스 크루세이드[편집]〈칠드런스 크루세이드〉에서 사실 잃어버린 쌍둥이를 되찾기 위해 닥터 둠[14]의 도움을 받아 지구의 생명력을 너무 과도하게 흡수했기 때문에 평행우주급 현실조작이 가능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그 부작용으로 반쯤 정신이 나가 동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는 것 또한 밝혀졌다. 라트베리아에서 탈출하고 스칼렛 위치가 기억을 되찾은 뒤 비스트는 스칼렛 위치에게 뮤턴트의 능력을 되돌려보자고 제안하고 제시카 존스는 엑스팩터에게 연락을 한다. 엑스팩터는 스칼렛 위치에 대해서 부정적이었으나 릭터가 자원하고 스칼렛 위치는 M-day 이후 사라졌던 릭터의 지면조작 능력을 되찾아준다. 사건이 진정된 이후에는 어벤져스와 머물어도 된다는 캡틴의 제안에 자신은 저지른 죄가 있고 나 때문에 삶이 무너진 사람들을 도우려면 모든 것을 쏟아야 한다며 거절한다. 피에트로의 쌍둥이, 매그니토의 딸, 비전의 아내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살겠다며 잠시 휴식을 보내러 간다. 2.4. 어벤저스 vs 엑스맨[편집]어벤져스와 엑스맨이 유토피아에서 호프를 두고 전투를 할 때에는 TV로 보고 있었다. 피닉스 포스가 달에서 호프에게 깃들려고 했을 때는 이를 감지했다. 피닉스 포스에 의해서 초대 어벤져스가 불타는 환영을 보고서는 피닉스 파이브가 된 사이클롭스, 엠마 프로스트와 어벤져스가 전투 중일 때 나타나 어벤져스, 호프 서머스를 데리고 사라진다. 2.5. 레트콘과 그 이후[편집]2015년 언캐니 어벤저스를 통해서 레트콘이 이뤄졌다. 사실은 매그니토의 자식도 아닐 뿐더러 뮤턴트도 아니라는 것.
2.6. 하우스 오브 X ~ 매그니토의 재판[편집]하우스 오브 X 이후 크라코아에서는 어린 뮤턴트들을 교육하는 엑소더스로부터 데시메이션(하우스 오브 M의 사건)을 일으킨 Pretender(대략 뮤턴트인 척 하는 자)로서 언급된다. 3. 능력[편집]
능력치 지능 ■■■□□□□ 힘 ■■□□□□□ 속도 ■■□□□□□ 체력 ■■□□□□□ 에너지 투사 ■■■■■■□ 전투 기술 ■■■□□□□
4. 평행세계[편집]얼티밋 유니버스에서는 얼티밋 울트론, 즉 둠봇에게 저격당해 사망했다. 퀵실버가 먼저 총알을 잡았으나 그대로 손을 뚫고 명중. 딸의 죽음에 분노한 매그니토에게 해명하러 간 얼티미츠 중 호크아이가 매그니토의 말에 분노해 쏜 석궁을 퀵실버가 대신 맞고 죽는다. 요약하면 얼티메이텀의 시발점이 된 것. 그런데 얼티메이텀이 끝난 후에 퀵실버와 같이 나타나 독자들에게 멘붕을 선사해 주었다. 하지만...[26]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마블 어벤져스 얼라이언스에서는 블래스터 케릭터로 등장하는데 성능이 매우 좋다. 5.1. 마블 히어로즈[편집]DOT 데미지 딜러로 나오는데 무시무시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보스급을 제외하고는 피통이 어찌되었든 한큐에 없에버릴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그것도 범위기이기 때문에 싹 몰아 정리하는 것도 가능. 몸이 좀 약하지만 흡혈 스킬이 기본적으로 있기 때문에 잘 안 죽는다. 사용하는 텔레포트도 최상급. 사용법도 간단한 편이라 초보자가 잡아도 어느 정도 성능이 나오고 가격까지 저렴하다. 단점이면 파워들이 시간을 좀 줘야 데미지가 잘 나오고 주력 스킬이 장판이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적에게는 효과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장점이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라 크게 문제되는 단점은 아니다. 5.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편집]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기타[편집]스칼렛 위치는 리전과도 닮은 점이 있는데, 그것은 가족에게 사랑받으며 평범한 인간처럼 살고 싶다는 강한 욕망이다. 다른 점은 리전의 경우 어린 나이에 극단적으로 많은 비극을 겪었고 악당이나 다른 인격들에게 강압적으로 몸을 빼앗겨서 저지르고 싶지도 않은 악행을 저질러왔다는 것이다. 또한 마취제 같은 혼수상태를 유발하는 약물을 주입당하거나 구속되는 등 자유의지를 박탈당하고 한번도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본 적이 없었기에 동정의 여지가 있다. 추가로 자신의 의사로 저지른 일이 아님에도 다른 인격들이 한 짓에 죄책감을 느끼고 대부분 스스로 수습해왔다는 점도 스칼렛 위치와 다른 점이다. [1] 운다고어[2] 주위를 일시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들어 자기의 의지대로 현실을 조작하는 마법[3] 라이프 포스를 흡수했을 때 가능했으며, 현재는 사용 불가[4] 많은 사람들이 퀵실버를 오빠로 알고 있으나, 사실 1985년에 나온 원작 '비전과 스칼렛 위치(The Vision And The Scarlet Witch)' #5에서는 스칼렛 위치가 퀵실버에게 'Baby Brother'라고 말한다. 퀵실버는 스칼렛 위치에게 '30초 늦게 태어난 걸로 베이비 브라더라고 부르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2015년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호크아이가 위치에게 '오빠를 불러줄까?'라고 한다든가 퀵 실버가 자기가 12분 먼저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한다.[5] 데뷔하고 나서 독창성이 높다고 팬들한테 칭찬 받은 캐릭터다. 유일한 여성 멤버이자 상징하는 색이 빨강이라 엑스맨의 진 그레이와 많이 비교 당했다. 피닉스 사가가 시작되기 전 까지는 스톰과 함께 큰 인기를 누렸고, 현재도 비교적 많은 팬들이 있다. 하우스 오브 M이라는 희대의 병크 때문에 안티도 많지만...[6] 자기 백성들과 임신한 아내를 잃었고 행성도 형태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을 뿐 개박살이 났다. 그 원인이 일루미나티가 헐크를 추방할 때 사용한 우주선의 폭발로 인한 것이다.[7] 범인은 시아 제국의 데스 코만도. 원래 피닉스 포스의 호스트가 될 자들을 죽이는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어벤저스 vs. 엑스맨 당시에도 황제인 글레디에이터가 직접 나설 정도로 피닉스에 대해서는 중요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8] 이게 다른 인물도 아니고 나름 네임드였던 블롭이다. 능력을 잃어서 거대했던 몸이 줄어들었는데 정작 피부는 늘어간 그대로였던 것이다.[9] 호프는 피닉스 포스를 컨트롤해 뮤턴트들을 부흥시켜야 하는 사명을 짊어져 아버지와 할아버지에게 학대에 가까운 교육을 받아야 했다. 그러고보니 이런 저런 실수를 저지르고 그걸 보고 멘붕하는 일도 있었다. 그래서 스칼렛 위치를 더욱 싫어한다. 디스가 어느 수준이냐면 "코는 이제 그만!"이라며 코에 박치기를 날리고 디스 발언으로 "뮤턴트는 이제 그만"씨라고 하는 수준이다.[10] 사실 이 밈은 하도 까이다보니 스칼렛 위치 팬 중 누군가가 스칼렛 위치가 춤추는 것 처럼 보이는 장면에 "까들은 뭘하든 깐다."(Haters gonna hate.)라는 문구를 붙여놓은 것은데 여기에 삘이 온 마블 팬덤들이 온갖 장잉력을 동원해 빵 터지는 이미지들을 양산하게 된다. 심지어 스칼렛 위치와는 전혀 관계없는 제노샤 대학살이라거나 아예 회사가 다른 웨인 부부의 죽음 같은 장면에서 춤추게 만든다.[11] 이것을 알게 된 수단이 함부로 사용한 텔레파시인지라 이 점에서는 진이 잘못하긴 했지만 그에 대한 어벤져스 측의 대응이 시원찮았다. 그나마 진을 달래려고 노력한 게 로그와 캡틴 정도.[12] 사실 캡틴은 닥터 둠이 자신이 스칼렛 위치를 조종해서 노 모어 사태를 일으켰다고 말하고 사라졌을 때 "사랑에 빠진 남자는 무슨 말이든 하지."라고 말하는 울버린의 말을 "내게는 그게 사랑으로 보이진 않던데."라고 한술 더 떠서 받아쳤다.[13] 다만 이걸 진짜로 두 사람이 죽었던 걸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 세계에서 엑스맨들이 지냈던 시간 동안에 사망한 템포는 정말 죽었다. 그리고 엑스맨들은 사건의 후유증으로 이중 인격이 된 것 같은 고통을 받았는데, 어벤져스에게서는 그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즉 이 세계에 끌려온 것은 엑스맨들 뿐이고 나머지는 에이지 오브 X를 창조한 인격 X가 원래 세계와 함께 격리시켜 놓았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에이지 오브 X가 일어나게 구성된 여러 사건들은 그런 사건이 있었다는 설정일 뿐이다.[14] 〈칠드런스 크루세이드〉에서 닥터 둠과 스칼렛 위치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처음에 생명력을 흡수할 당시엔 그냥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였으나 M-day 이후 기억을 잃은 스칼렛 위치를 보호하고 지켜주며 사랑에 빠졌다고...둘은 결혼까지 하려고 했다.[15] 닥터 둠은 스칼렛 위치에게서 라이프 포스를 분리하는 역할, 위칸은 분리된 라이프 포스가 닥터 둠에게 흘러가지 않게 만드는 역할.[16]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의 케이블[17] 호크아이가 잠시 쓰러진 엠마의 머리를 발로 걷어찼다.[18] 그리고 다시 치료한다.[19] 자기는 종족을 거의 멸종시키고는 하는 말이다. 호프가 자기같은 삽질을 하지 않기를 바래서 하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스칼렛위치가 싸지른 게 워낙 커서 누구도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20] 둘은 결혼하고 마법으로 토머스와 윌리엄이라는 쌍둥이를 낳고 육아를 위해 은퇴한다. 이때 스칼렛 위치가 한 말은 "사랑은 육체로 하는 것이 아닌 영혼으로 하는 것이다." 이 둘의 결혼식은 훗날 어벤져스 디스어셈블드에서 어벤져스의 역사 가운데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이라 회상된다.[21] 악당들에 의해 비전의 기억과 인격이 지워지고 감정이 사라지자 이를 되살리기 위해 비젼의 AI 인격의 모델인 원더 맨을 찾아가는데, 원더맨은 이미 오래 전부터 스칼렛 위치를 사랑하고 있었고 그녀를 앗아간 비전을 질투하고 있는 상태여서 비전의 인격을 되살리는 걸 거부했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에 대한 어떠한 관심도 보이지 않는 비전이 그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스트 코스트 어벤저스로 떠나가고, 쌍둥이가 메피스토의 영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사라지자 의지할 곳이 필요했던 그녀는 결국 자신을 사랑하는 원더맨을 선택하게 된다.[22] 당시 스칼렛 위치는 반쯤 미친 상태로, 아이언맨을 UN 본부에서 술주정하게 만들고 죽은 잭 오브 하트를 부활시켜 자신이 조종하는 비전과 함께 어벤져스 맨션에 자폭 테러, 울트론 5기와 크리 제국 전함으로 어벤져스 공격 등등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는데 캡틴 아메리카에게는 죽은 버키의 환상을 보게 하여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든 다음 자신을 사랑하게끔 만든다. 이는 어벤져스에서 발언권이 높은 캡틴 아메리카로 하여금 자신을 함부로 공격할 수 없게 만들기 위해서인 듯 보인다.[23] https://m.blog.naver.com/jeyun0114/222258388361[24] 단순히 능력만 보자면 폴라리스나 그 능력을 빌려 사용할 수 있는 싱크 또한 용의자가 될 수 있지만, 레이첼 서머스의 능력으로 감식한 결과 완다가 죽기 전 동행한 인물이 흰 망토를 입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에 헬파이어 갈라 당시 흰 망토를 입고 있던 매그니토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되었다.[25] 이 가능성 조작이란 힘은 공간에 존재하는 가능성만을 조작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구름 한 점 없는 날씨에 번개가 칠 수 없는 맑은 하늘에서 번개가 상대방을 칠 수 있도록 할 수는 없지만, 먹구름이 끼고 번개가 치는 날씨에 번개가 상대방을 칠 수 있도록 조작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