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영어로 - sijag-i ban-ida yeong-eolo

In the hot Palestinian climate, a corpse in the open street would really start to smell after three and a half literal days.

jw2019

우리는 이렇게 보이는 각으로 시작 했습니다 이것은 반지름 입니다

We started out with an angle that looks like this, which is the horizontal that's the origin straight out horizontally.

QED

여기가 반직선의 시작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무한으로 연장됩니다

So let me get the module, let me get the module going.

QED

“그 주의 절반”은 칠 년의 중간, 즉 햇수로 된 그 “주”가 시작된 지 3년 반 후일 것이다.

“The half of the week” would be at the middle of seven years, or after three and a half years within that “week” of years.

jw2019

음 그건 정확히 저희 가족들이 오년 반 전에 시작한 여행입니다.

Well that's exactly the journey that my family began five and a half years ago.

ted2019

이제 라벤스부뤼크에서의 3년 반의 생활이 시작된 것이다.

Thus I started my three and a half years in Ravensbrück.

jw2019

하우스텐보스의 건설은 1645년 9월 2일부터 시작하였으며 피에터 포스트와 제이콥 반 캄펜이라는 사람이 디자인하였다.

Construction of Huis ten Bosch began on 2 September 1645, under the direction of Bartholomeus Drijffhout, and to a design by Pieter Post and Jacob van Cam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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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봉투 속에는 4월에 시작될 예정인 제 77기 ‘길르앗’ 반에의 초대장이 들어 있었다!

It contained an invitation to the 77th class of Gilead that was to begin in April!

jw2019

사실상, 가뭄은 거의 반 년 전에 이미 시작된 것이었다.

In effect, the drought had begun nearly half a year earlier.

jw2019

끝에서 시작해서 거꾸로 되돌아봤다면 " 아, 반이니 답은 59일이구나 " 했겠죠.

You start at the end, you go backwards, it's like, " Oh yeah, it's half- full, the answer is 59. "

QED

사실상, 가뭄은 거의 반 년 전에 이미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In effect, the drought had begun nearly half a year earlier.

jw2019

누털 영독당 대표는 당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브렉시트는 "반쯤 끝난 일"이라면서 영독당 의원들은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외쳤다.

UKIP support a "clean, quick and efficient Brexit" and, launching his party's election campaign, Nuttall stated that Brexit was a "job half done" and UKIP MPs were needed to "see this through to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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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우다 에퀴아노가 태어난 때는, 유럽에서 오는 배가 아프리카 노예를 대서양 건너로 싣고 가기 시작한 지 2세기 반이 지난 뒤였다.

BY THE time Olaudah Equiano was born, ships from Europe had carried African slaves across the Atlantic Ocean for two and a half centuries.

jw2019

1976년 9월 29일 ‘테이프’를 끊음으로써 세계적으로 가장 건조하고 가장 인구 밀도가 낮은 대륙 중의 하나인 ‘오스트레일리아’의 두 반쪽을 연결하는 획기적인 일이 시작되었다.

ON September 29, 1976, the cutting of a ribbon marked the ‘tying of the knot’ that joined the two halves of the driest and one of the most sparsely populated continents in the world —Australia.

jw2019

바이킹의 조상은 바이킹 시대가 도래하기 약 2000년 전에 유럽 북서부에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스칸디나비아 반도—으로 이주하기 시작한 게르만족이었습니다.

The Vikings’ ancestors were Germanic peoples who, some 2,000 years before the Viking era, began migrating from northwestern Europe into Denmark, Norway, and Sweden—Scandinavia.

jw2019

당신은 그가 약 반세기 전에 ‘프랑스’에서 사업을 시작한 ‘스위스’ 형제였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You will remember that he was the Swiss brother who had started the work in France about half a century earlier.

jw2019

즉 기원 1990년은 실제로는 통용 기원의 시작으로부터 만 1989년인 해를 뜻하며 1990년 7월 1일이라는 일자는 통용 기원의 시작으로부터 1989년 반이 지난 때를 뜻한다.

That is, 1990 C.E. really represents 1989 full years since the beginning of the Common Era, and the date July 1, 1990, represents 1,989 years plus a half year since the beginning of the Common Era.

jw2019

‘사스캐체완’ 주의 ‘와카우’에서 한 조그마한 반(班)이 잘 발전하기 시작한 것 역시 바로 이 때였다.

It was at this time, too, that a small class began to develop well in Wakaw, Saskatchewan.

jw2019

이것은 미국 이산화탄소 배출의 반인 1퍼센트 밖에 되지 않습니다. 훌륭한 시작이지요. 그러나 이것은 말해두어야겠네요. 어디에서 내가 시작을 해야되는지는 정말 두렵습니다. 사실, 캘리포니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확신해요.

It's a great start, but I've got to tell you -- where I started -- I'm really afraid. In fact, I'm certain California's not enough.

ted2019

19 주목할 만한 점은, 국제 연합이 1945년에 활동을 시작한 이래 회원국들 사이에서 무신적인 반종교적 요소들이 두드러졌다는 점입니다.

19 It is noteworthy that since the United Nations began operations in 1945, atheistic, antireligion elements have been prominent in its membership.

50. Well begun is half done.

시작이 좋으면 반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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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속담은 “시작이 반이다”는 우리의 속담과 같은 뜻을 가지며, 시작과

관련된 속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A bad beginning makes a bad ending. (시작이 나쁘면 끝도 나쁘다.)

☞A bold attempt is half success. (대담한 시도는 절반의 성공이다.)

☞A good beginning is half the task.(좋은 시작은 할 일의 반을 한 것이다.)

☞A good beginning makes a good ending.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

☞A light beginning, a heavy ending. (어줍잖은 시작에 두둑한 결말.)

☞A wise man begins in the end; a fool ends in the beginning.

    (슬기로운 사람은 끝에서 시작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처음에 끝낸다.)

☞A work begun is half done. (일이란 시작해 놓으면 절반은 끝난 것이다.)

☞Bright beginning, dull finish. (요란한 시작에 희미한 결말.)

☞Every beginning is difficult. (모든 일은 시작이 어렵다.)

☞Going up like a rocket and coming down like a stick.

    (로켓 같이 올라갔다가 막대기 같이 떨어진다.)

☞Good to begin well, better to end well.

    (잘 시작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잘 끝맺는 것은 더욱 좋다.)

☞Great things have small beginnings. (큰 일은 작은 일에서 시작한다.)

☞In every beginning think of the end. (일을 시작할 때마다 끝을 생각하라.)

☞Such beginning, such end. (시작이 그러면 끝도 그러하다.)

☞The beginning is always the hardest. (시작이 항상 가장 힘든 법이다.)

☞The beginning is half of the whole. (시작이 절반이다.)

☞The first blow is half the battle. (첫 타격은 전투의 반이다.)

☞The golden rule in life is “make a beginning.”

    (인생의 황금률은 “시작하고 보라”이다.)

☞Think on the end before you begin. (시작하기 전에 결말을 생각해 두어라.)

☞Who hastens in the beginning seldom goes far.

    (처음부터 서두는 사람은 멀리 못 간다.)

무슨 일이든지 처음 시작하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만 일단 시작한 일은 어떻게

든 제 길을 찾아갑니다. 우리가 시작을 망설이는 것은 그 끝을 알 수 없기 때

문입니다. 그 결과만 확실하게 알 수 있다면 누구든지 일을 시작하는데 망설이

지 않고 결단을 내릴 것입니다만 세상은 불확실하고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

기 때문에 갈등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미래를 잘 알 수 없다하여 결정을 마

냥 미룰 수 만은 없으며 어떻게든 추구하는 바를 결정하고 시작하기를 재촉받

고 있습니다. 일의 추진은 완벽하게 준비한 후 시작하는 방법과 준비는 미흡하

더라도 일단 시작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으며, 전자는 적정한 타이밍을 잃어버

릴 가능성이 있고, 후자는 일의 추진에 헛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일을 시작하는데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일을 하고 싶기는 하지만 그 일

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많이 망설입니다. 자신이 그 일을 완전히 알게 될

때까지 배우려고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또한 시간이 맞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

지도 못한 체 시간만 보냅니다. 하지만 세상엔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전히 알

고 태어나는 사람도 없으며 일을 하면서 모든 것을 다 알고 하는 사람도 없습

니다. 일단 무슨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준비가 철저하지 못하다 하여 마

냥 그 일을 망설이고 있어서는 성취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

이 하고 싶은 일은 일단 시작하고 볼 일입니다. 일단 그 일을 시작하고 수행하

면서 관련된 자료를 모으고 사람을 만나면서 서서히 전문가로 만들어 지는 것

입니다. 결국 전문가라는 사람도 알고보면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하면서

세월과 근기에 따라서 서서히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은 일의 시작을 격려하는데 많이 쓰는 말이며 사실

또한 그러합니다. 본 코너의 영어속담 시리즈도 처음에는 어떻게 시작하나

많이 망설였고, 또 시작하고 난 뒤에는 얼마나 연재 할 수 있을까 의문스럽기도

했는데 드디어 50회를 맞이하면서 800여개의 속담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당초에는 내 자신도 확신하지 못하고 시작하였던 일이지만 일단 저지르고 보니

어느새 일은 이렇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자신의 일을 망설

이고 있는 분은 당장 일을 시작하여 그 일의 반을 완성하시고, 분발심과 열성

과 끈기로 그 나머지 부분을 완성토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금 마음먹고 있

던 운동을, 공부를, 사업을, 전직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일단 저지르고

그 다음 상황변화에 따라서 적절하게 더 좋은 상황으로 이끌어 가십시오.

일을 하는데는 관성의 법칙이 작용합니다. 처음에는 일을 시작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망설여지지만 일단 그것을 결심하고 한 발을 내 딛게 되면 그 다음은

이외로 일이 잘 풀리기도 하고 재미도 생기고 요령도 생기면서 더욱더 그 일을

더 하고싶어 지기도 합니다. 그것이 일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본 코너에서 상당한 량의 속담을 소개했습니다. 이것만 다 알고 있어도

어디에 가서든 영어실력이 상당하다고 인정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속담풀이를

보면서 저와 같이 호흡하며 공감하신 부분도 더러 있을 것입니다. 본 코너는 이제

반을 뛰어 온 셈입니다. 처음 의도했던 마음의 반이 이루어진 셈이지만 추진력이

상당히 약화되기도 했습니다. 이제 조금 쉬면서 에너지를 축적하여야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일단 [논술 영어속담] 1편을 완성합니다.

제가 쉬고 있는 동안 지금까지의 내용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익히기 바랍니다. 

[by Goldenru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