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 선 예매 좌석 - toping seon yemae jwase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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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티켓팅은 '인터파크 토핑 회원 선예매' > '일반예매' 순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이번 "데스노트" 2차 오픈공연처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경우에는 '예술의 전당 유료회원 선예매' > '인터파크 토핑 회원 선예매' > '일반예매' 순서로 진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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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유료회원' 선예매에 대해서는 앞서 포스팅을 했고, 오늘은 인터파크티켓 토핑 선예매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인터파크 토핑 TOPING 가입혜택: 선예매, 쿠폰, 예매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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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TOPING은 인터파크에서 공연과 관련하여 운영하는 회원제 프로그램으로, 할인/선예매혜택/예매대기 무료/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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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덕질을 하다 보면 예매대기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인터파크의 경우 원래 1회 예약당 1,000원이지만 토핑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면 - 오리지날 회원의 경우 - 7회까지 무료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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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매대기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나지 않아 최종적으로 티켓 예매를 못하게 되면 예매대기 수수료 1,000원은 환불되기 때문에, 비용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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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는, 예매대기도 티켓팅처럼 경쟁이 치열한데, 그 바쁜 와중에 예매대기 수수료 결제절차를 밟고 있으면 티켓 경쟁에서 패배하기 십상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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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좋은 자리에서 공연을 보고 싶은 덕후라면 토핑에 가입하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다. 이렇게 홍보하고 있지만, 저는 인터파크와는 아무런 관계가 음슴니다..! 물론 인터파크 VVIP 등급이긴 하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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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티켓 어플에서 막상 토핑 가입창을 찾아보려니 찾기 쉽지 않길래, 아래 링크를 가져와 보았다. 토핑 가입 생각이 있으시면, 아래 링크로 ㄱㄱ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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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공연을 많이 보는 분들이라면, 3만원짜리 오리지널 회원 가입을 추천 드린다. 예매대기 횟수도 더 많이 제공되고, 할인쿠폰 2만원 어치와 i-포인트 10,000원까지 포함하면 결국 가입비 3만원은 회수하게 되기 때문이다. 저도 토핑 회원 가입하자마자 곧바로 쿠폰과 포인트 탕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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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토핑 TOPING 가입혜택: 선예매, 쿠폰, 예매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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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회원에게 주어지는 또 다른 혜택은 TOPING 선예매. 지난 번 충무아트센터 "데스노트" 티켓도 토핑 선예매 티켓팅으로 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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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매가 있는 경우 일반예매 고객들은 잔여좌석만을 두고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인기 많은 공연의 경우 일반예매 때는 아예 좌석이 없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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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나 이 공연 꼭 가야 돼! 하는데 선예매가 따로 있다? 그럼 토핑 회원에 가입하고 봐야 하는 것이다.

뮤지컬 "데스노트" in 예술의 전당

인터파크 토핑 선예매 후기

티켓팅에 임전할 때 첫 번째로 궁금한 건 이 부분일 것이다. 오픈시각 정각에 새로고침을 해야 돼?말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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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인터파크의 경우 새로고침 안 해도 된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 정각이 되면 자동으로 예매버튼이 붉은 색으로 변하면서 활성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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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3월 방탄 콘서트 때 내 동생은 정각 직전에 새로고침하는 게 더 나은 것 같다(본인은 새로고침을 하지 않아서 티켓팅에 실패한 것 같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고, 결국 새로고침을 할지 말지는 개개인의 재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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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새로고침을 안 하더라도 예매버튼은 활성화 된다.

인터파크 토핑 선예매: 뮤지컬 "데스노트" 선예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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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2초 전쯤 새로고침을 했더니, 트래픽이 꽤 있는지 화면이 하얗게 변하더니 조금 있다 자동으로 선예매 버튼이 활성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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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토핑 선예매: 뮤지컬 "데스노트" 선예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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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번호는 처음에 6400번대가 떴는데, 금방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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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토핑 선예매: 뮤지컬 "데스노트" 선예매 후기

인터파크 토핑 선예매: 뮤지컬 "데스노트" 선예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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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2분쯤 진입했더니 홍광호 주말 회차는 이미 R, S, A석은 매진되고, B석만 조금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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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토핑 선예매: 뮤지컬 "데스노트" 선예매 후기

인터파크 토핑 선예매: 뮤지컬 "데스노트" 선예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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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뒤 일반예매 이후에는 취소표들을 두고 한 두좌석 두더지잡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이런 건 아마도 매크로들이 잡아가기 마련이라, 인간의 손으로 도전하는 데엔 한계가 있다. 이 정도면 일반예매는 사실 의미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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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꼭 가고 싶은 공연인데, 선예매가 있다면? 인터파크 토핑 선예매가 있다면 토핑 가입, 토핑 선예매에 앞서 예술의 전당 유료회원 선예매가 있다면 제일 저렴한 예당 그린회원에 가입하고 무조건 참전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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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이 한꺼번에 많이 풀릴 때 참전해야, 매크로를 이기고 인간이 승리할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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