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 DLC 추천 - total wo loma2 DLC chucheon

https://youtu.be/usLA0BrI2P4

분열된 제국 줄여서 분제

이건 무조건 사라고 추천하고싶어, 팩션별로 개성도 강하고 이것저것 해볼것도 많고 괜찮거든.

근데 약간 좀 어렵고 부패도 500배 당하는게 좀 그렇지만 이건 사도 후회안할거라고 생각함.

스파르타의 분노 토갤에서는 분뇨로 유명하다.

일단 알아둬야할건 여기서는 검병도 없고, 강한 기병, 멋있는 양손병과들 충격보병 이런거 하나도 없다.

니가 가지고 있는건 오로지 창병 상대도 창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2 시스템이랑 맞물려서 유닛끼리 전투 붙여놓고

아무것도 안한다고 가정했을때 10분동안 창으로 게이같이 투닥투닥이 전부다.

그리스의 게이들 팩

이것도 그다지 추천은 하고싶지않다. 그나마 다행인건 분뇨랑은 다르게 배경이 그랜드캠페인이라

용병들을 모집함으로서 다른 병종도 좀 굴릴수있기는한데 그거말고는 분뇨 병종이랑 별 차이가 없다.

그나마 쓸만한건 에피루스라고 그리스도 계승자도 아닌 근본도 없는 놈인데.

저놈은 초보자가 하기에는 난이도가 은근 높다. 그렇지만 로스터가 재밌는건 보장함

포에니 전쟁 캠페인 팩

기존의 그랜드 캠페인에서 포에니전쟁으로만 스케일 줄이고 시간이 천천히 간다 이 차이밖에 없음

알프스 재현같은건 플레이어 취향이고 그냥 스케일 작아서 시원시원하게 하기 좋아진다 이거뿐이야

추가되는 팩션은 시라쿠사라고 아테네 복붙이야 즉 호플게이로 쿡쿡만 하는건데 문제는 아테네보다 가난하면서 또 문화패널티 + 샌드위치 당한다.

갈리아 원정 캠페인 팩

한니발이랑 똑같다. 갈리아 원정을 중심으로 바꾸고

스케일 줄여서 가볍게 하기 좋게 만든거다. 근데 한니발보단 푸짐한편이다.

흑해의 그리스인들

흑해에 정착한 그리스 팩션들 3개를 추가해준다.

사실 그리스 팩션들 사는것보단 이것들이 더 가치가 있는게 그리스계 보병과 현지 병과 혼혈컨셉이라

부족한 점도 적고 더 재밌게 할수있다.

마르스의 갓치들

병신이다 그런데 로얄 스키타이나 게르만족 할때는 이게 없으면 좀 불리하다.

초원의 거지떼 팩

사지마라. 이거는 아틸라가 아니라서 유목생활도 없고 오로지 정착해서 영토늘리기만 해야하는데

로마2 특성상 기병이 아틸라처럼 학살못한다. 어렵기는 어렵고 뽕도 안차고 그런 팩이다

유목민 놀이 하고싶으면 차라리 아틸라사서 훈족을 해 공짜고 뽕도 잘차

전장의 야수들

살 필요없다 그림은 이쁘게 잘 뽑혔지만 막상 게임에서 낙타는 느려터졌고 카탁은 그냥 장군 뺑뺑이만 돌리면된다.

개고기들 추가해주는데 개고기는 패잔병 처리용역할만 해서 그닥 별로다.

산적과 해적떼 팩

사지마라... 정 궁금하면 그냥 토갤에다 오드리시아, 아르디아에이 이것만 쳐봐라

틸리스는 특색도 별로 없고 카이사르 팩 사면 갈리아인들 여러개 추가되는데 이걸 살 필요가 있을까?

공화정의 부흥 캠페인 팩

줄여서 부흥이다. 분뇨의 이탈리아 판이다 다 창병가지고 해서 잘 안죽고

기병도 약하고 뽕도 안찬다. 나는 안샀지만 정치적으론 뭔가 있다는데 글쎄

토붕이들이 언제 그런거 신경이나 썻냐 ?

사막의 노예들 팩

확실히 공들인게 보이고 성능도 좋다. 근데 가장 큰 문제가 뽕이 안찬다

누가 앰흑을 하면서 제국뽕을 들이킬까 ?

나는 성능충이고 그래도 해보고 싶은 사람은 해도된다.

요약

분열된 제국 = 무조건 사라

스파르타의 분노 = 분뇨

그리스 팩 = 그닥

한니발 = 그닥

카이사르 = 사라

흑해 = 사라

마르스 = 그닥

유목 = 병신

야수 = 병신

해적 = 마조

공화정 = 사지마라

사막 = 취향

블러드 팩 = 필요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