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된 전기요금 때문에 신경 쓰이시죠.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가전제품 사는 게 중요하단 건 많은 분이 알고 계실 겁니다. 이게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또 어떻게 사용해야 좋은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한승구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마트의 가전제품 코너입니다. TV나 냉장고, 세탁기 등 제품마다 에너지 효율 등급 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조순용/서울 성수동 : 등급이 낮으면 전기 년 단위로 봤을 때 전기료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서 될 수 있으면 1등급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에너지 효율이 1등급과 4등급인 32인치 TV로 측정해 봤습니다. 소비 전력은 1등급이 29와트, 4등급이 80와트 수준이었습니다. 하루 3시간 TV를 볼 경우 4등급 TV는 1등급에 비해 연간 8천 원의 전기료를 더 냅니다. 드럼 세탁기와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이렇게 4가지 가전제품을 일반 가정의 평균 사용기준으로 봤을 때 1등급과 5등급의 연간 전기료 차이는 15만 원까지 벌어졌습니다. 등급이 나빠져 전력 소모량이 많게 되면 누진제 적용까지 받으면서 요금 차이는 더 커집니다. 사용 방법도 중요합니다. [박준영/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주임 : TV의 밝기 조절을 통해서 에너지를 충분히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다른 기기들도 사용 환경에 따라서 기능을 선택하신다면 에너지를 더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내년 6월까지 연장된다. 이 시기 전까지 차량을 인도받는 소비자들은 최대 143만원의 세금 감면 혜택을 이전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정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상반기 개별소비세 탄력세율 운용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31일 종료되는 승용차 개소세 30% 인하 조치를 내년 6월 30일까지 6개월 연장한다.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 효과 [자료=기획재정부] 2022.05.29 [email protected] 승용차 개소세는 차를 인도받아 등록할 때 내는 세금이다. 개별소비세(승용차 공급가액의 5%)와 교육세(개소세액의 30%), 부가가치세(개소세·교육세를 합친 가격의 10%) 등으로 구성된다. 정부가 개소세 인하 한도를 최대 100만원으로 설정하면서 승용차 구매시 개소세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부가가치세 13만원 등을 모두 합쳐 최대 143만원을 아끼는 효과가 발생한다. 다만 개소세는 승용차 구매 계약 시점이 아닌 제조장 반출 시점을 기준으로 과세되기 때문에 차량 출고가 늦어지면서 개소세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생겼다. 정부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개소세 인하 일몰시기를 6개월 늦췄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승용차 구매시 가격 부담을 완화하고 기존 인하기간 중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한 소비자가 차량 출고지연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감안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차량을 구매했지만 내년 상반기에 차량을 받는 소비자들도 개소세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번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 등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또 정부는 같은 기간 종료 예정인 액화천연가스(LNG), 유연탄 등 발전연료에 대한 개소세 15% 인하 조치도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발전 원가 부담 누적에 따른 공공요금 인상 압력을 일부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월 기준 61,860 - 60,880 = 980원 년 기준 980 * 12 = 11,760원 입니다 물론 65/75 사이즈가 올라갈수록 소비전력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년 2만~3만원의 차이가 생길걸로 예상됩니다. 겨우 사이즈별로 1만원에서 3만원 정도의 차이때문에 각 모드의 최대 밝기를 엄청 낮춰 판매하는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공정기술 발달로 전력을 낮춘게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밝기를 조정한 것에 불과하며 조절단계는 한계를 두기 때문에 오히려 최대 밝기가 줄어드는 점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제품의 상세이미지에서 밝기를 어필하는데 기본설정이 이미지에서 보여준 밝기와 크게 차이가 난다면 이건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로 인해 소비자는 기본 밝기가 아주 어두운 TV를 받아야 하며 시청이 불편하다고 연락을 하면 소비자가 알아서 조정하라는 안내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일부 제품에 따라 효율의 차이가 있고 가전제품에 따라 전력소비량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지만 에너지 으뜸 효율 사업만 아니면 안할 짓을 환급제도를 위해 의도적으로 밝기를 낮춘것이 과연 옳은지는 생각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시리우스남 작성일21-07-11 22:17 조회3,705회 댓글5건
본문억지로 1등급 전기효율 받기 위해, TV출고 공장셋팅이 화질 예민유저에겐, 짜증나게 맞춰져 있는 건가요? 그래서, 쿨앤 댓글에서 '1등급 TV는 쓰레기다' 라는 댓글정보인가요? 1등급 TV도, 리모컨 조작으로 3등급 ~4등급 화질우선주의로 설정 변경 가능한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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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j나그네님의 댓글 좋은 tv는 1등급 없죠 그냥 1등급 제품은 화면 나오고 소리들을수 있어 tv 보게 해줄께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첵스파맛님의 댓글 화질에서 영향이 있는건 여러요인이 있지만 전기 소모량으로 차이가 나는 경우는 밝기 조절을하는 led 갯수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1등급은 효율등급에 맞추려고 최대밝기는 낮추고 led갯수 자체가 적은거고 3,4등급은 밝기가 더 높고 led갯수도 많아지니 효율이 낮게되는겁니다 리모컨으로는 아무것도 할수없습니다 돈 더주고 높은 등급을 사시면됩니다 leezec님의 댓글 화질과는 무관하지만 소비전력 등급은 특정 시기가 되면 바뀝니다 예전에 정부 관계자 인터뷰를 보니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잡아두고 기술이 성숙해서 1등급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면 또 컷트라인을 올려버린다는군요 한마디로 업체보고 더 기술개발을 하라는 의미라고... 지금의 2-3등급 제품들도 몇년전엔 1등급 제품이었겠죠 몇년전 냉장고 1등급 제품 구입하고 보조금 환급 받으면서 찾아본 내용입니다 AOL님의 댓글 오히려 로컬디밍되는 75인치 T QLED TV가, 직하방식 50인치 LED TV보다 평균적으로 소비전력이 적게 나갑니다. 이전과 다르게 블루LED백라이트로 바뀌고, 빛 효율이 좋아지니 고성능 제품이지만 소비전력 그렇게 높지 않더군요. 어차피 최대 밝기만 제한하면 등급이야 무의미해 질 정도로 소비전력에 변화가 생깁니다. 엣지릿 백라이트 제품이야 소비전력이 높을래야 높을수가 없으니 얼떨결에 1등급 나오는것 뿐이라고 봅니다. 선바위님의 댓글 21년형 하급 qled 사용중인데 딱히 안좋은걸 모르겠습니다. 주로 tv시청용도로 쓰고 가끔 ps5도 연결하는데 화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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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1등급 4등급 차이 - tv 1deung-geub 4deung-geub c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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