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스트 이차전지 - yuni seuteu ichajeonji

UNIST 해수자원화 연구센터 정보

UNIST 해수자원화 연구센터

센터장 김영식 교수 비전
  • 체계적이고 효율적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관련 기술의 사업화 추진
목적
  • 무한 자원인 해수를 에너지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해수 이차전지를 개발해 왔으며, 이기술을 확장하여 전기저장뿐 아니라 해수담수, 살균작용, 수소생산 및 CO2포집이 동시에 가능한 해수자원화기술을 개발을 목적으로 함

UNIST 이차전지 산학 연구센터 정보

UNIST 이차전지 산학 연구센터

센터장 조재필 교수 비전
  • 친환경에너지 강조 정책에 따라 이차전지 연구센터에서는 고속충전용 고에너지 플렉서블 이차전지(세계 최초 초고밀도 이차전지의 5분이내 충전 시스템 개발) 및 플렉서블 레독스 플로우 배터리 원천기술 개발에 앞장
목적
  • 차세대 전지시스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 및 중소기업 연구소 유치 및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국내외 경쟁력 강화

UNIST 차세대촉매 연구센터 정보

UNIST 차세대촉매 연구센터

센터장 이재성 교수 비전
  • 차세대 촉매산업 생태계 기반을 위한 촉매 평가 및 양산 장비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강소기업 성장 사다리 마련
목적
  • 고효율 차세대 촉매 제조 및 공정 기술개발을 지원
    서비스 1) 촉매개발 전용 반응기 및 분석장비 운영 (외부에서 사용 의뢰 접수)
    서비스 2) 촉매관련 R&D 및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상담 및 자문

UNIST 페로브트로닉스 연구센터 정보

UNIST 페로브트로닉스 연구센터

센터장 석상일 교수 비전
  • 본 센터에서는 배경지식이 다른 참여 교수진과의 협업 및 융합연구를 통하여, UNIST 연구진의 수월성 확보와 이를 통한 국가 과학기술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함
목적
  • 고할라이드 페로브스카이트를 이용한 광전, 열전, 압전 특성 기반의 에너지 하베스팅 소자, LED 등으로의 응용

UNIST 미세플라스틱 대응 화공/바이오 융합 공정 연구센터 정보

UNIST 미세플라스틱 대응 화공/바이오 융합 공정 연구센터

센터장 김용환 교수 비전
  • 미세플라스틱 문제 solution 제공을 통한 지속 가능한 화학산업 창출
목적
  • 사용 후 플라스틱 Up-cycling 및 신개념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조를 위한 화공/바이오 융합 공정 기술 개발
    전략 1 ) 화공/바이오 융합 공정 개발
    전략 2 ) 신개념 Up-cycling 공정 및 원천형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 개발
    전략 3 ) 기업체 수요 기반 산업 원천형 응용기술 실증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SK온과 손잡고 배터리 전문가 양성

SK온 산학협력 석사과정생 모집... 전기2차, 후기 2개 전형 걸쳐 최대 16명 모집

등록금·학연 장려금 지원.. 일정 조건 충족시 SK온 입사 특전도 부여

유니 스트 이차전지 - yuni seuteu ichajeonji

에너지화학공학과가 SK온(SK On)과 손잡고 배터리 기술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나선다. 22학년도에 개설되는 SK온 산학협력 석사 과정을 통해서다. 최대 16명의 석사 과정생을 2022학년도 전기2차와 후기 2개 전형에 거쳐 모집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생은 일반장학생 신분으로 석사 2년간 등록금... 더보기

잉크젯 프린터로 인쇄하면 ‘플렉서블 배터리’ 완성!

이상영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 잉크젯 프린터로 A4 종이에 전지 제조 성공

사물인터넷 전원 기대… ‘에너지 및 환경 과학(EES)’ 표지 논문 게재 예정

유니 스트 이차전지 - yuni seuteu ichajeonji

잉크젯 프린터로 배터리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종이 위에 출력한 글씨나 그림 자체가 전원이 되는 최초의 사례다. 이 기술의 등장으로 딱딱한 형태에서 벗어난 유연하고 다양한 배터리 디자인이 가능해졌다. 앞으로 등장할 입는 전자기기는 물론 각종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s) 기기에... 더보기

[UNIST Magazine] Photo Essay, 전자현미경으로 본 2차 전지

유니 스트 이차전지 - yuni seuteu ichajeonji

UNIST는 2차 전지 분야에서 스탠포드대, MIT와 함께 세계 TOP 3의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2차 전지는 충전해서 반복 사용할 수 있는 전지인데,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휴대용 전자기기에 쓰이고 있다. 스마트폰과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리튬이온배터리가 가장 대표적이며, 니켈-카드뮴, 리튬이온... 더보기

터지지 않는 전기차 배터리? ‘고체 전해질’로 해결!

정윤석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 전고상 리튬이온전지 에너지 밀도 획기적 향상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스’ 11월호 논문 게재 및 속표지 선정

유니 스트 이차전지 - yuni seuteu ichajeonji

고온에 취약한 리튬이온배터리의 단점을 해결해 100℃ 이상에서도 터지지 않는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 수 있게 됐다. 기존 액체 전해질 대신 쓸 수 있는 ‘고체 전해질’이 개발된 덕분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전기차의 안정성을 월등하게 높일 수 있다.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정윤석․이상영 교수와... 더보기

그래핀, 이차전지 전극소재로 사용해 세 마리 토끼 잡는다

유니 스트 이차전지 - yuni seuteu ichajeonji

그래핀을 이차전지 전극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전극소재보다 높은 용량, 빠른 충?방전 속도 그리고 안정성을 확보해 이차전지 전극소재의 국산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UNIST(총장 조무제) 백종범(48) 교수(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공동 연구팀은 쇠구슬을 이용해 흑연을 얇게 깨뜨리는 기계화학적공정(... 더보기

유니 스트 이차전지 - yuni seuteu ichajeonji

불 속에서도 안전하고 접고 펴기를 반복해도 정상 작동하는 2차전지 배터리가 개발됐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이상영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 연구팀(사진)이 수명이 길고 안전성이 높은 ‘다형상 전고체 리튬-황 전지’를 개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글자나 그림을 사물에 인쇄하듯 전지를 만들어내는 프린팅 공정과 전지 수명 감소 문제를 해결한 ‘이중층 고분자 전해질’이 핵심 기술이다.

기존 리튬-황 전지는 리튬을 음극재로, 황을 양극재로 사용해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다섯 배 이상 높지만 충전과 방전 과정에서 황화합물이 전지의 성능을 떨어뜨리는 단점이 있다.

이 교수 연구팀은 리튬-황 전지의 이 같은 성능 저하를 두 개의 층으로 이뤄진 젤(gel) 상태 전해질로 풀었다. 음극에는 황화합물이 음극으로 이동하는 것을 억제하는 전해질을, 양극에는 황의 산화와 환원 반응이 잘 일어나는 전해질을 배치했다.

제1저자인 김세희 박사는 “이중층 고체 전해질을 배치한 리튬-황 전지는 일반적인 액체 전해질을 투입한 리튬-황 전지에 비해 수명 주기가 두 배 이상 길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접고 펴기를 반복해도 정상 작동하고, 가위로 자르거나 불을 붙인 상황에서도 불이 나거나 폭발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굴곡진 평면 구조인 비행기 날개 위에 알파벳 형상의 리튬-황 전지를 제조해 선보이는 등 단계적 프린팅 공정 기법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전지를 제조할 수 있는 길도 열었다. 이 교수는 “프린팅 공정을 이용한 기술로 리튬-황 전지의 실용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