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 다 - bigeob da

마음 쓰는 폭이 좁다라는 뜻으로 쪼잔하다라는 말이 있다. 2022년 윤석열 정부의 언론 대응을 총결산하면 쪼잔하다라는 평이 따라붙는다. 상식적으로 잘 이해되지 못한 측면이 대언론 관계에서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국민 소통은 곧 언론과의 관계인데도 언론을 적으로 몰아세워놓고 과도하게 대응하면서 언론탄압 양상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언론의 권력 감시와 비판을 정치적 비난 공세 혹은 끌어내리기 수준의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대응은 정당하다고 설파하고 있다. 그런데 갈수록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아집이 도드라진다.

대표적인 게 MBC 문제다. ‘바이든’ ‘날리면’ 자막 문제로 시작해 대통령 순방기 탑승 배제 조치까지 내놓더니 대통령 동선을 취재하는 풀취재단조차도 별 설명없이 배제시키고 있다. 대통령 심기를 건드렸던 대가인지 몰라도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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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9월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한 뒤 행사장을 나오면서 막말을 한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MBC뉴스 영상 갈무리

대통령실 언론관이 이런 정도니 여권도 뒤따른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을 비아냥거리고, 집권 여당을 시도 때도 없이 공격하는 사람이 어떻게 보수를 대변하는 패널이냐”라고 하더니 방송사에 패널 공정 및 균형에 문제를 제기하는 공문을 보냈다.

‘입맛이 맞지 않은 의견’을 가진 패널이 있다면서 공개적으로 패널 재선정 요청을 한 전례를 찾기 어렵다. 방송사 입장에선 충분히 압박을 느낄 수 있고, 방송제작 자율성 측면에서 방송법 4조를 위반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엔 되레 언론중재위 제소를 운운하며 윽박질렀다.

[관련기사 : 국민의힘 “시사 프로 패널 균형 맞춰라” 방송사에 보낸 공문 파문]

2016년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시절에도 비슷했다. 당시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KBS보도국장에게 전화해 비판 기사를 빼라고 지시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었는데도 두달 뒤에 이 수석을 당 대표로 선출했던 게 새누리당이었다. 방송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당하고 수사를 앞둔 사람을 집권당 대표로 선출하는 기이한 모습을 연출했는데 결국 이 수석은 대법원에서 방송편성에 대한 직간접 간섭이라며 방송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 수석은 자신의 행위는 왜곡 보도에 대한 의견 개진 및 비판에 해당하고 방송법 제4조 2항(심판대상조항)은 기본권 침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지만 합헌 결정이 내려졌다. 헌법재판소는 “심판대상조항이 달성하고자 하는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이라는 공익”이 크다고 봤다. 소위 이정현 판결은 방송편성에 대한 간섭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판례를 남겼고, 최근 국민의힘의 방송 패널 재선정 요청도 해당 판례에 따라 법률 위반일 수 있음을 지적한 것인데도 적반하장식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그리고 로펌 변호사들이 술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한 더탐사에 대한 대응도 과도하다. 언론 보도에 문제가 있다면 충분히 근거를 제시하고 반박하면 될 일을 무려 세차례에 걸쳐 더탐사 대표 기자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은 누가봐도 정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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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7일 오후 더탐사 사무실 압수수색 현장. 사진=더탐사 유튜브 영상 갈무리

더욱 문제인 것은 우리 언론 역시 윤석열 정부의 언론관 및 대응에 빨간불이 감지됐는데도 너무도 조용하다는 것이다. 정권 출범 후 대국민 소통 방안으로 주목했던 도어스테핑(출근길 질의응답)이 소리없이 사라졌는데도 반발은커녕 폐지 배경을 이해한다는 듯한 보도가 나온다. 

도어스테핑 접고 대국민 직접 소통을 나섰다는 요지의 보도는 스스로 모순임을 드러낸다. 출근길 질의응답은 이전 정권에서 찾아볼 수 없고 대통령의 입장과 생각을 파악할 수 있는 소통의 정점이라고 호평하더니 이젠 도어스테핑과 대국민 직접 소통을 분리해 마치 대척점에 있는 것처럼 논리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참모 뒤에 숨지 않겠다”거나 “언론과의 소통이 궁극적으로 국민과의 소통”이라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말을 뒤집은 것인데도 도어스테핑 중단이 오히려 대국민 직접 소통 강화로 이어진다는 신박한 논리를 제공하고 대통령실 입장에 수긍하는 게 우리 언론 보도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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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18일 용산대통령실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윤 대통령은 이날을 끝으로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을 중단했다. 사진=대통령실

인수위 시절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은 5년 임기 동안 기자실을 100회 이상 찾았다고 한다” “청사 마련해서 가면 구내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저녁에 한번 양 많이 끓여서 같이 한번 먹자”라고 했던 대통령 말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기자들과의 소통 의지를 치켜세웠던 언론인데 말이다. 하다못해 도어스테핑 재개 요청 뜻을 모아 전달할 수도 있을 터인데 대통령실 출입기자단은 말이 없다.

대통령실은 정권 출범 새해 전통으로 굳어진 신년기자회견을 하지 않고 대국민 메시지 생중계 방안을 검토 중이다. 출입기자단은 적어도 기자회견 패싱에 대한 입장을 내놔야 할 것이다. 2022년 1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코로나 확산을 이유로 신년 기자회견을 취소하자 조선일보는 “지금까지 궁색한 저치에 몰리면 국민 앞에 나와 허심탄회하게 사실을 밝히고 이해를 구하는 대신 뒤로 숨어 모른 척해왔다. 임기 마지막까지 그런 비겁한 행태를 조금도 바꾸지 않고 있다”고 했다. 현재도 똑같다. 윤석열 정부는 대국민 직접 소통이라는 허울 좋은 말 뒤에 숨어있다. 쪼잔하거나 비겁하다. 

여자한테 잘 대해주긴한데돈은 퍼주면서너무 색을 밝히는게 옥에티임. 재성은 편재와 정재가 나눠지는데 여기서 편재가 성과관련되서 관심이 많음. 차라리 정재남은 색욕은 밝히지않고 가정이나 아내에게 충실해서 좀 좋은이미지인데 편재하나 때문에 이미지 망쳐놓는 느낌적인 느낌. 근데 편재가 있다면 관성있으면 딴짓은 안함. 다른십성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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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다자+식상남

여자가 무엇을 좋아할지 잘 알아서 이쁜짓만 골라서함. 여자가 싫어하는/좋아하는 것들 잘 캐치하고 눈치 있음. 공감력과 커뮤니케이션은 이들이 젤 최고일 듯. 가정적이고 공처가 애처가들이 많은분들이 식상남인데 상관남은 그렇진 않음, 다른 십성을 조화롭게해준다면 그럴일 없다만은 대체적으로 식상중에 식신이 조금 더 긍정적인 이미지가 강함. 

비겁다자+인성남

인성성질 아시죠? 사랑받는 것을 좋아하는 거. 자기한테 잘해주면 엄청좋아함. 사랑 못 받는다 생각하면 다른이성한테 집중하거나 관계맺던 인연들 단칼거절할 가능성 있음. 하지만 잘해주면 또 여지주려고함. 오직 받는 것을 좋아함. 그래서인지 이쁨 받을려고 이성에게 애교 잘부림. 이들같은 경우 관성/인성/비견/식상님들 만나면 엄청 좋아함. 재성은 의외로 싫어함. 재성은 득과실을 잘 보기 때문에 인성님들이 본능적으로 피할 가능성 있음. 그리고 재성들도 인성이 하는 행동/말에서 훤히 보여서 피하거나 받아주지 않음. 식상생재의 조합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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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살남의 매력(?)

비겁다자+관성남

이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됨. 이들은 여성에 대한 눈치도/애정도 무감각하거나 더딘 분들임. 특히, 정관남은 좀 덜한데, 편관남은 더더욱 기대를 바라면 안 됨. 관성남은 이성에 대한 갈망이 그닥 크지않고 무관심한 성향이 강함. 여성들은 편관남의 무뚝뚝하고 무채색빛나는 성격과 분위기에 뭔가 자극받아 이들을 꼬시고싶거나 마음을 얻고싶어하는데, 그건 무리. 편관남은 일절 다른여자가 유혹해도 그런둥 마는둥 개무시하는 편임. 그리고 본인이 꽂혀야 그게 가능. 그렇다면 칠살격성질가진 관성남은 어느성향을 끌려하는가? 인성과 식상님들임. 인성님들은 관기운을 빼주니까 괜찮은편. 식상님들은 편관남을 날카롭고 거친 성질을 식상님들이 제어해줌. 특히 상관기질이 강하면 좀 많이 제어됨. 편관남은 상관님이 강하게 제어해주니 묘하게 끌려함.

이상 비겁다자 십성조화에 따른 글들을 썼는데 사실상 십성들이 어떤지에 대해 적었지 비겁다자와는 관련이 조금 없었음; 

사실 비겁다자는 다른 하나 십성조화로 그 십성을 부정적/긍정적을 극대화함. 아무래도 그 십성들의 힘을 크게 발휘하는게 장점임. 그 십성이 아무리 좋아도 지구력이 없으면 의미가 없을 수 있음. 뭐든간에 비견/겁재는 사람들이 자본이기 때문에 더욱 더 그 십성조화가 중요함. 특히, 비겁다자의 경우 십성하나로도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잇음. 사람 대다수가 능력치 엄청 좋거나 다만 내가 능력치가 약할 수 있음.

안녕하세요

명리 상담사 네오입니다

오늘 연예인 설리씨에 대한

정말 충격적인 소식을 접해서

아직까지 믿기지가 않고

저 개인적으로도 매우 슬프네요

이렇게 예쁜 사람이 꽃다운 나이에 가다니...

https://blog.naver.com/bulegyung/221537819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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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간섭도 받지않는 마이웨이, 설리 사주

저는 이전에도 설리씨 관련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더러운 악플들에 시달리면서

자존심때문에 말도 못하고 혼자서 참아왔을지

주변의 시기, 질투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물을 뱉어대는 소인배들로 인해서

실망하고 상처받아왔을지를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면서

다름을 다른것이라고 인정을 못하고

틀렸다면서 비판하는 사람들 투성이인지

자신들의 못남을 반성할게 아니라

무리 지어서 뒤에서 욕하면서

왜 이런 인간들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없는것인지

설리씨의 사주는 필자와 유사한 부분이 많기에

이번 사건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마치 제 이야기같기도 했네요

저 또한 설리씨와 비슷한 일들을

겪어야하는 사주 팔자를 타고났었고

어떠한 일을 겪게 만드는지에 대해서

오늘 포스팅해보자 합니다

설리씨가 겪어야했던 인간 관계, 시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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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설리씨는 비겁다자, 간여지동에

갑목일간이기까지해서

매우 자신의 색깔이 뚜렷하고

월간에 상관까지 있고

그것을 통제해줄 관과 인성운이 없어서

스스로 감정이나 행동을 조절하기 어렵습니다

무인성 비겁다자인데

경쟁, 시기 질투, 뒷담화 등을 당하기 쉽고

관이 없으니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도

도와주기 보다는 더 힘들게 하기 쉽습니다

상관이라는 것은 자신을 드러내는 것,

기존의 틀을 깨는 기운으로

이것이 명식에서 중요한 자리에 놓여져 있는 경우

반복되는 일상을 싫어하고 항상 재미와 자극을 원하며

사람들에게서 인정과 사랑을 받는게 중요합니다

년지의 편재도 묘술합으로 화로 합하니

강한 비겁과 식상의 기운이 왕한 사주이죠

비견겁재가 강한데다가

대운에서 겁재운이 왔고

인성운이 없으니 설리씨의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보다는 질투하고 헐뜯는 무리들이 많고

배신도 많이 당하게 됩니다

뭔가 했다하면 뒤에서 욕을 하고

심지어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조작되어서 욕을 먹는 일이 많이 생기게 되고

본인은 의리파이고 사람들을 좋아하는데

결코 마음만큼 돌아오지 않습니다

특히 겁재운에 모이는 사람들은

잘되면 뭐 하나라도 뜯어먹으려고하는

혹은 안좋은 목적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아요

축토가 암합으로 들어오니까

특히 이성 문제가 이런식으로 발생합니다

비견겁재가 강한 사람들은

성격이 쎈 편이지만 속은 매우 여립니다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표현을 안하는것뿐이지

악플 하나하나에 대해서 상처받고

괜찮은 척하면서도 속으로는 곯아가죠

설리씨는 아직 어립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부터 연예계에서 커와서

보통 사람들과 같은 사회생활을 할 경험이 없었어요

다른 사회생활을 하다가 연예게를 한 사람들과는 다르죠

이런 상처를 견뎌내는 힘이 약할 수밖에 없는겁니다

그리고 일간이 신강하기 때문에

굳이 다른 사람을 낮추면서 자신을 높이려는

사람들의 심리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습니다

"왜 사람들은 나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뒤에서 욕을 하는 것일까?

나는 그들에게 피해준게 없고 이게 나인데"

이런 생각이 설리씨의 주된 가치관이고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가야할

타고난 성격인데 이것을 부정하는것은

설리씨 그 자체를 부정하는 것과 같으니

얼마나 자괴감이 드는 일인지

안당해본 사람들은 결코 모를겁니다

악플의 밤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알고있는데 왜 굳이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설리씨의 상처를 자극했어야하는지

저는 이해하기 어렵네요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것밖에 더 될까요?

설리씨의 사주를 가진 사람들은 누구나

주변에서 별나다, 튄다는 말을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이 남들에게 딱히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편해서, 그게 진짜 자신의 모습이라서

솔직하게 보여준 것 뿐인데

거기에 대해서 누가 비판할 자격이 있을까요?

그 사람들에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욕을 먹어야하는 심정이 어땠을까요?

그냥 자기 존재 그 자체만으로요

설리씨가 그나마 을목이었다면

음간으로 동성들에게도

이해를 받을 수 있었을지 모르는데

갑목이고 더 강한 나무인것 같지만

을목처럼 유연성이 있는 갈대가 아니라

소나무같은 나무라서 도끼로 계속 찍어대면

한번에 무너지게 되는것인데...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비겁 다 - bigeob da

가수 아이유씨가 삐삐라는 노래를 쓴 이유도 알것 같습니다

곁에서 보면서 얼마나 걱정이 되었을까요?

자존심이 강한 설리씨이지만

믿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부드럽고

약한 모습을 보이기때문에

절친으로 알려진 아이유씨는

설리씨의 이런 힘든 마음을 알고있지 않았을까싶습니다

아이유씨 또한 굉장히 여린 사람인데

이번 사건이 충격이 클 것 같습니다

설리씨는 참 팔자가 쎈 여성이었죠

솔직했고 누구보다 심성은 착했습니다

그리고 남들은 모를 마음 고생이 참 많았죠

이것이 비겁다자의 삶입니다

자수성가, 영웅의 팔자라고도

과거에는 불렀다고 하는데

그만큼 고난과 시련이 많은거고

칠살이라고 불리는 편관 이상으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고통을 동반합니다

비견 겁재가 많으면 그 자체로 편관 이상의

힘든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

인간 세상이 8할이 인간관계인데

비견 겁재가 기신인 사람들은

진짜 자기 사람 외에는 다 적이고

관이 없으면 자신이 속할 장소가 없고

사람들 속에 있어도 외롭게 되죠

비겁다자의 마음은 비겁다자들 밖에 이해못해요

애초에 닭들은 봉황의 뜻을 모르는 법이죠

아이유씨가 같은 소속사였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비겁 다 - bigeob da

이제 겨우 25살이라는데...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이 안타깝네요

그럴수록 더 독하게 살아보았으면 좋았을텐데

만약 사후 세계가 있다면

항상 자유롭고 거침없이 자신을 표현했던 설리씨에게

비난하는 사람없이 주변의 사랑을 받는 곳에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이 많고 억울한게 많았을 겁니다

보기보다 생각도 많고 가벼운 사람이 아니니까요

닮은 부분이 있는 사주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결코 남의 이야기만은 아닌것 같아서 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