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잉라이트2 엔딩 이후 - dainglaiteu2 ending ihu

다잉라이트1 은 뉴게임+ 라고 스토리 챕터를 선택해서 거기서 부터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2는 아직 안나왔다 하네요

혹시나 다회차 엔딩 보실분들은 유튜브 에디숀을 참조하시거나(근데 지금은 원하는 엔딩이 없을수 있음)

나중에 뉴게임+ 패치되면 스토리 쭉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그거 모르고 엔딩 보다가 선택지 잘못 골라서 후회했음....)

+

에필로그(엔딩보기 직전 스토리) 부분에 검은 화면으로 멈추는 부분이 있는데 몇분 정도 기다리시면 스토리 이어집니다

혹시나 강종 했으면 스토리 끊기는데 그냥 그 근처에서 돌아다니면서 기다리시면 다시 스토리 진행됩니다(제가 그랬음)

뉴게임+ 나올때까지 존버함

연료: 내연기관의 특징상 연료가 없으면 운전이 불가능하다. 연료는 버려진 자동차나 주유소에서 수집할 수 있으니 틈날 때마다 자동차와 주유소를 뒤져야 한다. 참고로 안전 지대에서 버기를 소환할 시 연료가 일정량만 채워져 있는데, 기존에 연료를 얼마나 채웠든 간에 버기를 소환할 때엔 항상 같은 양의 연료가 채워진 상태로 소환한다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 버기 파츠: 버기의 구성품. 총 다섯 가지(서스펜션, 브레이크, 트랙션, 터보, 엔진)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전 시 장착한 파츠의 내구도가 조금씩 소모된다. 장착한 파츠의 내구도가 얼마 남지 않을 경우 손상되어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해지며(손상 시 계기판에서 경고등이 표시됨), 해당 파츠를 수리하거나 새로 제작하여 교체해야 한다. 버기 파츠는 총 6등급까지 존재하며, 운전 기술로 5등급까지 제작할 수 있다. 6등급 버기 파츠를 획득하기 위해선 지역 곳곳에 있는 특수 군용 상자를 개방해야 한다. 특수 군용 상자를 개방하기 위해서는 군용 키 카드가 필요한데, 해당 카드는 메인 퀘스트의 중반부에 도달하면 자시르에게서 입수할 수 있다. 버기 파츠를 제작하기 위해선 버기 파츠 제작용 아이템을 수집해야 한다. 참고로 지역 곳곳에 사일러스(Silas)라는 자동차 제작사가 남긴 상자가 있는데, 그 안에는 버기 파츠가 있으니 버기 파츠가 필요하면 해당 상자를 뒤지는 게 좋다.

  • 운전 관련 도전 과제: 목적지까지 제한 시간 내에 도달하여 운전 레벨 경험치와 소소한 보상을 받는 도전 과제. 주유소에 있는 NPC 비랄을 만난 이후부터 컨트리사이드 전역에서 도전 과제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 4.3. 헌팅 타워(Hunting Tower)[편집]

    컨트리사이드 전역에 세워진 망루. 지도에는 망루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사망 시 근처에 안전 지대가 없을 경우 이곳에서 재시작한다. 대부분의 헌팅 타워에는 파밍이 가능한 상자가 있다는 게 특징이다. 밤에는 안전 구역의 일종으로, 나이트워커과 볼래틸이 접근하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 단, 볼래틸은 접근하지 못하는 대상에게 독액을 뱉기 때문에 방어에 취약한 헌팅 타워에서 무작정 버티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낮에는 바이터는 접근하지못하지만, 쫓아오는 바이럴은 기어올라온다. 그러나 그냥 올라오는 족족 밟아주면 금방 처리할 수 있다.

    간혹 헌팅 타워에서 고립된 생존자가 나타나서 구조하는 이벤트가 나타나기도 하고, 장사를 하는 상인이 나타나기도 한다.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게임을 시작한 후 가장 처음 만나는 헌팅 타워에는 주황색 상자가 있다. 근데 이 상자에서는 매우 높은 확률로 전설 등급의 무기가 나오며 시간이 지나면 리젠된다!!! 이걸 이용해 근접 무기 전체를 주황색으로 물들일 수 있다.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까거나 가끔 운 없으면 보라색의 우수 등급 무기가 나온다

    4.4. 군 전초기지(Military Outpost)[편집]

    한국어 버전에선 군사기지로 번역되었다. 발병 사태 당시 지역 통제를 위해 파견된 군대가 각지에 세운 간이 전초기지다. 감염이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전초기지는 감염자들에게 습격당한 상태다. 지도에서는 탄약 모양의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아래의 목록은 군 전초기지의 특징이다.

    • 군인 바이터 무리 : 과거 군 전초기지를 지키던 군인들로서, 발병 사태 당시 감염되어 군 전초 기지에 남아 있다. 이들의 시체에서 여러 종류의 탄약을 입수할 수 있다. 간혹 일부 군인 바이터는 군인 바이럴로 승급(?)하여 더욱 흉폭해진다. 바이럴이 되면 시체에서 나오는 아이템도 일반 바이럴하고 똑같이 되므로 변이하기 전에 잡는 것이 좋다.

    • 잠긴 초록색 상자 : 보통 난이도의 잠긴 상자이며, 각 전초기지마다 1~2개씩 존재한다. 이 안에는 군용 탄약 번들과 의료키트 혹은 조명탄 번들이 있다. 군용 탄약 번들에는 모든 종류의 탄약이 3묶음씩 있으니 탄약이 떨어지면 상인에게서 사는 것보다 이곳을 들르는 게 이득이다. 특히 탄약을 살 수 없는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이 상자에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다.

    • 잠긴 Silas 상자 : 자동차 업체 사일러스(Silas)가 군에 공급한 물품이 든 상자. 군납품이라 그런지 상자 표면이 군용 위장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잠긴 상자라서 그런지 다른 사일러스 상자보다 높은 등급의 버기 파츠가 들어가 있다. 무기 강화 부품이 들어가 있는 건 덤.

    • 군용 특수 상자 : 몇몇 전초기지에 존재하는 상자로, 군용 키 카드로만 개방할 수 있다. 퀘스트 중반부에 자시르에게서 군용 키 카드를 입수할 수 있다. 군용 특수 상자 내에는 6등급 실험용 버기 파츠 설계도와 킹, 무작위 종류의 총기 1정이 확정적으로 존재하며, 한 번 얻으면 재생성되지 않는다. 톨가와 파틴의 퀘스트를 수행할 때 첫 번째 해킹툴을 입수하면 해당 상자에 접근 시 가이거 계수기가 작동하는 소리가 들린다. 방사선도 없는데 어째서 이런 소리가...?

    • 군용차 : UAZ-469와 비슷한 형태의 초록색 군용차. 모든 전초기지마다 2대 이상의 군용차가 있으며, 군용차에서 고급 버기 파츠에 필요한 재료(윤활제, 합성)를 입수할 수 있다.


    몇몇 전초기지에는 지역의 모든 전초기지가 표시된 지도가 있으니 지도를 발견하면 반드시 입수하도록 하자.

    4.5. 물품 은닉처(Loot Cache)[편집]

    지도에서는 상자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지역 곳곳의 버려진 민가, 창고, 농가 등지가 물품 은닉처로 존재한다. 물품 은닉처라는 이름답게 각종 제작용 아이템이 수두룩하게 쌓여 있다. 물품 은닉처만 골고루 돌아다녀도 게임 시간으로 하루가 금방 지나갈 만큼 물품 은닉처는 지역 곳곳에 존재하며, 그곳에 쌓인 물건도 매우 많다. 그 중 무전기 소년(Radio Boy) 사이드 퀘스트를 수행하러 들르는 물류업체 창고는 노다지가 따로 없을 만큼 대량의 물품이 존재한다.

    참고로 자시르와 여러 주민들이 사는 주택 1층의 탁자에 지역의 모든 물품 은닉처가 표시된 지도가 있다.

    공식 한글에서는 발번역의 결과로 현금 획득으로 되어있다. 이래서 공식 번역가는 안된다.

    4.6. 볼래틸 군락(Volatile Hive)[편집]

    지도에는 삼각형 테두리의 붉은 동굴 입구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곳으로, 볼래틸의 은신처다. 해가 뜨는 낮에는 자외선을 피해 숨어 있다가 해가 지는 밤에 밖으로 나온다. 볼래틸 군락으로 인해 지역 내 볼래틸의 활동이 왕성하며, 군락을 소탕하면 개체수가 줄어듦으로써 볼래틸의 활동이 감소하여 밤중에 비교적[13]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된다. 볼래틸 군락은 주로 동굴 속에 존재하며, 몇몇 버려진 터널 속에도 볼래틸 군락이 존재한다.

    처음에는 사이드 퀘스트로 시범 삼아 여러 곳을 소탕할 것을 플레이어에게 권장하며, 사이드 퀘스트 없이 그냥 소탕만 하는 곳도 존재한다. 볼래틸 둥지는 모두 다크 에이리어(Dark Area)로 간주되어, 낮에는 내부에 볼래틸이 활동하고 밤에는 내부의 볼래틸이 모두 밖으로 나간다. 당연히 낮에 진입하는 것보다 밤에 진입하여 소탕하는 것이 쉽다. 밤에 들어갈 경우 바이터와 바이럴 무리가 플레이어를 맞이한다. 간혹 몇몇 볼래틸 군락에는 군, 토드, 봄버도 몇 마리 존재한다. 실력이 좋거나 온갖 무기와 장비를 잔뜩 보유한 유저들은 그냥 낮에 들어가서 싹쓸이하기도 한다.

    내부는 마경이자 지옥이 따로없는데, 온갖 시체 덩어리와 붉은 빛이 사방을 비추고 있기 때문이다. 감염자의 울음소리도 배경음으로 자주 들리기 때문에 비위가 안 좋거나 겁이 많은 유저들이라면 이곳에 들어가는 걸 권장하지 않는다. 애당초 그런 사람이 이 게임을 한다는 게 말이 안 되지만... 군락 내부에는 볼래틸 둥지가 여러 곳 있는데, 플레이어에게 아무런 위해를 가하지 않는 고정된(?) 볼래틸이 바로 볼래틸 둥지에 해당한다. 볼래틸 둥지에게 피해를 입히다 보면 볼래틸이 사망하여 둥지가 소멸하며, 군락 내의 둥지를 모두 파괴하면 군락이 지도상에서 사라진다. 다크 에이리어 역시 해제되어 내부의 볼래틸은 물론이고 감염자도 다시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소탕된 볼래틸 군락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동굴 혹은 터널에 불과하다. 참고로 내부에 감염자가 있는 상황에서 볼래틸 둥지를 모두 소탕하면 남아 있던 감염자는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한 번 소탕하고 나면 다시는 이곳에 들를 이유가 없기 때문에 볼래틸 군락은 1회성 컨텐츠라고 할 수 있다. 볼래틸 하이브가 본편의 격리 구역처럼 반복적으로 소탕할 수 있고, 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면 많은 플레이어들이 선호했을지도 모르지만, 현실은 그냥 안 들어가면 그만인 잉여 던전이다(...). 야외의 볼래틸은 어차피 버기로 따돌리면 그만인지라 볼래틸 둥지 소탕의 필요성은 더욱 낮다.

    참고로 밤에 이곳에 입장하면 해가 뜰 때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는데, 보통 난이도의 경우 밤이 현실 시간으로 7분(420초)에 불과한지라 단시간에 소탕하지 못하면 도중에 볼래틸이 집으로 돌아와 플레이어를 환영해 주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밤에 오래 머물고 싶다면 악몽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악몽 난이도의 경우 현실 시간으로 약 15분 40초에 해당하니 밤동안 무난하게 소탕할 수 있다. 참고로 낮에 볼래틸 하이브 안에 있다가 밤을 맞이할 경우 바이터를 비롯한 다수의 감염자들이 한꺼번에 볼래틸 하이브 전역에 생성되어 포위당할 수 있으므로 굉장히 위험하다. 가급적이면 낮과 밤이 바뀌는 시기에는 볼래틸 하이브 내부로 진입하지 말고, 시간이 바뀐 후에 들어가도록 하자.

    4.7. 적[편집]

    팔로잉에 등장하는 적의 여러 특징. 본편과 별 차이 없는 부류는 서술하지 않았다.

    • 적대적 생존자

      • 도적(Bandit): 적대적 생존자로 지역 곳곳에 존재하며, 몇몇 퀘스트에서 발견할 수 있다. 본편의 라이스 패거리를 대신하는 집단이다. 길가나 밭에서 이벤트성으로 만나는 도적들 중 몇몇은 총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방심하다간 몸에 바람 구멍 나서 저세상에 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냥 지나가다 버기로 들이받거나 전기 케이지를 작동시켜 충격파로 전멸시키는 걸 권장한다. 전설레벨을 충분히 찍은 활이나 석궁이 있다면 멀리서 하차한 후 장거리 헤드샷을 노리는 것도 괜찮다. 도적들의 악행은 주인공을 공격하는 것 이외에도 생존자들을 핍박하거나 공중 투하된 보급품을 훔치기도 한다.

      • 라이스의 부하들: 하란시에서 건너온 라이스 패거리의 잔당. 맨 마지막 앞 퀘스트에서 이들을 만날 수 있으며, 치료제에 관한 소문을 듣고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태양교의 신자 오르칸을 고문한다.[14] 크레인을 잡기 위해 등대를 파괴하여 명목상의 두목인 칸을 죽이는 일도 서슴치 않는다. 이들 중 일부는 태양교의 어머니가 은거하고 있는 댐을 습격하지만, 태양교의 신자들과 함께 전멸한다. 본편에는 없는 중장갑을 두른 녀석도 존재한다.

    • 감염자

      • 바이터(Biter): 본편의 바이터와는 달리 남성형 바이터는 체력이 매우 많으며, 거구의 바이터가 달려오며 휘두르는 주먹에 맞을 경우 플레이어는 쓰러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가끔씩 일부 바이터들은 혈기가 왕성해져 낮에 바이럴로 변이하여 플레이어에게 달려들기도 한다. 바이럴로 변이한 바이터는 일반 바이럴과는 달리 플레이어를 쓰러지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행인 점은 본편과는 다르게 밤에 나이트 워커로 변이하지는 않는다. 이외에도 상술한 것과 마찬가지로 군인 바이터에게서는 탄약도 획득할 수 있다. 거구의 바이터나 좀비군인 등 강력한 유형은 종종 무기의 강화재료나 고가의 물품도 드랍하니 여유가 된다면 시체를 뒤져보는 것도 괜찮다.

      • 바이럴(Viral): 본편보다 훨씬 많은 숫자의 바이럴이 플레이어에게 달려든다. 최소 다섯 마리는 달려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소음을 내지 않는 것이 좋다. 바이럴은 버기에 달라붙어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때문에 바이럴이 버기에 달라붙을 시 부스터를 이용해 급가속/급선회하거나 전기 케이지로 감전시키거나, 주변의 지형지물을 들이받아 떼어내야 한다. 하차시엔 카모플라쥬로 대비하고 기다릴 경우 쉽게 처리할 수 있다.

      • 볼래틸(Volatile): 본편과는 다를 게 없으나, 바이럴과 마찬가지로 버기에 달라붙어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바이럴을 떼어내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떼어내면 된다. 볼래틸은 자외선에 취약하므로 버기에 자외선을 방출하여 떼어낼 수도 있다.

      • 가스 탱크(Gas Tank): 본편과는 다를 게 없으나, 버기로 들이받을 시 어느 방향으로 쳐도 산소통이 폭발하는 특징이 있다. 재빨리 해당 구역을 벗어나지 않으면 곧 바이럴 무리가 나타난다.

      • 봄버(Bomber): 본편과는 다를 게 없으나, 버기로 이동하는 도중 갑툭튀하여 로드킬당할 때가 많다. 재빨리 해당 구역을 벗어나지 않으면 곧 바이럴 무리가 나타난다.

      • 군(Goon): 데몰리셔와 마찬가지로 로드킬하기엔 시간이 오래 걸리니 그냥 내려서 싸우는 게 상책이다. 원소 피해에 면역이기 때문에 가연성 용액을 던진 후 버기에 장착한 화염 방사기로 처치할 수 있으나, 그냥 화살이나 총알을 머리에 박아 주는 게 빠르고 확실한지라 버기로 군을 죽이는 건 매우 비효율적이다.

      • 데몰리셔(Demolisher): 본편과는 다를 게 없으나, 버기에 탑승한 상황에서 돌진 공격을 받을 경우 체력이 순식간에 줄줄이 깎여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죽기 싫으면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멀리서 내린 후 처치해야 한다. 버기로 들이받아 죽이기도 어려운데, 괜히 들이받다가 돌진 공격 받는 수가 있으니 충돌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만약 돌진하는 데몰리셔와 정면충돌했을 경우 즉시 하차키를 눌러서 내리면 받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15] 이외에도 본편과 마찬가지로 데몰리셔가 출몰하는 곳에는 우호적인 NPC 무리가 데몰리셔와 교전을 벌인다. 참고로 버기는 들이받는 모든 AI에게 피해를 주는데, 우호적 NPC도 이에 해당하므로 데몰리셔 근처를 지나갈 때엔 실수로 NPC를 로드킬하지 않도록 하자. 그런데 스팀에선 버기카를 이용해 데몰리셔를 로드킬로 죽이는 업적이 있다. 그냥 원거리 무기로 몸샷을 몇대 쏘고 나서 피칠갑이 될 때 버기로 박으면 쉽게 클리어된다

      • 볼터(Bolter): '달려라, 볼터, 달려' 퀘스트를 받고 난 직후부터 나타난다. 본편에선 밤에만 나타났으나, 컨트리사이드에서는 낮이 안전하다고 여겨 반대로 낮에만 활동한다. 달리는 속도가 버기와 맞먹는 수준이기 때문에 무작정 달려들어 잡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버기를 이용할 경우 드라이빙 컨트롤이 능숙하면 로드킬하거나, 충분히 개조했을 때 전기 케이지를 작동시켜 충격파로 처치하는 게 효과적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엔 지도에서 볼터가 있음을 표기하는 마크가 나올 시 최소 30~40m 이상의 거리에서 차를 세워 놓은 후 조심히 다가가 10~20m 떨어진 거리에서 총으로 조준해 사살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16] 시체에서 볼터의 간을 무조건, 볼터 조직을 확률적으로 입수할 수 있는데, 볼터의 간은 자시르의 농장에서 추가 경험치로 바꿀 수 있다.

    • 고유 감염자: 자연의 괴물(Freaks of Nature)
      팔로잉에는 고유의 이름을 가진 감염자가 존재한다. 지도상에는 X자에 빨간 해골의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다.

      • 홀러(Holler): 거대 데몰리셔. 가옥 앞의 좁은 앞마당에서 상대해야 하는지라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조금이라도 멀리 떨어지면 돌을 던지는데, 피할 곳도 거의 없어서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다. 처치 시 해당 가옥은 안전 지대로 전환되며, 헤비 베놈(Heavy Venom) 설계도를 입수할 수 있다.

      • 베히모스(Behemoth): 거대 데몰리셔. 곡물 저장고 옆 창고에 존재한다. 창고 안에 있기 때문에 창고 밖에서 총을 쏘거나, 창고 안의 넓은 구역에서 상대해도 좋다. 처치 시 빅 썬더(Big Thunder) 설계도를 입수할 수 있다.

      • 벨제부포(Beelzebufo): 거대 토드. 일반 토드와는 달리 단발성 독액을 쉴새없이 연속으로 뱉는데다가 주변이 기름 투성이라 독이 잘못 튀었다간 불바다가 된다. 폭발에 취약하니 수류탄이나 폭발 화살로 처치하는 게 좋다. 처치 시 빅 스윙(Big Swing) 설계도를 입수할 수 있다.

      • 토르(Thor): 거대 군. 덩치가 크기 때문에 일반 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공격 범위를 자랑하는데다가 주변이 기름 투성이라 토르가 몇 번 공격하면 주변은 금방 불바다로 변한다. 출혈 상태에서 불에 닿으면 체력이 급격히 줄어드므로 커트의 폭탄을 챙겨가서 던진 뒤에 불구덩이로 유인하는 것이 좋다.
        처치 시 휴대용 폭발물(Portable Charger) 설계도를 입수할 수 있다.

      • 다윗(David): 거대 바이럴. 좁은 섬에서 골리앗과 함께 등장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제법 까다로운 편이다. 둘 중 하나를 처치하면 디플레터(Depleter) 설계도를 입수할 수 있다.

      • 골리앗(Goliath): 거대 바이터. 바이터의 특성상 움직임이 둔한데다가 덩치가 커서 플레이어를 물어뜯지 못하기 때문에 바이럴만 처치하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그 덩치로 플레이어를 물어뜯으려고 하면 엄청난 공포감을 느낄지도... 둘 중 하나를 처치하면 디플레터(Depleter) 설계도를 입수할 수 있다.

    • PvP 전용 감염자 - 나이트 헌터(Night Hunter): Be The Zombie 문서 참조.

    4.8. 설계도[편집]

    Dying Light/설계도/근접 무기(The Following) 및 Dying Light/설계도/개발자 도구 문서 참조.

    5. 평가[편집]

    다잉라이트2 엔딩 이후 - dainglaiteu2 ending ihu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PC

    79

    8.3

    PS4

    78

    8.0

    XBO

    86

    8.1

    인핸스드 에디션

    PC

    87

    8.3

    PS4

    86

    8.3

    XBO

    리뷰 부족

    7.8

    다잉라이트2 엔딩 이후 - dainglaiteu2 ending ihu

    다잉라이트2 엔딩 이후 - dainglaiteu2 ending ihu

    평론가 평점
    82 / 100

    평론가 추천도
    82%

    6. 비판점[편집]

    본편에서 파쿠르를 즐겨 플레이한 유저들이라면 확장판인 팔로잉에서도 당연히 파쿠르를 할 것으로 기대하겠지만, 광활한 평원에서 파쿠르를 할 일은 많지 않기 때문에 아쉬울수 있다.물론 버기 운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라면 반가울테지만, 지역이 워낙 광활하기 때문에 유저가 반강제로 버기를 몰고 다닐 수밖에 없는 환경은 플레이어에 따라 단점도 될수있다.[17] 버기를 운전하기 싫은 유저라면 울며 겨자 먹기로 운전해서 이동해야만 하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길에는 차폐물이 굉장히 많아서 멀쩡히 신나게 달릴 수 있는 도로가 많이 없고, 차폐물을 피해 이리저리 움직여야하므로, 플레이어가 운전 실력이 좋지 않다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 특히 맨 마지막 임무인 등대에서 댐까지 제한 시간 내에 이동하려면 무조건 버기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만약 플레이어의 운전 실력이 좋지 않으면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임무를 여러 번 재도전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수도 있다. 또한 맨몸이었다면 그냥 지나갔을 강이나 언덕도 버기로는 오를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돌아가야한다. 즉 버기라는 탈것을 추가한 건 나쁘지는 않지만, 반강제로 버기를 이용하도록 만든 환경을 조성해놓고, 아이러니하게도 버기를 운용하기엔 불편한 지형을 만들어놓은 점이
    팔로잉 확장팩의 가장 큰 아쉬움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버기에 관한 사소한 비판점도 여러가지 있는데, 버기를 편하게 운전하기 위해서는 운전 레벨을 일정 수준까지 올려야 하며, 연료는 물론이고 버기 파츠가 고장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버기 파츠와 그에 관한 재료들을 꾸준히 모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버기를 편하게 운전하려면 적지 않은 파밍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기존의 각종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파밍은 물론이고 버기를 위한 파밍까지 해야 하니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는 건 필연적인 것. 만약 평소에 버기와 관련된 물품 파밍을 게을리 했다면 상술한 맨 마지막 임무를 수행할 때 어떤 결과가 발생할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18] 따라서 게임사가 팔로잉의 플레이 시간을 늘리기 위해 이런 환경을 만들었다는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다.

    심지어 이런 넓은 맵을 제작하려면 그 만큼 더 많은 인력을 요구하는데, 맵을 넓힌 만큼 맵 활용이 되지 않은 것도 문제이다. 이렇게 넓은 맵에 버기타고 슥 지나가는 것을 제외하고 몇번 올 일 없는 구역도 많다. 차라리 배드 블러드에 신 맵으로 추가되면 좋겠지만 그럴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퀘스트의 진행 방식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메인 퀘스트를 하는 도중에 태양의 자식들을 지원하라는 임무가 몇 번 나타나는데, 사이드 퀘스트를 플레이함으로써 플레이어의 랭크를 올려서 태양교가 크레인을 신뢰하고, 추가 임무를 주려는 의도는 좋았으나, 여러 사이드 퀘스트를 강제로 수행하여 플레이 시간을 늘리려는 게임사의 뻔한 의도가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몇몇 안전 지대를 확보했음에도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전력을 확보하는 사이드 퀘스트를 완료해야 지역의 안전 지대를 정상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든가... 일부 유저들은 태양의 자식들을 지원하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난색을 표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애당초 게임사가 퀘스트 설명을 좀 더 잘했으면 이런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런다고 플레이 시간이 줄어드는 건 절대 아니지만

    마지막으로 게임의 줄거리에도 큰 문제점이 존재한다. 타워의 사람들은 안티진이 바닥난 상황에서 치료제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 때문에 크레인을 도시 밖 시골로 파견했는데, 크레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실패한 백신뿐이다. 레나가 치료제 찾으라고 크레인을 닦달해도 크레인은 주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군말 없이 온갖 잔심부름을 했지만, 그 노력은 전부 헛수고였으니 플레이어가 받는 충격과 허탈감은 형용할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 팔로잉의 핵심 줄거리는 전체 퀘스트의 절반도 되지 않으며, 전부 후반부에 몰려 있다. 나머지는 전부 크레인이 주민과 교단의 신뢰를 얻기 위해 하는 잔심부름뿐이다. 이딴 결말 보려고 이런 고생을 했느냐는 허탈감이 드는 건 유저들의 입장에선 당연한 것. 사실 꿈도 희망도 없는 줄거리는 여러 포스트 아포칼립스 혹은 좀비 아포칼립스 작품의 흔한 클리셰이긴 하지만, 본편에서는 뭔가 희망이 보일 법한 모습으로 끝났기 때문에 희망적인 상황을 기대한 유저들에게 팔로잉이 뒤통수를 날린 거나 다름없다. 테크랜드가 스토리텔링에 조금이라도 더 신경을 써서 잔심부름의 비중을 대폭 줄였다면 플레이어가 받을 충격과 허탈감은 조금이라도 줄어들었을 것이다.

    실제로 테크랜드는 지금까지 스토리텔링에 취약했다는 걸 인정하는지 후속작인 다잉 라이트 2에서는 스토리텔링의 비중을 대폭 늘리기 위해 크리스 아벨론을 영입하고, 작가를 대거 투입시켰으나... 크리스 아벨론이 성추문으로 퇴출당한 이후 스토리가 엉망이 된 채로 게임이 출시되어 2편 역시 스토리에 관한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1] 게임상에서는 스킬 옆에 랭크라고 표시되며, 외부인-이방인-아군-신자-신봉자 순으로 마을 주민들의 호감도가 높아진다. 스토리진행을 하려면 필수적으로 올려야되는 항목. 그리고 신뢰도를 전부 다 올린 후에 신뢰도를 얻는 행동을 하면, 획득한 신뢰도는 모두 생존자 경험치로 환원된다. 이는 전설 레벨에서도 똑같으니, 본편보다도 더욱 쉽게 올릴 수가 있다.[2] 인도식 향로에서 나오는 푸른 연기로 세례자에게 쐬어주며, 감염자들은 일시적으로 공격을 멈춘다. 푸른 연기의 정체는 피날레 직전에 밝혀지게 된다.[3] 담담히 말하다보니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은 대사이다. 허나 밑의 내용에서 알 수 있겠지만, 그 작은 결함이란 것이 결국 하란지역을 완전히 몰락시켜버리는 치명적인 것이었다는걸 단 한명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4] 교단의 시종에 따르면, 아틸라는 붉은 가면의 용도(태양신을 자신의 몸에 깃들게 하는 것)와 예언의 내용(...죽음의 문을 지난 자는 태양신의 가호와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리라...)을 잘못 해석하였고, 자신의 목을 그어서 죽음에 직면하게 되면 태양신이 자신에게 깃들면서 자신의 암이 치료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짓을 행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교단은 그의 죽음을 은폐하기 위해 교리를 통해 둘러댔을 가능성이 높다. 아틸라의 죽음에 관한 자세한 사정은 그가 남긴 편지를 통해 알 수 있는데, 실제로는 그가 군대의 한 대령과 친분이 있었던 사이였다. 그런데 대령은 좀비 사태로 일이 잘못되는 걸 막기 위해 아틸라에게 알 수 없는 번호표를 자신에게 전달하였고 이후 아틸라는 부탁대로 대령의 부인에게 그것을 전달하려 했으나, 연락이 두절된데다가 암으로 인한 죽음의 두려움과 버려졌다는 절망감이 겹쳐 자살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시종이 아틸라의 자살 사유를 둘러대고 연구 내용이 담긴 아틸라의 책을 가져와달라고 크레인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아틸라의 죽음이 뭔가 석연치 않기 때문에 조사를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5] 아틸라는 대령이 준 코드를 전달하고 싶었지만, 대령의 아내는 볼래틸로 변이했기 때문에 아틸라의 연락이 닿지 못했던 것이다.[6] 2편 개발 중에는 전세계에 바이러스가 퍼졌다는 언급에 따라 변이 엔딩이 진엔딩이다라는 추측이 대세였으며, 2편 출시 후에는 오프닝에서 하란이 지구에서 지워졌다는 언급에 따라 핵 엔딩이 진엔딩이라는 추측이 대세가 되었다.[7] 이 과정에서 급속히 진행되는 볼래틸화로 인해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총기나 칼같은 무기류를 이용하다가, 이후에는 맨주먹만으로 싸우게는데, 맨손으로 어머니의 머리통을 뜯어버리는 어마어마한 완력을 발휘한다.[8] 즉, 크레인은 "어머니"가 자신에게 강제로 먹인 실패한 백신 원액으로 인해 급속히 볼래틸로 변해버렸고, 거기에 본의 아니게 격리구역을 탈출하면서 빛이 없어서 자아를 유지하는것이 불가능해진 상태로 나갔다.[9] 일부 유저들의 의견을 보면 볼래틸이 된 크레인의 마지막 비명소리가 나이트 헌터의 비명소리와 동일하다는 것을 근거로 PvP 전용 좀비인 나이트 헌터가 바로 보스형 볼래틸로 변이한 크레인이 아닌가 추측하기도 한다. 물론 확실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봐두자.[10] 전염병이 자주 있었는지 구멍속엔 유골이 5~6구나 있다.[11] 돌판위에 포대기로 싼 시신을 놓고 초를 피운 곳.[12] 이러한 장례법은 풍장이라 불리며, 시베리아, 티베트 같은곳에서도 이뤄지는 것으로 그 이유는 태양교와 비슷하다.[13] 볼래틸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 것이 아니므로 여전히 주변을 경계해야 한다.[14] 구출시 가면의 얼굴 부분에 여러개의 못이 박혀있는 것이 보인다.[15] 플레이어와 달리 버기카는 슈퍼아머 판정이 있어서 데몰리셔의 돌진을 맞아도 날아가지 않고 연속으로 데미지를 받는다.[16] 조준이 용이한 저격용 라이플을 추천한다.[17] 간혹 다른 플레이어의 게임에 참여한 상황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버기를 소환하는 안전 지대도 멀리 떨어진 광활한 땅에서 버기 없이 돌아다니면 "왜 버기를 안 타고 다니느냐"라고 잔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남이야 걸어다니든 말든 신경 쓰지 않더라도 자기가 탈 버기조차 없으면 짜증이 나는 건 당연한 것.[18] 특히 고수가 뉴비들을 도와줄 때 물건을 파밍할 시간조차 주지 않고 무작정 퀘스트를 끝까지 수행하게 하면 이런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팔로잉에서는 뉴비가 자립할 수 있을 정도의 도움만 주는 것이 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