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여자 특징 - dangdanghan yeoja teugjing

2009년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던

혼인 빙자 사기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이름은

키지 마 카나에 라는 35세 일본 여성이다.

무려 20여 명의 남자들에게 접근해

500만 엔부터 최대 1억 엔까지

뜯어냈으며 사기를 뛰어넘어

동거하는 남자들을 살인까지 했다는

결론에 이르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다.

이 피해를 받은 남자들 중엔 현직 정치인은 물론

사업자 호스트바 직원 경찰도 있었다

하나같이 외모적, 사회적으로 아무 문제 없던

남자들이었기에 더욱 충격이 컸다

하지만

이 사건이 더욱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바로 그녀의 외모 때문이었다.

일반적으로 이 사건과 관련된 외모는

예쁜 여성일 것이라는 인식과 달리

키지마는 미인형이 아니었으며 100kg가

넘어가는 고도 비만이었기 때문에

큰 화제가 되었다.

물론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외모만

보고서 모든 걸 판단해서는 안 된다.

사람에게 있어서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20명이 넘는 괜찮은 남자들을 유혹해서

돈을 뜯어낼만한 외모인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기지마는 자신의 외모에 부끄러워 하기보다는

상당히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여줬다고 한다.

비만이었지만 피부가 곱고

머리모양이나 옷 등의

패션 등에 신경을 써서 불쾌감을 줄 정도는 아니었고,

의외로 목소리가 귀여우며 글씨도 매우 잘 썼다고 한다.

그리고 또다시 몇 달 뒤 똑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톳토리현 에서 우에다 미유키라는 여성이

결혼 사기 혐의로 체포, 조사 과정에서

남성에게 화술로 유혹하고, 결혼한 뒤 살인하는 방법으로

유산을 빼앗은 뒤 다시 희생양을 찾는 수법으로

6명의 남성을 살해한 것이 밝혀졌다.

엄청난 돈을 갈취했으며 피해자 중 요미우리신문의

현역 기자와 현직 경찰도 있었다.

마찬가지로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앞서 말한 미인과는 거리가 있는 모습이다.

어떻게 미인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수십 명의

남자의 마음을 흔들 수 있었을까?

두 여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남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좋고

빠른 방법을 두 여자는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방법이 바로 오늘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 글은 외모 비하 글이 절대 아니며

꽃 스네이크 조장 글도 아니다.

또한

살인마 칭찬? 찬양 글도 절대 아님을 밝힌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것이고

그것은 부인할 수 없는 팩트이다.

남자아이들은 장난감 차 또는 움직이는 로봇

자전거, 킥보드, 공차기와 같이

스티드 있는 것을 좋아하며 또 칭찬받는 것, 인정받는 것

자랑을 들어주고 받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은 본능적인 것이며

움직이는 사물을 따라가고 좋아하는 본성은

예부터 사냥감을 찾아야 하는

본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본능적으로 현대 시대에 와서는

어떤 여성에게 끌릴까?

바로 움직임이 큰 사람 한마디로 리액션이

좋은 사람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이것은 끌릴 수밖에 없는 본능이다.

움직이고+칭찬+맞장구=리액션이 되며

이것은 쉽게 말해 리액션이

사냥 본능과 인정욕구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행동이 된다는 뜻이다.

예쁘다는 것은 남녀를 떠나 모든 사람의 취향이

각기 다르며

예쁘다, 좋아한다의 범위 또한

지정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의미가 없다.

왜냐?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피해당한 남자 들의 증언 종합해 보면

공통점은 리액션과 자존감이었다.

말을 잘 들어주었으며 손뼉을 치며 맞장구

웃어주며 칭찬해 주었다고 한다

자신감 넘치는 말투도 미인처럼 당당했으며

짧은 치마도 자신감 있게! 피해자들의 말로는

나중에는 정말 미인처럼 보였다고 한다.

남자뿐만이 아니다.

남녀 모두 인간관계에서 볼 때

리액션은 사람 쉽게 말해 맞장구를 잘 쳐주고

잘 들어주고 칭찬해 주는 사람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 있고 당당한

자존감이 높은 매력적인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절대 이길 수 없다.

애교 또한 바람직한 리액션의 한 종류이며

무뚝뚝한 애교란 세상에 없다.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사람의 특징으로는

공감능력이 뛰어나며, 긍정적 영향을 주고

설득력 있는 비판을 할 줄 알며

겸손하거나 혹은 뻔뻔하다.

사람이 끌림을 느끼는 특성 또한

자신감, 외적인 부분

따뜻함, 사교성, 활기, 긍정적 정서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이며

이 모든 단어는

앞서 말한 리액션과 자존감의 한 종류가 되는 것이다.

시대가 변해도 이 특성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예쁘진 않아도 되지만

사람은 그 자체로 아름다워야 한다.

미적인 영역과 남자들이 선호하는 끌림의

영역은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

마지막의 예로는

남자는 흔히 얼굴과 몸매를 본다고 한다.

이것을 인간의 본성으로 바라보았을 때

몸매는

모유 수유를 위한 가슴과

아이를 낳는 자궁이 있는 골반, 엉덩이는

볼륨감 있길 원하지만

생식능력이 없는 허리나 다리는 매끈하길 원한다.

이걸 합치면 굴곡진 몸매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생존할 수 있는 능력과 관계되어 있으며

얼굴 또한

감정 표현, 뚜렷한 이목구비를 예를 들 수 있다

입술에는 핏기가, 피부는 광택 있고 생기 있길 원한다.

이 모든 것은 생명력과 연결되어 있으며

여자의 매력은 얼마나 많은 생명력을 지니고 있느냐

즉 이 두 가지는 생식능력과 관계됨에 있어서 보이는

지표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기본적인 생물학 생리학 지식만 가지고

있어도 알 수 있는 부분이며

메이크업, 다이어트, 성형, 의학 모두

결국 생명력이라는 하나의 키워드에서 파생됐다고

볼 수 있겠다.

이에 따라 남자들의 원하는 진짜 예쁜 외모는

생긴 것만으로도 생기 있어 보이는

생명력이 느껴지는

생긴 것만으로도 생명력 있어 보이는 외형을 말한다.

생명력이란

외형, 외모만으로는 알 수 없으며

행동, 말, 실제 건강 상태 등 다양한 부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외모가 예쁘지 않아도 인기 있는 사람은

이 부분의 요소에서 생명력을 보여주는 사람이겠으며

생명력이 도드라지는 부분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식으로 스타일링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도도함, 고상함 같은 외모만으로 만으로써 수동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털털함, 솔직함, 과감한 같은 능동적인 행동으로

겪으면 겪을수록 더 생명력이 느껴지도록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말을 할 때도 솔직하고, 살아움직이는듯한 주관적이고

확실한 색깔이 보이는 대화법이 좋다

이 또한

자신감, 자존감, 리액션과 깊이 관여되어 있으며

이 3가지가 없는 사람은 앞서 말한 행동 자체가

어렵기 때 문다

당차고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고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것이 남자 눈에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고

이러한 행위를 통한 생명력이

그냥 예쁘기만 한 것보다 더욱 강력하며

보면 볼수록 더 빠져들게 되는 힘을 발휘한다

외모는 결국 변하지만

행동은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해

매력의 지속력이 더 강하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우리는 모두에게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있고 자격이 있다.

또 어느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도 자신감, 자존감, 리액션은

아주 큰 원동력일 것이다.

당신의 공감이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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