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드래곤 에이지 (Dragon Age) 시리즈 중 세번째 타이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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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The Wrath of Heaven 메이지-템플러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디바인 저스티니아 5세는 성스러운 재의 사원에서의 평화 협정을 제의하지만, 의문의 대폭발로 관계자 및 디바인이 사망하고 유일하게 주인공만이 살아남아 이 상황의 최고 용의자 혐의를 받게 된다. The Threat Remains 카산드라에 의해 재창립된 인퀴지션에 '안드라스테의 전령'으로서 함께하게 된 주인공은, 조언들과 협력하여 하늘의 균열을 막기 위한 조력자로 메이지 또는 템플러를 선택해야 한다. In Your Heart Shall Burn 모든 것이 정리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코리피어스에 의해 인퀴지션은 큰 좌절을 겪게 된다. 마더 지젤은 전령을 구심점으로 사람들을 다시 한데 모으고, 솔라스는 인퀴지션 세력을 위한 새로운 장소 스카이홀드를 안내한다. 그 후 조언자들의 지지로 주인공은 인퀴지션 단체의 리더 인퀴지터가 된다. From the Ashes 베릭의 친구이자 코리피어스를 한 번 죽였던 커크월의 챔피언 호크의 도움으로 워든들이 사라지는 현상의 배후에 코리피어스가 있다는 실마리를 잡는다. 아직 사라지지 않은 호크의 친구 그레이 워든을 만나기 위해 인퀴지터는 산마루숲(Crestwood)의 동굴로 향한다. Here Lies the Abyss 코리피어스의 부하인 에리몬드의 의해, 그레이 워든들은 대의를 위한 끔찍한 희생을 하고 있었다. 인퀴지션은 버려진 요새 아다만트에서 코리피어스를 위한 악마 대군이 완성되기 전 그들을 막아내야만 한다. Wicked Eyes and Wicked Hearts 코리피어스의 계획은 셀린느 여황을 암살하여 올레이를 혼란에 빠뜨리고 이를 이용해 테다스의 파멸을 취하는 것이다. 인퀴지션은 이를 막기 위해 할람쉬랄 겨울궁전의 무도회에 참석해여 암살자의 계획을 막아야 한다. What Pride Had Wrought 더이상 무시할 수 없는 세력으로 자라난 인퀴지션은 코리피어스가 엘프의 유적 엘루비앙을 취해 강력한 힘을 얻게 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아버 와일즈의 미쌀의 신전으로 진군한다. Doom Upon All the World 코리피어스는 인퀴지션의 병사들이 다른 곳에 주둔해있는 틈을 타 인퀴지터와의 마지막 싸움을 시작한다. 등장인물왼쪽부터 컬렌, 비비엔, 배릭, 콜, 솔라스, 카산드라, 인퀴지터, 아이언 불, 도리안, 렐리아나, 세라, 조세핀, 블랙월. 인퀴지터 (The Inquisitor)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의 주인공. 메이지-템플러 화합을 위한 콘클리베에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방문한다. 인간 / 엘프 / 드워프 / 쿠나리 종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종족과 직업에 따라 캐릭터의 배경 설명이 바뀐다. 인간 : 트레벨리안 (Trevelyan) 프리 마치에 소속된 오스트윅의 트레벨리안 가문 귀족. 도적, 전사일 때는 챈트리에 헌신하기 위해 회의에 따라갔다고 나오며, 마법사일 때는 어릴 때 서클 오브 마기에 들어갔다가 다른 마법사들과 함께 회의에 참석했다는 배경 설명이 붙는다. 당신은 트레벨리안 귀족 및 가문의 막내로서, 자유동맹의 오스트윅 도시에서 귀족의 특권을 누리며 살아왔습니다. 당신은 가문과 챈트리 사이의 강한 유대감과, 사제 및 템플러가 된 친척들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는 관계없이 언제나 주변으로부터 창조주에 봉사하는 길을 따라갈 것을 기대받았으며, 템플러와 마법사 간의 휴전방안을 모색하려는 친척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챈트리의 콘클라베에 보내졌습니다. 그러나 일은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 일반 직업 선택 시 설명 엘프 : 라벨란 (Lavellan) 도적, 전사일 경우에는 라벨란 클랜의 사냥꾼, 마법사일 경우에는 라벨란 클랜의 첫째로 나온다. 키퍼의 명을 받아 인간들의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몰래 회의에 잠입했다는 배경 설명이 붙는다. 오래 전 인간에 의해 노예화 된, 대부분의 엘프들은 현재 인간 도시에서 하층 계급의 시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거부한 엘프들은 데일리시 엘프로 불리고 있으며, 이들은 자신의 종교와 전통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유목민으로 살아갑니다. 당신은 야생에서 태어나 자라 사냥꾼이 되었고, 라벨란 부족을 보호하고 음식을 제공해왔습니다. 부족은 주로 자유동맹의 북부를 떠돌아다녔고, 따라서 인간들과 접촉할 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부족의 수호자가 당신을 챈트리의 콘클라베에 첩자로 침투시키면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수호자는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 일이 데일리시 엘프뿐만 아니라 모든 엘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거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판단이 얼마나 옳았는지, 당시의 수호자는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 일반 직업 선택 시 설명 드워프 : 카다쉬 (Cadash) 드워프들은 과거 거대했던 지하제국 뿐만 아니라, 오늘날 발달한 상인조합 및 다른 종족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는 뛰어난 전사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당신을 제외하면 말이죠. 당신은 버림받은 '지상인'으로, 드워프들과 대부분의 인간들 사이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카르타'라는 범죄조직의 일원으로서, 리륨이라는 마법 광물을 밀매하면서 싸움을 일으켜왔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무자비한 카다쉬 가문의 사람으로, 자유동맹의 여러 도시에서 길거리를 전전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챈트리의 콘클라베에 첩자로 침투하면서, 모든것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마법사를 선택할 수 없다. 추가 마법 저항력에 25% 보너스를 받는다. 쿠나리 : 아다르 (Adaar) 직업에 관계 없이 발로-카스 용병대 소속으로 나온다. 큔(Qun)에 속한 쿠나리가 아닌 탈 바쇼스 (Tal-Vashoth) 출신이다. 쿠나리는 쿤이라는 엄격한 종교적 철학을 따릅니다. 이들은 300여년 전 테다스 북부의 바다에서 나타나 거대한 해일처럼 테다스를 침략했습니다. 한편, 쿤을 거부한 자들은 탈-바쇼스라고 불립니다. 당신은 한 번도 쿠나리의 땅에서 거주한 적이 없는 탈-바쇼스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공포스러운 외모 때문에 주변에서 받는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발로-카스 용병대의 일원으로서 스스로 재치와 검술로 생계를 꾸려왔습니다. 최근 용병대를 마법사와 템플러 간의 평화협상 중에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싸움을 방지하기 위해 챈트리에 고용되어 콘클라베에 보내졌습니다. 그러나 평화협상은 끔찍하게 틀어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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