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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두부 데우기! 맛있는 두부 간단히 먹자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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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두부 데우기! 맛있는 두부 간단히 먹자 ♡

다락방 소녀 2016. 1. 5. 22:39

전자렌지 두부 데우기! 

맛있는 두부 간단히 먹자 ♡

요즘 한창 두부를 많이 먹고 있습니다. 

두부가 마트에서 행사로 저렴하기도 했고 

2016년 새해맞이로 다.이.어.트도 할겸 

먹고 있어요. 

두부 반모와 밥 반 공기!

속도 든든하고 맛도 좋아서 아직까지는 

잘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자꾸 실패 해서 문제긴 하지만.. ㅠ

앞으로는 주 5일제 다.이.어.트를 그만하고 

일주일 내내 해야 겠어요. 

점심에 대신 먹고 있는거라서 

두부를 마트에서 몇개 사두었거든요. 

문제는 조리기구가 없다는거.. 

냉장고와 전자렌지만 있기 때문에 

사두었던 두부는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먹습니다. 

두부에 수분이 있기 때문에 

잠깐 돌려주면 따뜻하고 맛있게 잘 데워지거든요,

팩 안에 수분이 가득!

접시에 보통 담아서 데우는데 

물기를 다 버리지 않고 

자박하게 담아서 돌려줍니다. 

접시 가득 물을 넣어 데우면 

두부에서도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물이 넘칠 수 있어요. 

접시에 자박할 정도로만 

담아서 돌려주시면 충분합니다. 

전자렌지 두부 돌려서 

두부조림도 할 수 있거든요. 

두부 위에 간장양념을 덜어서 

전자렌지에 돌려주면 끝!

간단하죠?

빠르게 반찬 하나 뚝딱 해치울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나트륨을 최소화해서 먹고 있어요. 

생두부만!! 김치는 씻어서!!

오늘 점심에도 두부와 함께 했네요. 

두부 한팩 뜯어서 접시에 예쁘게 담고 

이대로 전자렌지에 직행!

참 쉽죠잉~

1분만 돌려주면 두부에 김이 모락모락 날 정도로 

잘 데워집니다. 

맛있고 뜨끈한 두부를 전자렌지 하나로 

어디서든지 먹을 수 있다는게 가장 좋아요. 

두부는 포만감도 잘 주기 때문에 

짱 좋은 것 같습니다. 식사 대신으로 먹기에도 

좋아요. 

두부에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믿고 먹으면 안되요. 

의외로 칼.로.리가 높거든요. 

반모만 섭취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식칼로 큼직하게 잘라줬어요 

제가 산건 반모크기의 두부거든요. 

그래서 한번에 다 먹습니다. 

가격은 1000원이에요. 

한끼 식사 1000원의 행복으로 제대로 

누리고 있지요. 

맛있어 보이죠?

김치랑 먹으면 정말 맛있지만 

저는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씻은 김치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얼른 날;씬해지고 예뻐져서 

김치가 먹고 싶어요. .허어어엉 ㅠㅠ

전자렌지 두부 데우기! 정말 쉽습니다. 

맛있고 간단하게 두부 드세요.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면, 두부 조림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으니 밥 반찬이 고민된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두부는 든든한 건강 식품이기 때문에 맛도 좋고, 건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로 두부 조림 만드는 초간단 방법

두부를 먹을 만큼만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혼밥을 위한 1인분은 반모 정도가 적당한데요. 두부 조림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간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양파, 당근, 대파, 올리고당, 통깨, 참기름 등도 필요합니다. 양념은 기호에 따라 재료를 준비하면 되겠죠~!

반모는 두부 조림으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국에 넣어 먹거나 찌개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요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용 케이스를 준비해서 두부를 넣어줍니다.

두부 조림에 필요한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두부 조림의 맛은 양념장의 역할이 중요하겠죠~!

양념장의 준비가 끝나면, 두부에 골고루 발라주면 되는데요. 전자레인지에 돌리면서 양념장이 묽어지기 때문에 처음에 만들 때는 걸죽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에 골고루 양념장을 묻힌 후, 전자레인지 안에 넣고 돌려줍니다.

전자레인지 안에서 3분 정도면 맛있는 두부 조림이 완성되는데요. 출력량에 따라서 조리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2분 정도 먼저 돌려서 상태를 확인한 후, 나머지 시간을 돌려줍니다.

두부조림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처음과 다르게 양념장이 묽어진 모습인데요. 든든한 두부 반찬을 밥이랑 함께 먹으면, 맛있는 한끼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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