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보기 장바구니 {"advertBidId":"","giftBtnShowType":"","giftBtnActType":"Y","itemChrctDivCd":"10","itemLnkd":"/item/itemView.ssg?itemId=1000045086757&siteNo=6001&salestrNo=6005&tlidSrchWd=lg울트라기어노트북&srchPgNo=1&src_area=ssglist","giftBtnMsg":"","bothSsgMorningShppYn":"N","goItemDetailYn":"N","drctPurchYn":"N","itemId":"1000045086757","dealItemYn":"N","advertExtensTeryDivCd":"","cleaningLabYn":"N","siteNo":"6001","useForcedSsg":"N","cartPsblType":"","uitemId":"00000","infloSiteNo":"6005","salestrNo":"6005","msgItemDetail":""} 관심상품 취소 관심상품 등록 이미지검색 울트라기어 게이밍은 지난 8일 국내 출시한 노트북이다.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인 울트라기어 중에서도 ‘게이밍’이라는 이름을 단 첫 제품이다. 성능은 압도적이다. 인텔 11세대 i7 CPU와 모바일 ‘최강’ 그래픽처리장치(GPU)로 불리는 엔비디아 지포스 3080 MAX-Q를 탑재했다. 화면은 17.3인치 IPS로 초당 300번 화면을 보여주는 300Hz 주사율을 자랑한다. 300Hz는 고성능 PC용 모니터에서도 찾기 어려운 수치다. 첫 인상은 ‘육중함’이다. 17인치대 고성능 노트북 답게 견고한 외관이다. 하단과 후면에는 통풍구를 갖춰 발열관리에 신경 썼다. 무게는 2.64kg으로 크기와 용도를 감안할 때 적절한 편이다. 외부장치를 지원하는 포트도 HDMI, USB C·3.2, UFS 등으로 다양해 확장성이 높다. 여타 게이밍 노트북처럼 울트라기어 게이밍 또한 자체 소프트웨어로 성능 조절이 가능하다. 1단계에서는 사무용 노트북처럼 소음이 적은 대신 속도를 제한하고, 5단계에서는 최고 성능을 뽐내지만 ‘비행기 이륙음’ 같은 팬 소음이 들렸다. 속도와 소음이 균형잡힌 3단계 권장 설정이 가장 이상적이다. viewerLG 울트라기어 게이밍은 숫자패드 키보드와 넓은 터치패드를 지녔다. DTS:X Ultra 사운드를 적용한 스테레오 스피커도 PC급 음질을 들려준다. 사진촬영=윤민혁 기자벤치마크(성능측정)를 해봤다. 자체 벤치마크를 지원하는 섀도 오브 더 툼레이더를 최고 옵션으로 기동해봤다. 3단계에서는 평균 121프레임, 5단계에서는 평균 136프레임을 보였다.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톱에 비견하는 수치다. 통상 콘솔 게임기가 60프레임 유지를 목표로 함에 미뤄볼 때 2배 이상의 성능을 지닌 셈이다. 다이렉트X 12 성능을 측정하는 3D마크 타임스파이 점수는 3단계에서는 9788, 5단계에서는 1만346점이었다. 파이어스트라이크는 5단계에서 2만1508점을 기록했다. 타임스파이는 동급 CPU와 GPU를 탑재한 기기의 평균보다는 살짝 떨어졌지만 파이어스트라이크에서는 최상급 점수다. 발열은 만족스러웠다. 거대한 베이퍼챔퍼가 쓰여 연속적인 벤치마크에도 적정 온도를 유지했다. 일부 게이밍 노트북이 장기간 사용 시 저온화상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뜨거워지는 것과 다른 모습이다. DTS:X 울트라를 적용한 음향도 게임을 위해 별도 스피커가 필요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 아쉬운 점도 있다. 지난해 말 첫 공개된 데 따라 인텔 12세대 CPU를 탑재하지 못했다. 모니터가 FHD까지만 지원한다는 점도 아쉬움이 남는다. 최고사양 기준 출하가가 549만 원으로 높은 것도 부담이다. 동급 게이밍 노트북과 비슷한 가격이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접근성이 낮다. [1] 예를 들어 17UD790-P는 앞의 두개의 숫자가 17이므로 17인치이고 알파벳이 UD이므로 울트라 시리즈의 OS미탑재, 네번째 숫자가 7이니 울트라기어, 울트라PC에 속하며, 뒤 숫자가 90이므로 2019년 제품이다.[2] 16:9 화면비를 나누었을 때 약 1.78.[3] GTX 그래픽 카드의 경우 옵티머스 적용으로 배터리 사용시 일반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4] 두께 동일, 가로18mm, 세로 5mm 차이[5] 다만 제품의 두께와 무게를 생각해봤을때 H/HQ 라인업의 고성능 프로세서로는 구성이 불가능한 사이즈인 것은 맞다. 더불어 8세대 이상의 U가 붙은 저전력 cpu라도 i5, i7의 경우는 4코어 8쓰레드이며, 쓰로틀링이 걸리지 않아 제 성능을 내준다면 어지간한 데스크톱 cpu와 비슷하거나 높은 성능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6] 또한 MUXED 회로를 탑재하여 논옵티머스를 지원한다.[7] 심지어 스펙도 더 좋은데, i9 or 라이젠 9 및 3080Ti를 탑재하며 디스플레이 및 기타 빌드 퀄리티도 뛰어나다.[8] 추가적으로 24인치 LG 울트라기어 모니터 24GL600F 또는 LG 엑스붐고 PK7 무료 증정이나 9만 8천원 추가 시, LG 2-IN-1 노트북 10T370-L860K를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있었으나 재고처리 정도로 인식되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노트북확대 축소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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