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중계 링크 - F1 jung-gye lingkeu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취소되었던 아제르바이잔 바쿠 시티 서킷이 2021년에는 정상적으로 개최되어 오늘 저녁 본선 레이싱이 진행됩니다. 2021년 폴 위치를 차지한 선수는 페라리 르클레르로 1:41.218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2번 그리드는 루이스 해밀튼으로 1:41.450 3번 그리드는 막스 페르스타펀이 1:41.563으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4위는 무서운 아이 앙팡테러블 피에르 가슬리가 1:41.565로 통과해 4번 그리드입니다. 7위로 예선을 통과한 알파타우루의 일본인 츠노다 유키도 이번대회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 어떤 순위로 마무리 될지도 지켜봐야하겠습니다.

F1 관련 자료가 엄청나게 많이 있다. 개인방송 캠의 뒤 배경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레전드 드라이버들의 일대기를 다룬 책부터 시즌별 레이스카의 데이터를 담은 책과 영상 등 다양하게 있다. 심지어는 자동차 프라모델 제작 참고용 자료집(!)까지 보유하고 있다.[9] 간혹 Q&A 등에 자료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시청자들에게도 보여주는 편.

  • 키미 래이쾨넨의 팬인 것으로 알려져있다.[10] 개인 방송 중에도 키미의 팬이라고 가끔씩 얘기하였다. 또한, 피터 콜린스, 제임스 헌트, 짐 클락을 F1 역사상 위대한 드라이버들이라고 언급했다.

  • F1 국내독점중계권을 가지고 있었던[11] JTBC에서 방송초기 해설위원으로 요청이 있었지만, 결국 합류하지 못했다. [12] 윤재수 본인은, F1 전경기 생방송 중계 혹은 그렇지 못하더라도 전경기 생방송 중계에 맞추어 해설을 하는 녹화 방송을 원했다. 그러나 방송국 입장에서 맞추기 어려워 성사되지 못했다고 했다.[13] 다행이 2022시즌 미국 그랑프리부터 이러한 편성시간에 대한 문제가 거의 없는 쿠팡플레이에서 F1이 생중계되면서 이러한 한을 풀었다. 거기에 역대 국내 중계 최초로 퀄리파잉과 스프린트도 중계를 해주면서 소원 성취를 한 셈.

  • 러시 : 더 라이벌의 블루레이 코멘터리를 맡았는데, 여기에 이름이 오기가 났다고 한다.[14]

  • 3. 활동[편집]

    3.1. 강의[편집]

    일반 대중에게 포뮬러 원과 모터스포츠 전반에 대한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포뮬러 원 심화학습 과정[15]을 실시했었다. 수강료를 내야 참석할 수 있고, 예전에는 오프라인에서 실시하였으나 온라인으로도 한번 강의하였다.

    3.2. 저술[편집]

    F1 관련 지식과 역사등을 집필하여 저술한 '그랑프리 블랙북' 시리즈를 발간, 판매하고 있다. 다만 독립 출판 형식으로 발간하여 서점에서 구할 수 없고 잔여 물량도 정해져 있다. 구글 도큐먼트를 통해 직접 구매 신청을 해야 한다. 책값은 다소 비싸지만 내용만큼은 정말 탄탄하다. 이렇게 F1 관련활동을 통해 들어오는 수익을 일부 F1 전문서적 집필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서적은 3종류로, 블랙북 제1권 "F1 레이스카의 공기역학”, 제2권 “F1 그랑프리 위닝 카”[16] 그리고 기초용어집 "용어를 알면 F1이 보인다" 이다. 현재는 전부 절판이라 구매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2019년 12월에, 약 일천개의 F1 용어가 풀이된 용어집 출간을 준비하고 이를 위한 펀딩을 진행하였다. 국내 F1 팬들의 성원으로 2020년 1월 목표 금액의 5배가 넘는 사상 최대 금액으로 펀딩을 받아 블랙북 제0권[17] “F1 용어집 1000”의 출간이 이루어졌다.
    이 블랙북 제0권 ’F1 용어집 1000‘는 구글 도큐먼트를 통해 재고분 구입이 아직 가능하다.[18]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의 후원을 받아 2011~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가이드북을 집필했다.[19] 그 외에도 여럿 썼다는 듯.

    3.3. 개인 방송[편집]

    유튜브를 통해 국내에서 “포뮬러 원 전 경기 모든 연습 세션에 대해 한국어로 코멘터리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 영상 송출은 저작권법상 하고 있지 않으며 불법적인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루트 또한 일절 안내하고 있지 않다. 오직 코멘터리 방송만 진행하므로 관련 영상은 알아서 찾아 봐야 한다.[20]

    이 외에도 시즌 중에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F1 그랑프리 리뷰/프리뷰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뷰는 해당 주말 진행될 그랑프리 정보와 관전포인트를 알려준다. 리뷰는 그랑프리 종료 후 각종 수치 데이터 및 그래프를 통하여 시청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을 해준다. 저작권 문제로 경기영상은 일절 보여주지 않으므로 방송 보기 전에 F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하이라이트 영상 정도는 보고 시청하는게 좋다.
    그리고 각 방송 마지막에는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와 Q&A까지 진행 하므로 F1 입문자들도 부담없이 방송 시청을 할 수 있다. 이 개인방송은 모터스포츠가 생소한 국내상황에서 모터스포츠 입문자들이 가질 수 있는 좋은 지식 창구로 여겨지고 있다. 윤재수 해설위원도 이런 입문자들의 입문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 2019년에는 방송장비를 대폭 업데이트하여 방송 퀄리티를 더 높였다.

    한편, 2018년 일본 그랑프리 리뷰 편부터 방송 앞뒤로 자체 테마곡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작곡가가 무려 이 분이다! 오프닝 곡 Pledge와 엔딩 곡 Pole Position 모두 방송 시청자와 구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취소된 그랑프리의 코멘터리와 리뷰 대신 포뮬러 원의 주간 뉴스와 포뮬러 원 초창기부터 역사와 각종 사건사고, 명경기 등을 리뷰하고 있다.[21] 마찬가지로 Q&A까지 진행한다.

    생방송 중 채팅창의 얘기에 크게 신경쓰고 유저들을 나무라는 편이다. 본인 생방송 중에는 방송 진행에 방해되는 얘기를 채팅창에 하지 말라는 당부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채팅창의 의견은 유튜버 본인의 의견이 아니라는 사실에 입각하여, 채팅창의 얘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 유튜버와는 성향이 다르다.

    한국어 해설 유튜브 채널

    2022년 10월, 퀄리파잉 및 레이스 세션에 대해 한국어 코멘터리 개인방송을 갑작스레 중단하였다. 쿠팡플레이 F1 해설위원으로 위촉된 까닭이다.

    4. 여담[편집]

    • 서울대 출신 브레인이다.[22][23]

    • 게임관련 업체등 IT업계에 11년간 종사했다고 한다.

    • 일본 애니 애호가이다. 오타쿠 같이 팀블로그를 하는 아내분도 인정했다., 닉네임의 유래도 카드캡터 체리의 케로라고 한다!

    • 아내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들을 눈치보지 않고 다 하는 상남자라고 알려져 있으나 알고보면 와이프가 보살수준이라고[24]

    • F1 레이스 중계 중 예상과 실제로 안 맞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케펠레란 별명이 있다.

    • F1 레이스 중계 중 올라오는 AWS 분석 그래픽들을 불신하는 경향이 있다-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점점 신뢰하는듯 하다[25].-

    • 가장 좋아하는 F1카 리버리는 팀 로터스의 블랙&골드 JPS 리버리라고 한다. 저서인 블랙북의 표지디자인도 이 리버리처럼 블랙골드 조합이다.

    • 본인 피셜로 싫어하는 과목중 하나가 영어라고 한다.[26] 그와는 별개로 기본적인 영어 실력은 준수한 편. 주요 인터뷰나 팀라디오 내용을 많이 놓치고 통역해준다. CJ 슈퍼레이스 해설 당시 슈퍼레이스의 영어 중계에서 해설자로도 나섰다.

    • 영어보다 싫어하는것이 싸우는 것이라고 한다.[27]

    • 한 때 베르나 스포티 3도어 모델을 소유했었다. 지금은 bmw 118d 를 소유하고 있다.

    • 좋아하는 F1 레이스카는 알파 로메오의 158&159 alfetta. 타보고 싶다고 한다.

    • 자동차 취향은 후륜구동차를 좋아한다고 한다. 가장 가지고 싶은 차는 쉐보레 콜벳 C2 스팅레이. 전기차에 대해서는 동력기관은 상관하지 않는다고.

    • F1 이외의 모터스포츠는 NASCAR외 호주 박스카 카테고리인 Supercars Championship을 즐겨 본다고 한다.

    • 절대 어둠의 경로를 통한 영상 시청을 하지 않고 정식 DVD나 BD를 구입하여 시청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몇몇 사람들은 과연 케로군이 1978시즌부터 현재까지의 풀 경기 영상을 모아둔 Reddit 메가 토렌트를 사용했는지 궁금해 하기도 한다. 그 경로가 아니면 오래된 경기를 풀로 시청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1년 12월 29일 방송에서 메가토렌트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2021년 12월 29일 및 2022년 9월 21일 개인 방송을 통해 본인의 나무위키를 직접 읽고 시청자들에게 수정을 여러 차례 종용하였다.

    • 렐름다운이라는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에 참여했었다. 밴드 이름의 유래는 디아블로 2. 또한 기타로 깁슨 레스폴(Konata + Gibson Les Paul Goddess Ice Burst : 러키☆스타 히로인중 한명인 이즈미 코나타 에디션)을 소유하고 있다. 잘 안팔린 희귀(?)모델이며 [28], 데이브 머스테인 (Angel of Deth) 일렉기타도 소유하고 있으나 국내 모 유명 기타리스트 분에게 영구 대여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가장 아끼는 기타는 ESP Explorer 라고 한다.

    [1] 싱가포르 그랑프리부터[2] 캐나다 그랑프리부터[3] 블로그명은 케로군[4] 아내와 함께 팀블로그를 하던 것으로 보인다.[5] 나우누리만 하였다. 에반게리온 동호회 SYSOP 활동을 하였다. 동호회 회원 태반이 중학생이었다.[6] 캐스터와 PD[7] 몬짜 서킷 한 바퀴를 달려보라고 시켰보았으나 아무도 성공 못 했다고[8] 이른바 입중계[9] 실제 레이스카의 디테일한 면을 확인할 수 있어 모형 제작자뿐 아니라 레이스카 마니아들한테도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책이다[10] 키미 래이쾨넨의 은퇴 경기인 2021 아부다비 그랑프리 커멘터리에서 경기 시작 전 직접 밝혔다. [11] 2021년까지[12] 실제 경기 시간 대비 50% 길이의 롱 하이라이트에 대한 해설은 몇 번 하였고 JTBC에서 방송을 탔다고 한다. [13] 방송국 탓만 하기도 어려운게, 전 세계를 이동하며 열리는 경기다 보니 대륙별로 개최시간이 고정적이지 않다. 밤 10시, 새벽 2시, 4시, 낮 2시등 다양한데 한해 절반 정도의 주말편성을 이런 경기시간에 맞춰야 하고, 사고유무에 따라 종료시간도 유동적인 점 등이 생방송 편성을 주저하게 된다. 국내 F1 인기가 높아져서 정규 생방송으로도 추진해 주기를 기대한다.[14] 윤'제'수로 나왔다고 한다.[15] 원래 목적은 포뮬러 원 해설자 양성 과정이었다고 한다.본인이 해설을 오래 하지 못할 거란 생각에 장기적으로 후일을 도모하기 위한 것였다.[16] 제1,2권은 다시 집필할예정이라고 한다.[17] 앞서 출간된 1,2권과 이후 예정된 시리즈들보다 앞선 사전자료라는 의미로[18] 겉표지에 조금 찍힘이나 스크래치가 있어서 손상분이라 고지하고 있는데 속지와 내용은 멀쩡한 것이라고 밝혔다. 구입평도 좋다.[19] 이는 2021년 12월 29일 방송에서 직접 공개했다.[20] 과거에는 스타스포츠를 시청하면서 했으나, 스타스포츠가 국내에서 송출이 중단된 현재는 F1 tv pro를 시청하면서 해설을 하는 것이다. 실시간 TV방송과 인터넷 스트리밍을 거쳐서 오는 오디오 커멘터리 중계는 당연히 시간차가 생긴다. 스트리밍 상태가 좋을 때 대략 7초정도 딜레이가 있는데, 이정도 갭은 감안할 수밖에 없다. 스트리밍 채팅창에 오디오 싱크 늦다고 불평하는 뉴비들이 있다.[21] F1 공식 유튜브에서 현재 올라오는 경기가 아닌 2001년 이후의 경기를 리뷰했다. 본인 왈 지극히 주관적으로 명경기를 선정한다고... 그런데 2002년부터 2003년까지 키미 라이코넨, 후안 파블로 몬토야, 미하엘 슈마허가 붙은 이 시즌들이 많은 팬들이 인정하는 명시즌들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