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해바라기》는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정물화이다. 이 그림은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첫 번째는 1887년 파리에서 그린 바닥에 놓여있는 해바라기이며, 두 번째는 1년 뒤 아를에서 그린 꽃병에 담긴 해바라기이다. Show 파리에서 그린 해바라기[편집]{{multiple image 파리에서 그린 해바라기[편집]해바라기, study (F377), 유화, 21 x 27 cm, 반 고흐 미술관, 암스테르담 아를에서 그린 해바라기[편집]1888년 8월, 초판[편집]
1889년 1월, 재판[편집]
작품 설명[편집]해바라기 그림으로 자신의 작업실을 장식하고 친구인 고갱을 맞이하기 위해 그렸다. 고흐는 이 해바라기 그림을 그릴 때, 동생 테오에게 아주 멋진 그림이 될 것이라고 들뜬 마음을 편지에 담아 보낼 정도로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한다. 파리에서 남프랑스 아를의 노란 집으로 이사를 간 고흐는 자신의 작업실을 꾸미기 위해 해바라기 그림을 많이 그렸다. 고흐는 아름다운 곳에서 친구 고갱과 함께 살면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생각에 희망에 가득 찼다. 이 시기는 고흐가 행복감에 젖어 살고 있던 때였다. 화법[편집]고흐는 물감을 두껍게 칠해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해바라기 뿐만 아니라,뒤로 보이는 벽도 노란색으로 칠했고,탁자와 화병도 한 가지 색으로 단순하게 색칠해서 해바라기 꽃이 더욱 눈에 띌 수 있도록 했다. 각주[편집]
고흐 해바라기 몇개?고흐는 여러 송이의 해바라기가 꽃병에 들어있는 모습을 그린 이 해바라기 그림을 생전에 10개 정도 그렸으며 지금은 7개의 모습만 전해지고 있다.
고흐 해바라기 몇송이?런던 내셔널 갤러리 역시 해바라기 개수 없이 해바라기로만 제목을 표기했고요. 빈센트 반 고흐가 말하는 14송이 해바라기는 15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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