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랑크 소세지 에어프라이어 - hulangkeu soseji eeopeulaieo

오늘도 간단히 이어지는 에어프라이요리.

튀김요리처럼 옆에서 지켜보지 않아도 시간이 되면 요리해주는 에어프라이어

그냥 손쉽습니다. 

마트갔다가 생각이나서 사온 목우촌 프랑크소시지입니다.

고기를 굵게 갈아 두툼한 고기입자 그대로

100%국산 원료육을 사용했다고 적혀있네요. 

일단 테스트 삼아 해보기로 하고 한팩만 칼집을 사선으로 내어봅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를 켜고 그냥 기본인 180도 15분으로 세팅후 시작.

15분후 완성된 소시지입니다. 머스타드소스를 준비하고 기름기가 쫙 빠진 소시지를 먹어보았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된 요리네요. 

캠핑을 가서 숯불에 구운 맛과 별반 차이 나지 않습니다. 

간단한 술안주나 간식으로 추천드릴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슈퍼에서 구매한 롯데푸드에서 만든 리얼 그릴프랑크 소세지 후기를 남겨봅니다

돈육 93.25%가 함유된 그릴프랑크 소시지입니다

총 450그람이고 5개 들어있습니다, 소시지 하나에 70그람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뒷면의 원재료 및 함량 또한 잘 확인해보도록 합니다

1500원 할인까지 받아서 구매했습니다

3300원이면 가격도 아주 만족스럽네요

영양정보와 뒷면의 설명을 자세하게 읽어보도록 합니다

후랑크 소세지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가장 맛있는 방법은 후라이팬에 기름 둘러서 구워먹는게 좋지만

귀찮기도 하고 기름도 튀고 청소도 해야하고 번거로움이 많아서

편한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합니다

2분 200도 코스로 예열부터 돌려줍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예열이 되는 동안에 소세지의 밑작업을 해줍니다

혼자 먹기에 5개는 많기 때문에 2개만 구울 예정입니다

나머지 3개는 봉투에 싸서 다시 냉장고에 보관해주고

소세지 2개는 칼집을 내주도록 합니다

칼집을 내주면서 속까지 익기도 잘익고 펑 하고 터지는것도 방지해줍니다

저는 X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봤어요

에어 프라이어에 소세지를 잘 넣어주고

18도에 10분을 맞춰서 돌려줍니다

잘 익어가는 소세지를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10분이 지나서 조리가 완료 되면!

먹음직스럽게 소세지를 잘라 주었습니다

그릇에 맞게 반으로 잘라주니 총 4개가 되네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아주 잘익었네요

그냥 먹기보다는 기호에 맞게 케챱을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씹어 먹으니 육즙도 터지고 입안에 침이 싹 도는게 입맛을 돋구워서 대낮부터 맥주한캔을 까게 되네요

술안주 및 간식으로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오늘의 리뷰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