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1.07.21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에 참여할 유망기업 20개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소부장 강소기업들은 신속한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 5년 동안 기술개발, 벤처투자, 사업화 자금, 연구인력 등 기술혁신 단계별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패키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2019년부터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넘어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선정된 강소기업 100개사에는 융자·보증, 기술개발, 투자 등 총 3016억원이 지원됐다. 이는 기업당 평균 30억원 규모다. 지난 5월 24일 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경기 화성 소재 에버켐텍에서 열린 ‘소부장 강소기업 100
간담회’를 갖기 전에 강소기업인 에버켐텍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는 이 같은 지원을 통해 강소기업들이 핵심 소재와 부품의 수입대체 국산화 기술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 위기에도 평균 8% 매출증가, 수출증가 10%, 고용 9% 증가 등 프로젝트 성과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역량 있는 소부장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프로젝트명을 ‘소부장 강소기업 100+’로 변경한다. 선정 분야도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기계금속, 기초화학 등 기존 6대 분야에 바이오, 환경·에너지(그린에너지), 소프트웨어·통신(비대면디지털) 등을 추가했다. 소부장 강소기업 자격요건은 총매출액 중 소부장 분야 매출액이 50% 이상이면서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지정기간(5년) 동안 추진할 목표 기술의 중요성과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계획을 담은 ‘기술혁신 성장전략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평가는 서면, 심층, 최종평가 등 3단계로 구성되며 ‘기술혁신 성장전략서’의 타당성 및 효과성과 함께 기술력, 미래 성장성 등 전반적인 기업역량을 평가한다. 평가단계마다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며 최종평가는 기존 강소기업 선정 당시 국민의 눈높이를 반영했다고 호평을 받았던 ‘국민평가단’도 참여한다. 중기부는 이번에 추가 선정 20개사를 비롯해 강소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강소기업 전용 기술개발을 신설하고 출연연·대학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전략협력 기술개발 지원에도 나선다. 또 투자형 기술개발도 본격 확대해 혁신적이고 모험적인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도 강소기업을 추천하는 등 글로벌 소부장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도 뒷받침할 예정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소부장 강소기업들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기술독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소부장 분야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소부장 유망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0일부터 기술보증기금 누리집(https://www.kibo.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와 기술보증기금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중소기업 통합 콜센터(☎1357)와 기술보증기금 콜센터(☎1544-112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과
044-204-7762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및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화를 달성하고 미래 신산업을 창출할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10월 28일(수) 46개사를 2차 선정해 총 100개사를 모두 선정했다고 밝혔다. : (참고1, 2)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은 세계 가치사슬의 급변에 대응하기 위한 소·부·장 전문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2월 54개사를 1차 선정한 데 이어 올해 2차로 46개사를 추가 선정한 것이다. 중기부는 선정된 100개 강소기업이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조속히 성과를 창출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21년도 정부 예산안으로 강소기업 전용 기술개발사업을 125억원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지난 5월에 2차 모집 공고를 실시한 결과 총 779개 중소기업이 신청해 16.9: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강소기업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열기가 여전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강소기업 1차 모집 공고 경쟁률 19.3:1 최종평가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국민 공개로 진행됐다. 최종평가에 참여한 34명의 평가위원은 산학연 기술전문가뿐만 아니라 변리사, 투자심사역 등 사업화 전문가와 수요 대기업 임직원으로 구성돼 기업의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균형있게 평가했다. 현장 기술전문가, 연구원, 퇴직 과학기술 인력 등으로 구성된 80명의 국민평가단이 참여해 평가과정을 모니터링하고 기업별 평가 의견을 제출함으로서 강소기업 선정에 국민의 시각을 적극 반영했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선정심의위원회‘에서는 대국민 공개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평가단 의견, 분과 간 편차, 기업 이의신청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46개 강소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심의위원장은 카이스트(KIST) 윤석진 원장과 카이스트(KIST) 김종환 교수가 공동으로 맡아 분과별 심의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조율했다. : (참고3)2차 선정된 강소기업은 소재·부품·장비별로 부품 19개(41%), 소재 14개(30%), 장비 13개(28%) 순으로, 기술 분야별로 기계·금속 12개, 반도체 10개, 전기·전자 9개, 자동차 6개, 기초화학 5개, 디스플레이 4개가 선정됐다. < 2차 선정결과, 분야별 >
지역소재 강소기업 비율이 1차 선정 때보다 상당폭 늘어났다. * 1차 선정(’19, 55개) 때 선정되지 못했던 지역 2곳에 9개 선정 (경남 8, 강원 1) 선정기업 중 수요기업의 추천을 받지 않은 기업이 27개(58.7%)로 기존 수요기업과는 큰 관계가 없지만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신규로 대거 발굴했다. 2차 선정기업 중 램테크놀러지㈜(대표 이택원)는 일본 수출규제 3대 품목 중 하나였던 초고순도 불산과 실리콘 산화막 식각액 등 반도체 제조 공정용 화학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21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당진공장이 가동되면 기존 월 2,100톤인 불산 생산량이 약 5배인 월 13,000톤으로 증가하여 불화수소의 국내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참고4)㈜삼현은 일본에서 전량 수입 중이던 전자식 변속레버(SBW)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해 올해 양산을 앞두고 있는 기업이다. 향후 전기자동차(BEV),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EV) 등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인 스마트 액츄에이터를 개발해 미래 신산업에 대응하고자 한다. ㈜옵티코어는 전기신호, 광신호를 상호전환해 송수신하는 통신장비의 필수부품인 광트랜시버를 5지(5G)용으로 개발하는 창업기업이다. ㈜진켐은 500여종의 자체 효소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바이오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대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핵심소재인 데옥시뉴클레오사이드트리포스페이트(dNTP)를 저가의 물질로부터 고순도로 대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업은 선정기업 중 매출액은 가장 작았지만 기술력을 당당히 인정받아 우수한 성적으로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됐던 강소기업 2차 선정이 열띤 관심 속에서 이번에 마무리됐는데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을 위해 노력해주신 평가위원과 국민평가단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선정된 기업들이 신속하게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소재・부품・장비별) 부품, 소재 장비 순
□ (6대 기술분야별) 기계금속 26.1%, 반도체 21.7% 순
□ (매출액 규모별) 500억원 이상 36.9%, 300~500억원 30.4% 순
□ (수요기업 추천) 추천 19개 (41.3%), 비추천 27개 (58.3%)
□ (목적)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유망 중소기업 육성 □ (1차 선정) 1,064개 신청(‘19.10.10 공고) 중소기업 중 55개 기업 선정 ※ 공고(‘19.10.10~11.1) → 서면평가(11.4~8) → 현장·심층(11.11~11.22) → 최종평가(12.5) ㅇ 최종평가 시 후보기업의 발표를 대국민 공개로 진행하고, □ (2차 선정) 779개 신청(‘20.5.6일 공고) 기업 중 46개* 기업 선정됨 ※ 1차 선정된 기업 중 1개사 제외에 따라, 2차 선정 시 당초 45개에서 1개사 추가됨 < 강소기업 2차 선정 절차 >
ㅇ 75개 기업이 서면·심층평가*를 통해 대국민 공개평가 대상으로 추천 * (서면평가) 779개 中 223개 기업 통과, (심층평가) 223개 기업 中 75개 기업 통과 ㅇ 그 중 46개 기업을 대국민 공개평가*와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 2차 선정 대국민 공개평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일간 나누어 진행 □ (지원내용) 강소기업 전용·우대사업(30개 사업, 최대 182억원)을 통해 우선지원(‘20)하고, 강소기업 전용사업을 확대(’21~) ㅇ 강소기업이 신속한 기술혁신 및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ㅇ 강소기업 전용 R&D를 ‘21년 정부안에 125억원 편성(최대 4년·20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