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메모라이즈를 시즌5까지 끝냈습니다. *주의-이 후기는 비주얼노벨 스포뿐만 아니라 원작소설에 대한 언급도 많으므로 소설을 스포 당하기 싫은 분은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메모라이즈 비주얼노벨의 좋은점:> -당연한 얘기지만 비주얼노벨 특유의 사운드가 배경음악 그리고 멋진 일러스트를 볼 수가 있다는 점 다음은 메모라이즈 비주얼노벨의 아쉬었던 점:< 비주얼노벨에 나온 캐릭터 주관적인 평가(?) 이유정 안현 안솔 고연주 한소영 김유현 조승우 정하연 신상용 비비앙 하승우 주희원 세라프 총평 그럼이만 lv1 뉴비는 물러가보겠습니다. 1,2화를 보고,, 처음에는 기대를 하고 플레이를 했고.. 1화 플레이를 하기 어느정도 까지는 기대를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1,2화 플레이후 든 생각은 뭔가 답답하다는거 같내요... 소설 메모라이즈 도입부는 주인공의 감정이 묻어나오는 대사로 저를 확 끌어잡았었고 완결까지 보게 하는 원동력이 아니였나 싶을정도로 매력있었지만,, 비주얼노벨의 1화는 김수현의 대사는 감정이 느껴지지만 결국 세라프의 비슷한 모습의 일러스트만 계속 보여주어서 대사와 매칭하기가 어려웠다고 느꼈내요... 물론 비주얼노벨은 이게 처음 플레이 해보는거라 뭔래 그러는 거인줄은 잘 모르겠지만 차라리 김수현의 모습을 일러로 했으면 좋지 않았나 싶내요 1,2 화 전부 뭔가 주인공의 일러를 쓰는걸 아끼는거 같다랄까,, 하다못해 배경음만 넣는게 아니라 플레이 중간중간 임팩트있는 효과음 조금집어넣었어도 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대사가 눈에 들어오질 않았내요.. 2화로 넘어가서는 음,,,,,, 시작하고 얼마뒤 안현 일러스트에 먼저 당황했내요... 소설보면서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매칭이 너무않되서,,, 플레이해보고 초반부를 다시읽어봤내요,,, 비주얼노벨로 만들면서 내용이 달라지는건 맞겠지만 중간중간 중요한 장면은 비슷할줄 알았는데,, 2화 보고 느낀건 아에 다른 작품이구나 이건거 같내요 제 생각 통과의로 초반부 중요한 장면은 안솔의 답답한 행동이였던거 같은데 그런건 싹 날라간거같고,, 물론 있긴하지만,, 소설과는 다른 느낌이였죠 거기다 가장 충격적이였던건 주인공이 악당인가 싶을정도로 하는 생각과 행동이,,, 거기다가.. 갑작스런 상황반전이,, 모르는 사람이 봤으면 좀비물처럼 보일정도로 난데없는 데드맨의 급습? 소설 해리포터를 보고 영화를 봤을때 아쉬웠던건 긴 스토리를 한정된 시간의 영상에 담음으로서 줄여지고 사라져 이상하다,, 느끼는 괴리감이였는데,, 여기서도 그런게 그껴지내요,,, 1,2화 전체적으로 비주얼 노벨에서 노벨에 중점을 둔게아니라 비주엘에만 중심을 둔거 같은 구성이였던거 같내요. 1화의 세라프랄까 2화의 안솔와 데드맨이 덮치는 일러스트랄까.... 솔직히 공격받는거 볼떄 이거 뭐지 싶었내요,.. ㅋ 물론 주인공의 성향이 달라져서 다르게 흘러 갈꺼라고 작가님이 하셨던거 같은데,, 맞나? 아무튼 만약 지금 비쥬얼 노벨 스토리로 소설이 연재되고 있었다면 저는 안보지 않았을까 싶내여.. 추가로 음,, 케릭터 일러스트에 신경쓴거 같은데.. 아이템부분은,,, 제로코드는 파란구슬 화정은 빨간구슬,, 1화에서 재일 깨는 부분은 제로코드 둥실 떠오를떄 아닌가 싶내요...... 나중에 나오는 아이템 여러게 있을텐데.. 벌써부터 기대가 안된다고 해야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