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피자 데우기 - meogda nam-eun pija de-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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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피자 맛있게 데우는 초간단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피자를 시켜 먹고

종종 남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남은 피자는

나중에 먹으려고

비닐봉지에 각각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었고요.

오랜만에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피자가 생각나 꺼냈어요.

오늘은

먹다 남은 피자를

따끈따끈 갓 배달 온 피자처럼

맛있게 데워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남은 피자를

데워 먹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하지만

자칫 잘 못 데우면

도우가 너무 눅눅해 지거나

반대로 너무 뻣뻣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냉동 피자를

데우는 방법으로는?

뭐니 뭐니 해도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제일 쉽고 간편한데요.

하지만

전자레인지에

피자만 넣고

그냥 돌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것'과 함께

돌려주는 것이 포인트!!

'이것'은?

바로 물이에요~

컵에 반 정도의

물을 채워 준비해 주세요.

★★★

이처럼

물과 함께

먹다 남은 피자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전자레인지 속에서

수분이 증발되면서

피자를 촉촉하게 데워 주게 되지요.

약 2~3분간

전자레인지를 돌려주세요.

전자레인지 속에서

맛있게 데워진 냉동 피자~

도우 부분도

눅눅하지 않으면서

갓 만들어진 피자처럼

따끈따끈 촉촉하게 잘 데워졌어요.

늘 남은 피자는

뻣뻣하거나 질긴 상태로

맛없게 먹곤 했는데...

물과 함께

데워주니 촉촉함이

살아 있어 정말 맛있네요~^^

먹다 남은 피자를

데울 땐 물과 함께!!

꼭! 기억해 두셨다가

남은 피자를

갓 구워 낸 피자처럼

맛있게 데워 드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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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데우는법 후라이팬 피자데우기~

피자 데우는법 후라이팬 피자데우기~
꼬맹이들이 피자가 먹고 싶다고해서 오랫만에 시켜먹었는데요.

레귤러 사이즈는 너무 작고,
라지 사이즈는 항상 남게되서 고민!고민!

그럴땐 남은 피자를 랩에 씌워 냉장보관 했다가
 후라이팬에 데워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먹다남은 피자 4조각~

보이시죠?
수분은 사라지고,
딱딱해져버린 도우와 치즈와 토핑들...

이제 별이맘이 금방 배달된 피자로 만들어 드릴게요~^^

1. 후라이팬에 식은 피자를 올려준 후 물을 1큰술 넣어 약불로 데워주세요.

이때, 주의하셔야할점은 피자와 물이 닿지않게
넣어주셔야해요.

안그러면, 도우가 촉촉하게 젖어버려요.

2. 물과 피자를 멀리 둔 후 뚜껑을 닫고 데웁니다.

뚜껑을 닫아야 속까지 골고루 데워진답니다.

3. 중간중간 물이 다 증발해버리면, 다시 1큰술을 넣어주세요.

언제까지? 
피자가 데워질때까지..

별이맘은 약불로 5분정도 데워주었더니 속까지 촉촉하게 데워졌어요.

금방 배달된 피자 처럼 촉촉해진 피자의 모습 보이시나요?
치즈가 금방이라도 흘러 내릴듯이 부드러워졌어요.

굳어있던 피자치즈가 죽죽 늘어나는 마법같은 일이 생겼어요.

이렇게 후라이팬에 약불로 물 조금 넣고 데워 주면,
도우는 바삭해지고요,
치즈와 토핑들은 부드러워 정말 맛있어요.

후라이팬 피자데우기 전, 후의 모습이 확연히 차이가 나죠?

별이맘은 전자렌지를 사용하지 않는데요,
전에 전자렌지를 사용할때의 경험을 생각해보면...
피자는 잘 데워지지만, 도우가 딱딱해져서 먹기가 힘들었던것같아요.

남은 피자를 데울땐 후라이팬을 이용해보세요~
도우는 더 바삭해지고~
치즈와 속 토핑까지 질기지않고 부드럽게 먹을수가 있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음식물 관리 주의하시고,
남은음식 잘 활용하시길요~ㅎㅎㅎ

피자 에어프라이기 몇분?

냉동피자 전자레인지 몇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