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노 폰스트랩을 거의 항상 하고 다니는데 차에서 내리다가 부딪히며 핸드폰이 쏙 빠지더니 중력의 힘으로 바닥에 내동댕이 쳐졌다. 사용후기를 내가 남겨놓고 주의사항에 써져있는 차량 하차시 실수를 결국 몸소 저지르고 만 것이다. 순간의 경악과 함께 액정방향으로 떨어지지 않음을 확인 후 안도하며 휴대폰을 주워 들다가 아.뿔.사. 손을 베였다.
헐 뒷면 커버가 아작이 난 것이다. 다행히 카메라까지 산산조각 난건 아니지만 커버가 이렇게 깨질 줄은 몰랐다. 전면 액정은 많이 깨봤지만(?) 후면커버가 깨진건 처음이라 어찌할 바를 몰라서 폭풍검색을 시도했다. 사설업체의 경우 35,000원까지 가능해서 이쪽으로 가려고 했으나(업체문의 댓글 주세요) 시공간의 제약으로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비용이 비교적 저렴한걸 보니 삼성전자서비스에 가서 해도 부담없겠다는 생각에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고치기로 했다.
유리가루가 너무 많이 떨어져 깨어진 채로 폰스트랩에 끼웠으나 보기가 흉하다.
갤럭시 노트 10+ 기준 후면커버 수리비용은 57,000원 이었다. * 삼성임직원 가족 25% 할인 찬스 사용 42,700원 결제함!
교체시 휴대폰 내부 저장정보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에 동의해야 해서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별일없이 교체 완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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