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오트밀 먹는법 - saeng oteumil meogneunb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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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건강한 오트밀로 하루를 시작해보자. 여러 방법으로 준비할 수 있고,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아침 식사로 활용하면 좋다!

재료

• 으깬 귀리 혹은 인스턴트 귀리 1/2 컵 (45 g)
• 물 혹은 우유 1 컵 (240 ml)
• 아몬드, 코코넛, 두유, 혹은 기타 유제품 대체 식품 1 컵 (240 ml) (선택 사항)
• 맛을 더해주기 위한 다양한 토핑, 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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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레인지에 사용해도 안전한 그릇에 오트밀을 부어주기.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오트밀이나 으깬 귀리는 보통 ½ 컵 (45 g) 정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인스턴트 오트밀이라면 포장 봉투를 열어서 그릇에 부어보자. 이미 1회분 측정이 되었기 때문에 따로 양을 측정하지 않아도 된다.[1]

   • 물이 닿지 않은 측량 컵을 사용해서 그릇에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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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1 컵 (240 ml)을 넣고 저어주기. 액체 측량 컵을 사용해서 차가운 물 1 컵 (240 ml)을 받은 후, 귀리 위에 부어준다. 덩어리가 지지 않고 그릇 곳곳에 마른 곳이 없도록 잘 저어준다.[2]

   • ½ 컵 (45 g)의 오트밀에 물 1 컵 (240 ml)을 부어주면 물이 너무 많은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조리하면 귀리가 수분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괜찮다.
   • 크림처럼 더 걸쭉한 오트밀을 원한다면 물 대신 우유를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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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트밀을 1½-2분 동안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기. 전자레인지에 오트밀을 넣고 강한 설정으로 돌려보자. 더 부드럽고 크림 같은 오트밀을 원한다면 1분 30초 정도가 적당하며, 걸쭉한 오트밀을 원한다면 2분 혹은 이보다 살짝 더 오래 돌려준다.[3]

   • 으깬 귀리를 사용해서 전통적인 스타일의 건강한 오트밀을 만들고 싶다면, 귀리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2분 30초에서 3분 정도로 돌려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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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트밀을 충분하게 저어주기. 그릇이 뜨거울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전자레인지에서 오트밀이 들어 있는 그릇을 꺼내준다. 다시 한 번 빠르게 저어준 후 오트밀을 맛있게 즐겨보자.

   • 먹기 전에 1분 정도 오트밀을 식혀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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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맛을 더해주기. 버터, 꿀, 크림, 신선한 베리, 건과일 혹은 견과류 등 맛있고 건강한 토핑을 더해보자. 각각의 재료들을 원하는 만큼 오트밀 위에 얹어주기만 하면 된다![5]

   • 포장된 인스턴트 오트밀은 먼저 맛을 본 후에 토핑을 더해주도록 하자. 포장된 인스턴트 오트밀에 이미 흑설탕, 계피, 사과 등의 재료가 추가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별도 토핑을 더해주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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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지 않은 냄비에 물이나 우유를 1 컵 (240 ml) 더해주기. 표준 측량 컵을 사용해서 물 혹은 우유의 양을 측정한다. 물속에 귀리가 잠기도록 한 후 조리하면 귀리가 더 빠르게 익고 기존의 질감도 더 잘 유지된다. 귀리를 우유와 함께 요리하면 더욱더 부드럽게 오트밀을 즐길 수 있다.[6]

   • 귀리가 부분적으로 물이나 우유에 잠긴 채로 조리해야 하기 때문에 소스 팬과 같은 작은 냄비를 사용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 으깬 귀리는 가스레인지에서 조리해야 하는 반면, 인스턴트 오트밀과 빠르게 조리할 수 있도록 판매되는 오트밀은 전자레인지로도 조리할 수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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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불에 물 혹은 우유를 익혀주기. 중강 불 위에서 거품이 살짝 일어날 때까지 익혀보자. 귀리를 끓이기에 가장 적절한 환경으로, 귀리를 더해주기 전에 물과 우유가 너무 과하게 끓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액체가 과하게 끓으면 귀리가 수분을 많이 흡수하지 못해서 질척거리게 된다.[8]

   • 혹은 물과 우유를 함께 섞어서 사용하면 칼로리를 크게 더하지 않으면서도 크리미한 오트밀을 즐길 수 있다.[9]
   • 물 혹은 우유가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물과 우유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빠르게 증발해서 오트밀이 눌어붙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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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리 ½ 컵 (45 g)을 넣고 저어주기. 마른 측량 컵을 사용해서 귀리 ½ 컵 (45 g)을 측정한다. 오트밀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면 물 혹은 우유 ¾-1 컵 (180-240 ml)와 추가로 더해줄 귀리 ½ 컵 (45 g)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보자.[10]

   • 맛을 더해주고 싶다면 소금을 한 줌 집어서 넣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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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질감이 될 때까지 오트밀을 끓이기. 오트밀을 끓이면서 지속적으로 저어준다. 정확한 조리 시간은 오트밀의 종류와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조리 시간에 의지하는 것보다 오트밀이 걸쭉해지는 정도를 판단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11]

   • 으깬 귀리의 경우 8-10분 정도 끓여주는 것이 적당하다. 스틸 컷 귀리는 더 딱딱하기 때문에 20분 정도 끓여서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12]
   • 너무 과하게 귀리를 저어주면 전분이 분해되어서 풀과 같은 질감으로 변할 수 있고, 오트밀의 기존의 맛이 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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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원에서 오트밀 제거하기. 원하는 질감이 형성되었다면, 그릇에 오트밀을 담아보자. 숟가락이나 국자를 사용해서 오트밀이 담긴 냄비 측면을 잘 긁어주면 더 쉽게 냄비를 세척할 수 있다. 토핑을 더해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그릇을 선택하도록 하자.

   • 오트밀은 식으면서 더 걸쭉해지기 때문에, 원하는 정도에 다다르기 직전에 열원에서 오트밀을 제거해 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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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토핑을 섞어주기. 오트밀이 뜨거운 상태일 때 약간의 버터와 땅콩버터를 한 스푼, 그리고 약간의 건포도를 더해보자. 단 맛이 나는 오트밀을 원한다면, 흑설탕 조금과 메이플 시럽, 꿀, 건과일을 더해준다. 여러 토핑들을 더해서 원하는 오트밀을 즐겨보자![13]

   • 계피, 육두구 등의 향신료를 더해주면 단 맛이 토핑을 더해주어도 균형 잡힌 오트밀을 즐길 수 있다.[14]
   • 오트밀을 즐기기 전에 먹어도 안전한 온도에 다다를 때까지 식혀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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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자에 물을 넣고 끓이기. 물을 주전자에 넣고 가스레인지에서 강한 불로 데워준다. 전기 주전자를 사용해도 좋다. 물이 끓을 때 다른 재료들을 준비해보자.

   • 이 방법은 천천히 조리해야 하는 스틸 컷과 으깬 귀리, 그리고 인스턴트 패키지 귀리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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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리 ½ 컵 (45 g)을 그릇에 부어주기. 한 사람이 즐기기에 적당한 양이다. 여러 명이 즐길 수 있도록 오트밀을 만들고 싶다면 한 그릇에 귀리 ½ 컵 (45 g)씩 넣어주면 된다.[15]

   • 마른 측량 컵을 사용하면 더 정확하게 물과 오트밀의 비율을 맞춰줄 수 있다.
   • 맛을 더해주고 싶다면 소금을 한 줌 더해주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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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트밀 위에 끓는 물을 더해주기.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수증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주전자 뚜껑을 열어보자. 물을 부어주면서 오트밀을 계속 저어준다. 부드러운 오트밀을 원한다면 1¼ 컵 (300 ml) 정도의 물을 더해주고, 걸쭉한 오트밀을 원한다면 ¾-1 컵 (180-240 ml)이 적당하다.

   • 오트밀이 익으면서 걸쭉하게 불어나기 시작한다. 보통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보다 조금 더 물의 양을 더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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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트밀을 식힌 후 즐기기. 끓는 물을 더해준 후 몇 분 정도 오트밀을 식혀준다. 화상을 입지 않도록 대부분의 수증기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린 후 오트밀을 즐겨보자!

   • 크림이나 그릭 요구르트를 살짝 더해주면 오트밀이 더 빠르게 식는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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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토핑을 더해주기. 꿀, 흑설탕, 메이플 시럽을 더해서 단맛이 나는 오트밀을 즐겨보자. 바나나 조각, 그래놀라, 초콜릿 조각을 더해주는 것도 좋다. 계피 설탕 혹은 애플파이 시즈닝도 좋은 토핑이 될 수 있다.[17]

   • 마른 체리, 피스타치오, 코코넛 슬라이스 등 평소에 시도하지 않았던 토핑에 도전해보자.
   • 아사이 베리와 함께 오트밀을 즐겨보자. 아사이 베리 스무디를 함께 섞어주거나, 치아 씨 혹은 너트 버터, 신선한 과일을 더해보자.[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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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용기에 으깬 귀리 ½ 컵 (45 g)을 넣기. 메이슨 자를 사용하면 오트밀의 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깊이가 있다면, 꼭 메이슨 자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오트밀을 안에 넣어준 후 잘 흔들어보자.[19]

   • 인스턴트 오트밀에 액체를 더해주면 금방 죽처럼 변한다. 반면 스틸 컷 귀리는 다음 날이 되어도 부드럽지 않으며 단단한 질감을 유지하기 때문에 전날 밤에 오트밀을 만들 경우 으깬 귀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20]
   • 아침에 많이 바쁜 편이라면, 하루 전날 플라스틱 용기에 오트밀을 만들어 둔 후 출근 전에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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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한 양의 우유나 유제품 대체 식품을 더해주기. 차가운 우유 혹은 아몬드나 코코넛 우유, 혹은 두유 ½ 컵 (120 ml)을 넣어서 오트밀에 수분을 더해주어 보자. 귀리와 액체의 양이 1:1이 되도록 맞춰주는 것이 좋다.[21]

   • 적당한 양을 제대로 맞출 수 있을 때까지 몇 번의 시도가 필요할 수 있다. 하루 전에 만들어 둔 오트밀이 생각보다 축축하다면, 다음 번에 넣어주는 우유의 양을 줄여보자. 반면 너무 텁텁할 경우 오트밀을 먹기 전에 약간의 액체를 더해준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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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의 내용물을 꼼꼼하게 저어주기. 용기의 위와 아랫부분이 충분히 섞일 때까지 저어준다. 그렇지 않으면 맛이 없는 건조한 부분이 남아 있게 된다.[23]

   • 이때 치아 씨나 아마 씨, 향신료 등 다른 건 재료를 넣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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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룻밤 동안 오트밀은 냉장보관하기. 용기의 뚜껑을 닫고 냉장고 중앙 선반에 보관한다. 오트밀이 천천히 우유를 흡수하면서 부드럽게 불어 나기 시작한다. 보통 3-5시간이 되어야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7-8시간 정도 냉장 보관하면 부드러운 오트밀을 즐길 수 있다.[24]

   • 선택한 용기에 뚜껑이 없는 경우, 입구에 클린 랩이나 알루미늄 포일을 덮어준다.
   • 10시간 이상 냉장 보관하면 오트밀이 축축하게 죽처럼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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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토핑을 얹어서 차갑게 즐기기. 오트밀을 냉장고에서 꺼낸 후 꿀, 그릭 요구르트, 초콜릿 헤이즐넛 스프레드 등의 재료를 더해보자. 혹은 신선한 과일이나 설탕이 추가되지 않은 너트 버터를 더해주면 더욱더 건강하게 오트밀을 즐길 수 있다.[25]

   • 일반 감미료를 사용하기 보다는 으깬 바나나를 넣어서 단 맛을 더해보자.[26]
   • 제한이 없으니 창의력을 기반으로 여러 맛과 토핑들을 섞어서 오트밀을 즐겨보자.
   • 차가운 오트밀이 입에 맞지 않으면 전자레인지에 1-2분 정도 데운 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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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편하게 오트밀을 즐기고 싶다면 대량의 오트밀을 미리 준비해서 냉장 보관해보자. 그리고 원할 때 오트밀을 꺼내서 우유나 물 1-2 테이블스푼을 더해준 후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워준다.
• 아몬드나 코코넛 우유, 혹은 두유를 유제품 대체 식품으로 더해주면 칼로리도 낮추고 영양도 챙길 수 있다.
• 가족 전체를 위한 오트밀을 만들고자 한다면, 토핑을 뷔페 스타일처럼 준비해두고 각각 원하는 스타일로 오트밀을 즐길 수 있도록 해보자.
• 더 건강한 아침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달걀 흰자, 너트 버터, 그릭 요구르트를 넣어서 단백질을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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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가스레인지에서 오트밀을 만든 직후 냄비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오트밀이 굳어서 냄비를 오래 물에 담가주어야만 세척이 가능할 수 있다.
• 끓는 냄비나 주전자의 곁을 절대 떠나지 않는다. 화재의 위험성도 있으며 아침식사가 타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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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전자레인지로 오트밀 준비하기

• 전자레인지
• 전자레인지에 사용해도 안전한 그릇
• 측량 컵 (건재료와 습재료를 측정할 때 사용)
• 스푼

가스레인지에서 오트밀 조리하기

• 깊지 않은 냄비나 소스팬
• 측량 컵 (건재료와 습재료를 측정할 때 사용)
• 스푼

끓는 물로 오트밀 조리하기

• 주전자
• 측량 컵 (건재료와 습재료를 측정할 때 사용)
• 스푼

전날 밤에 오트밀 준비하기

• 메이슨 자 혹은 이와 비슷한 용기
• 측량 컵 (건재료와 습재료를 측정할 때 사용)
• 스푼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