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무사 뜻 - jejudo musa tteus

한국어[편집]

IPA/musʰa̠/발음[]

명사[편집]

  • 어원: 한자 武士
  • 1. 무도에 따라 활동하는 사람.

번역

  • 그리스어(el):
  • 네덜란드어(nl):
  • 노르웨이어(no):
  • 덴마크어(da):
  • 독일어(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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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어(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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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통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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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io):
  • 이탈리아어(it):
  • 인도네시아어(id):
  • 인터링구아(ia):
  • 일본어(ja): 武士(ぶし)
  • 중국어(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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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어(fr):
  • 핀란드어(fi):
  • 헝가리어(hu):
  • 히브리어(he):

사투리[편집]

  • 2. 의문사 '왜'의 제주도 사투리.
  • 무사 사이좋던 성제가 싸웠수꽈?

어근[편집]

  • 어원: 한자 無邪
  • 1. '무사하다'의 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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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무사 뜻 - jejudo musa tteus

많이 알려져 있다시피, 제주어 내지 제주도 방언은 아주 심각한 소멸위기에 빠져 있다. 나름대로 학계나 지자체에서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매우 위급한 상황이란다. 제주어의 소멸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라져 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번에 제주도를 찾는 여행자라면,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참에 아름답고 구수한 제주어, 제주방언을 공부해 구사해 보면 어떨까 한다.

구사할 줄 아는 제주어가 별로 남아있지 않더라도 그것을 인터넷의 블로그 한 구석에라도 끄적이면서 기억하려고 노력해 본다. 시중에 간단한 팜플렛들 외에 제대로 제주어를 배울 수 있는 책자조차 없다. 그나마 있는 몇 개의 책자는 제주어로 된 간단한 신화나 시, 그리고 학술적인 두꺼운 서적 몇권 정도. 이대로 묻혀버리는 것은 시간 문제인 제주어. 이번 기회에 제2외국어 능력자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기억을 적어놓지 않으면, 정말 사라져 버린다.

제주도 무사 뜻 - jejudo musa tteus

제주도 무사 뜻 - jejudo musa tteus

제주도 무사 뜻 - jejudo musa tteus

제주도 무사 뜻 - jejudo musa tteus

제주도 무사 뜻 - jejudo musa tteus

1.타 지역 사람이 아예 못 알아듣는 제주어

무사? - 왜?

어떵? - 어떻게?

영 - 이렇게(영 좋지 않다의 '영'과는 다르다.)

경(또는 겅) - 그렇게

졍(또는 정) - 저렇게

게메 - 그러게메

메께라 - 감탄사. '아이고, 어머나'와 비슷하다. '메께라'는 젊은 층이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메'는 상황에 따라 억양을 다르게 사용할 수 있지만, '메께라'는 거의 억양이 낮아지는 형태로 말한다.

게난 - 그러니까, 그래서. 일부 동부권에선 '거난'으로도 말한다. '그렇게 해서'라는 제주어인 '겅 ㅎㆍ난'이 '겅 허난'으로 변하고, '거난', '게난'으로 압축된 형태.

기 - 표준어의 '그래'. 주로 의문문 형태로 많이 쓴다. "기? - 그러냐?, 정말? 진짜?"라는 식. "아,기?"의 형태로도 많이 사용해서, 타지역 사람이 볼 때 경상도 사람이 "맞나"로 진위여부를 묻는다면, 제주 사람은 아기를 자주 찾는다. 현대까지도 제주도 사람의 억양이 가장 잘 드러나는 말 중 하나다. 의문형인 "정말이야?"는 /기→이→이↗/, "그래, 정말이야."는 /기이↗이↘/, /기이↗/, /기이↘/, "정말이구나"하고 받는 경우는 /기이↘이↗/.

지꺼지다 - 기쁘다 신나다. "무사 경 지꺼전?"이라는

식곧다 - 말하다. 정확히는 'ㄱㆍㄷ다'. "무사 겅 고람시니? (왜 그렇게 말하니?)"라고 말할 때 '고'에서 혀의 위치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느껴지지 않는다면 사투리가 사라져간다는 증거일 뿐이고, 틀렸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곧'과 '골'의 차이는 활용할 때 어미에 따라 달라진다. 앞에 나온 '무사 겅 고람시니?', '겅 곧지 말라.', '뭐랜 고르멘?', '나왕 곧당 들어간.' 등.

하영 - 많이

몸냥 - 마음대로

꽝 - 뼈둑지 - 어깨

맨도롱하다 - 따뜻하다. 미지근하다. ㄸㆍㄸㆍㅅ하다(또똣하다)로도 쓴다. 손님 대접할때 쓰는 말로 '멘도롱 또똣한데 앉읍서.'가 있다. '적당히 따뜻한데(아랫목에) 앉으세요.'라는 뜻이라고 한다. 드라마 맨도롱 또똣 참조.

게역 - 미숫가루

꽁마농 - 달래. 참고로 마농이 마늘이다.

몰명(몰맹)지다 - 싹수가 노랗다. 혹은 노란 싹처럼 비실비실하고 기가 약하다. 실제 쓰임에서는 세대에 따라 다르다. 젊은 세대는 표준(?) 비속어로 치면 '찐따같다' '빵셔틀' 같은 늬앙스가 있다. 학교폭력이나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가 잘 될 것 같이 기가 약한 아이를 비하할 때 쓰인다. 나이가 많은 세대는 '싹수가 노랗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앞의 예시로 들자면, 학교 폭력 가해자를 '몰명지다', '몰명진 아이'고 표현하는 식.

곤밥먹은 소리 - 서울말. 흔히 보리밥 먹엉 곤밥 먹은 소리 마라(보리밥 먹고 쌀밥 먹은 소리 마라. 촌놈 주제에 도회지 사람인양 잘난체 하거나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는 의미.)라고 한다. 곤밥은 고운밥으로 논이 없어 쌀이 생산되지 않던 제주지역에선 쌀밥(곤밥:고운밥)은 제사(식개)날에나 먹을 수 있던 음식이였다.

놈삐 - 무 (산북에서는 '무수'라고도 하는데, 서남 방언의 영향을 받은듯 하다.)

추룩 - ~인 척. 뺄라진 추룩이라고 하면 잘난 척이라는 표현이 된다. 표준어로 '추룩'이라 발음하는 것 보다 빨리 말한다.

몽니 - '(명사)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할 때 권리를 주장하기 위하여 심술을 부리는 성질.'이라는 뜻의 표준어이나 육지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몽니 부리다'라는 형태로 사용한다.

용심 - '(명사) 남을 시기하는 심술궂은 마음.'이라는 뜻의 표준어이나 육지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경상도 일부 지방에서 사용, 사용법은 '용심 지기다,') '용심 나다'의 형태로 사용한다.

부애(또는 부에) - 표준어 '부아 : (명사) 노엽거나 분한 마음'이 변한 것으로 보인다. '부애 나다'의 형태로 사용한다. 위의 몽니를 부리거나 용심이 난 것보다 훨씬 격하게 화를 내는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이다.

물애기 - 직접 들어보면 /물래기/. 유치원을 아직 다니지 않는 정도의 영유아를 일컫는 말이다.

양 - 표준어 감탄사 '저기'와 비슷하다. '저기요, 어디 가세요?'를 "양, 어드레 감수광?"하고 말하는 식. 젊은 세대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검질 - 표준어 '김매기 : (명사) 논밭에 난 잡초를 뽑는 일'과 같은 의미다.

와리다 - 흥분하다, 까불다, 보채다.

아시 - 동생. 국어사전에는 경남, 전남, 제주 방언으로 나와 있다.

쟈이, 야이, 갸이 - 저 애, 이 애, 그 애.

좀좀하다 - 조용하다. 정확히는 ㅈㆍㅁ.

개씹 - 욕설처럼 들리지만, 아래눈썹에 다래끼가 난 경우 개씹났다고 한다.

개좆 - 개씹과 마찬가지로 욕설처럼 들리지만, 윗눈썹에 난 다래끼. 다래끼가 난 경우 다래끼가 난 쪽 눈썹을 뽑은 후 길목에 돌맹이를 쌓고 눈썹을 붙여두면, 돌맹이를 모르고 찬 사람에게 옮겨간다고 한다.

2. 젊은 층도 자주 사용하는 제주어

제주도에서 제주어를 쓴다해도 제주시의 젊은 층은 표준어를 많이 쓴다. 젊은 사람들은 보통 제주어와 표준어를 섞어서 구사하는데, 이들 사이에서도 자주 사용하며, 제주에서 구사하여도 부자연스럽지 않은 제주어를 알아보자.

뭐하멘?- 뭐해?. 정확하게 풀이하면 '뭐하고 있니?', '뭐하는 중이니?'라는 의미다. 같은 의미로 남성적이고 투박하게 사용하는 경우는 '뭐햄나?'라고 한다.뭐함샤? - 뭐하냐?. 종결어미 '-샤', '-시니', '-시냐'는 보통 나이드신 분이 손아랫사람에게 사용하는 어휘이며, 젊은 층에서 사용한다면 친한 친구 사이에서 사용하는 정도다.

갸이(네)(또는 가이) - 걔(네), 동남 방언의 "금마"에 해당한다.

쟈이(네)(또는 자이) - 쟤(네), 동남 방언의 "점마"에 해당한다.

야이(네) - 얘(네), 동남 방언의 "임마"에 해당한다.

기 - 그래

무사 - 왜~(하)지 않? - ~(하)지 않아?. 문장 끝에 '아'만 온다 하면 싹 다 뺀다. '괜찮?', '이쁘지 않?', '그런거 닮' 아 만 넣으면 해석 완료는 '(나) 가멘', '(나는) 한다' 정확히는 'ㅎㆍㄴ다'의 경우에는 '(나) ㅎㆍ멘', '(나는) 먹는다'는 '(나) 먹으멘'이다. 의문문은 '가멘/감나/감샤?', 'ㅎㆍ멘?/ㅎ‥ㅁ나/ㅎ‥ㅁ샤?'. 모음조화가 궁금하다면 '해가 뜨는 중이니?'의 다른 표현인 '날이 밝는 중이니?'를 어르신이 사용하는 것을 들어보자. '날 ㅂㆍㄺㅇㆍㅁ시냐?'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젠 - ㄹ래. '나 잘래' 는 '나 자젠', '나 집에 있을래'는 '나 집에 있젠' 등. 구조적으로는 '-지-+-엔'으로 '-지-'는 행위자의 의도를 나타내는 어미다. 따라서 '나는 잘 것이다'라는 의도의 표현인 '나 잘래'는 '나 자젠'이 되고, '너는 잘 것이니?'라고 상대의 의도를 물을 때에도 '너 자젠?'이 된다.

~켄 - '-겠다고 하다'. 정확하게는 '-키-+-엔'으로, '-키-'는 표준어의 어미 '-겠-'과 동일하다. '쟤가 하겠다고 해', 즉 '쟤가 한대'를 예로 든다면, '자이가 하켄'Zeige haken- 젊은 층이라기보다 유아어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주목, 환기, 반복, 확인 등의 목적으로 쓰이는 표준어의 '있잖아', 일본어의 'てね, ね'와 비슷하다. 발음은 성문 파열음 /ʔ/에 가깝다. "오늘 있잖아, 유치원에서 있잖아, 딱지치기 했는데 있잖아, 져버렸어."는 "오늘이↗, 유치원에서이↗, 딱지치기 해신디이↗, 져부런." 이라고 하는 식.

~(하)쿠다 - "~~(할)게(요)/(하)겠습니다" 라는 뜻. 예를 들어 "다녀오겠습니다."를 "다녀오쿠(꾸)다"로 부르는 식.

뺄라지다 - 튀다는 의미. 근데 대부분 부정적으로 사용된다. 어감을 살려 풀이하자면 괜히 관심받으려고 튀다 쯤 된다. 이 말을 자주 듣는다면 자신이 관종은 아닌지 의심해보자.

3. 제주도에만 있는 욕설(!)

귓것 - '귀신도 안 데려갈 놈'이란 뜻으로 뭔가 덜떨어지거나 모자라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멍청이, 머저리 등). 흔히 "야, 이, 귓것아!"라고 하며 표준어로 번역(?)하여 "야, 이 귀신아!"라고 하기도 한다.

두루애 - 미친X. 도라짱 역시 같은 의미. 뚜럼, 뚜레 등 다양한 변형이 존재.

몽근놈/년 - 몽고놈/년. 원나라의 목장이 설치되고 다루가치가 파견되었던 것에서 유래.

너 꽝/ 너네 어멍 꽝 - 직역하면 네 뼈/ 네 어머니 뼈. 하지만 느금마

4. 타 지역과 의미가 다른 제주어

감저(감자) - 고구마 (감자는 지슬, 지실이라고 한다)

~하게 - 육지에서는 명령형인 반면 제주도에서는 청유형이다.

호미 - 낫 (호미는 골갱이라고 한다)

폭싹 속았수다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육지말로 '속았다'고 할땐 '쏙았수다'라고 한다)

가카 - 갈까 오늘 갈까? 화내면서 쓸 때는 이런 씨x 가ㅋ…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삼춘(표준어의 삼촌) - 흔히 타 지역에서는 삼촌이라 하면 부모님의 남자형제를 의미하나 제주도에서는 이모 고모 등을 포함하는 부모님의 모든 형제를 삼촌이라고 한다. 심지어 혈연 관계가 아니라 하더라도 성별불문 일단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삼춘'이라고 한다.

육지 - '육지'라는 단어는 바다의 반대 개념보다 제주도를 제외한 타지역 전체-특히 한반도 본토를 지칭한다. 서울 사람이든 경상도 사람이든 전라도 사람이든 일단 제주도 사투리 화자에게는 '육지 사람'이다. 격의없는 사이라면 '뭍것'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이 '육지'라는 표현은 표준어로 바꿀 말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상대의 말을 듣고 제주도 사람인지 구분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왜냐하면 한국어에서 제주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을 일컫는 표현이 없기 때문에 이 개념을 다른 말로 바꿀 방법이 없는데, 제주도 사람들에게 이 구분은 꽤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표현을 '제주도 사람들은 폐쇄적이다, 타지역 사람들에 대해 배타적이다'라고 확대해석까지 할 필요는 없다. 물론 제주도 사람들이 아주 개방적이며 타지역 사람들에 대해 매우 호의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육지'라는 표현과 구분 자체에는 타지역에 대한 적대심은 전혀 없다.

5.타 지역에서도 비슷한 뜻의 단어가 존재하는 제주어

귀퉁배기 - 귀싸대기라는 뜻. 육지에서도 50대 이상 화자들이 같은 뜻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지역이나 화자에 따라 귀퉁메기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용심 - 국어사전에는 명사로 "남을 시기하는 심술궂은 마음." 이라는 뜻의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다. 앞에서 서술한 것처럼 육지부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려졌지만 경상도 일부 지방(대구 지역 50대 이상 어르신이 사용하는 것을 확인함) 에서도 쓰이는 곳이 있다. 사용법은 '용심지기다(죽이다)' 또는 '용심 나다'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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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무사 뜻 - jejudo musa tteus

뭐랭하멘 뜻?

활동명인 뭐랭하맨은 표준어로 "뭐라고 하는 거니? "라는 이다.

어떻게 제주도사투리?

어떵? -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