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엨 이게 오른쪽을 갔다니.........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일반 틈새라면이 약 9000정도 였던가요...? 극한 체험은 15000... 약 1.7배의 맵기를 자랑하는군요..... 스프를 푸는 순간 확 풍겨오는 매운향기.... 끓고 있는 것은 용암인가.... 매운내가 상당하긴 했습니다. 면을 넣고~!!! 계란은 풀지 않은채로~~ 완성~!!! 한입 먹을때 - 별로 안매운데?? 좀더 먹다가 - 좀 맵네? 다 먹을때쯤 - 땀 났네...? 두려워 할 만큼 맵지는 않았습니다. 면은 뭐... 일반 틈새보다 조금 매운 정도... 국물은 제법 맵지만 그래도 엄청 심하진 않다... 계란 풀면 안매울 지도?? 암튼 생각보단 맛있게 먹었습니다 빨계떡: 틈새라면 하면 생각나는 대표 메뉴. 빨간 빛의 국물 그리고 계란과 떡의 약칭이다. 이름 그대로 국물이 선명한 빨간 빛깔을 띠고 있어 겉보기부터 매우 매워 보이고 실제로도 그렇다. 그 매운맛을 상쇄할 정도의 탐닉성이 특징. 이름만 보면 건더기로 계란과 떡만 있을 거 같지만 파나 김가루 같은 건더기도 의외로 충실한 편. 콩나물도 넣어서 파는 지점도 있다.
2. 봉지 라면[편집]팔도의 제품/라면 [ 펼치기 · 접기 ] 팔도 도시락 왕뚜껑 팔도 비빔면 꼬꼬면 남자라면 맵시면 팔도 짜장면 틈새라면 팔도 즉석 라볶이 일품 짜장면 일품 해물라면 팔도 즉석 라볶이 팔도 빅3 볶음김치면 칼칼닭면 팔도 사리면 뽀로로 짜장 뽀로로 스파게티 꼬간초 비빔면 꼬들김 비빔면 킹뚜껑 팔도 쫄비빔면 팔도 참깨라면 기타 PB상품 2.1. 역사[편집]
2.2. 맛[편집]영양성분 *%영양소 기준치[3] 열량 495 kcal 탄수화물 83g (26%) 당류 3g 단백질 9g (16%) 지방 14g (26%) 포화지방 6g (40%)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3mg (1%) 나트륨 1,650mg (83%) 스코빌 척도 9,413 SHU[4] 맛은 위 1번 항목의 빨계떡과 유사하다. 강렬한 매운맛 또한 거의 그대로 가져왔지만, 전체적인 풍미는 실제 가게에 가서 먹는 것에 비할 바는 전혀 아니고 마이너 버전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인스턴트의 한계 상 매장에서 사용하는 양념장을 그대로 쓸 수 없고 스프로 맛을 최대한 흉내낼 수밖에 없기 때문. 매장에서 파는 원본과는 매운맛의 질 자체가 다르다. 2.3. 맵기[편집]틈새라면의 스코빌 지수는 9,413SHU으로,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라면 중 가장 맵다. 이 수치는 1,320SHU인 신라면의 무려 7배를 상회하는 수치이고, 청양고추의 스코빌 지수가 4,000~12,000SHU인 점을 감안하면 웬만큼 매운 청양고추 이상의 매운맛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장이 예민한 사람은 먹고 나서 폭풍설사에 시달릴 수 있으니 주의. 남자라면, 열라면 등 매운맛으로 한 따까리 하는 라면들이 장난으로 느껴질 정도의 매운맛이다. 2.4. 기타[편집]뒷면에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4가지 비법이 거창하게 소개되어 있는데 물 양을 정확히 맞춰라, 면하고 스프를 따로 끓이지 마라, 면발을 들었다 놨다 하며 휘젓지 마라, 계란을 넣는다면 풀지 말라는 등 누구나 아는 내용이다. 틈새빌런... 이름이 '틈새라면'이라는 점 때문에 진열대의 빈 틈에 틈새라면을 끼워놓는 장난을 치는 사람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틈새빌런'이라고 불린다. 특히 틈새라면을 PB상품으로 파는 GS25 편의점에서 틈새빌런이 자주 출몰하여[11] 이들이 괜히 '틈새빌런'이라는 칭호가 붙는 게 아닐 정도로 매장 상품들을 기껏 정렬해 놓은 알바생들로 하여금 깊은 빡침을 유도한다.[12] 아예 이것 때문에 팔도에서는 2021년 별 뜬금없는 곳에 틈새라면을 끼워놓고 사진을 찍는 '틈새빌런 챌린지'라는 것도 개최했을 정도. 2.5. 종류[편집]
[1] 2012년 간암으로 사망#[2] 홍대점은 2011년까지는 메모나 포스트잇이 벽면 하나를 꽉 채울 정도로 많이 붙어 있었다. 홍대 특성상 덕력 가득한 일러스트들도 존재했었다. 매장 리뉴얼로 사라졌다.[3] 120g 짜리 봉지라면 기준이다.[4] 리뉴얼 발매 이후 측정된 수치, 이전에는 8,857 SHU 였다.[5] 다만 후술하듯 어디까지나 원판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6] 볶음 라면은 국물 라면보다 소스의 점성이 강해 매운맛이 혀에 더 오래 남아 있고, 면에 코팅된 소스를 남기지 않고 전부 먹게 되므로 자극이 비교적 강하다.[7] 리뷰 내용상으로 보면 라면 매니아이기 때문인지 국물을 남기는 것을 조금 아쉽고 미안하게 여기지만 그렇다고 국물까지 마셨다가는 틀림없이 급성 위경련으로 쓰러져서 병원 신세를 질 것 같다며 할 수 없이 국물은 포기한다는 태도였다. 신라면 국물까지는 잘 먹는 사람들도 틈새라면 국물을 먹여보면 신세계를 느낄 만큼, 신라면보다 8배 가까이 높은 스코빌 지수때문에 식후 후폭풍이 닥칠 수 있으니 면은 다 먹더라도 국물까지는 안 먹는 게 좋다.[8] 일본인들이 평균적으로 한국인보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편이기는 하나, 해당 평가자의 경우는 해물맛 감자라면이나 진라면 순한맛도 맵다고(몸이 따뜻해진다고) 한 것으로 볼 때, 일본인 중에서도 매운 음식을 잘 먹는 편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9] 당장, 외국인들중에 한국에서는 매운걸 못먹는 어린이들도 잘먹는 진라면 순한 맛도 "후추맛"때문에 맵다고하는 겅우가 있고, 이보다도 매운맛이 안나는 스낵면을 먹고도 맵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등, 한국인으로서는 본인이 매운걸 잘 못먹음에도 아주 의아한 이야기가 나오기도한다. 다만 해당 리뷰어의 경우 한국식품점에서 틈새라면을 사오면서 "이 라면 맛이 어때요?"라고 묻자 주인아주머니가 "매워요"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를 놀랍다는 듯이 소개하며 "한국인들도 맵다고 할 정도의 라면입니다"라고 설명했는데, 이로 보아 한국인들이 '맵다'고 말하는 것은 단순히 '매운맛이 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견디기 힘들 정도로 격렬한 매운맛이다'는 의미임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국 라면을 처음 먹어본 것도 아니고 여러 차례 다양한 한국라면을 먹어보고 그 맛을 비교할 정도이니 한국인들의 매운맛 습관을 잘 알게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10] 불마왕과 염라대왕은 시중에서 판매하지않는 제품이다.[11] 다른 라면들 사이에 끼워놓는 건 예사고 꼭 라면이 아니더라도 빈 틈이 보이면 별의 별 뜬금없는 곳에 끼워놓는다. 봉지면의 앞면이 보이도록 진열된 경우 다른 봉지면 사이에 끼워넣기도 하고, 용기 틈새라면 사이에 봉지 틈새라면을 끼워넣거나, 심지어는 틈새라면들 사이에 다른 라면을 끼워넣는 '역틈새빌런' 등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장난을 시전한다.[12] 틈새라면은 아니지만 도서관에서도 틈새빌런이 출몰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혜경 소설가의 소설집 중 하나인 '틈새'라는 책 역시 제목 때문에 틈새빌런 장난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틈새라면 얼마나 맵나?2.3. 맵기[편집] 틈새라면의 스코빌 지수는 9,413SHU으로,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라면 중 가장 맵다.
틈새라면 맛있나요?약간은 칼국수국물처럼 걸쭉하다. 맛도, 괜찮다. 또한, 일반 라면류보다 면발이 다른것 때문에 (굵고/납작/쫄깃)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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