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 극한체험 편의점 - teumsaelamyeon geughancheheom pyeon-uij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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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엨 이게 오른쪽을 갔다니.........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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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틈새라면이 약 9000정도 였던가요...?


극한 체험은 15000... 약 1.7배의 맵기를 자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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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를 푸는 순간 확 풍겨오는 매운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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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고 있는 것은 용암인가....


매운내가 상당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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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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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풀지 않은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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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한입 먹을때 - 별로 안매운데?? 

좀더 먹다가 - 좀 맵네?  

다 먹을때쯤 - 땀 났네...?



 두려워 할 만큼 맵지는 않았습니다. 


면은 뭐... 일반 틈새보다 조금 매운 정도... 


국물은 제법 맵지만 그래도 엄청 심하진 않다...  계란 풀면 안매울 지도?? 


암튼 생각보단 맛있게 먹었습니다 








빨계떡: 틈새라면 하면 생각나는 대표 메뉴. 빨간 빛의 국물 그리고 계란과 떡의 약칭이다. 이름 그대로 국물이 선명한 빨간 빛깔을 띠고 있어 겉보기부터 매우 매워 보이고 실제로도 그렇다. 그 매운맛을 상쇄할 정도의 탐닉성이 특징. 이름만 보면 건더기로 계란과 떡만 있을 거 같지만 파나 김가루 같은 건더기도 의외로 충실한 편. 콩나물도 넣어서 파는 지점도 있다.

  • 계떡: 빨계떡에서 빨간 빛의 국물에 해당하는 '빨'이 사라진 버전. 그래서 국물도 빨갛지 않고 누런 빛깔이며, 맵지 않고 된장 맛이 나기 때문에 아이들, 노인층 혹은 매운맛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이다. 콩가루도 첨가되어 있어 고소한 풍미가 더 강하다.

  • 빨부대: 빨계떡의 부대찌개 버전으로, 계란이 없는 대신 햄이나 소시지 등을 넣어서 부대찌개 국물 맛을 재현한 라면. 지점에 따라 계란을 넣는 경우도 있다.

  • 계떡부대: 계떡의 부대찌개 버전. 계떡 국물에 햄이나 소시지 등을 넣은 라면.

  • 빨해떡: 빨계떡에 계란 대신에 해산물을 첨가해 해물 맛을 낸 라면. 창렬한 것 같지만 의외로 틈새라면 중 가성비가 뛰어난 메뉴로, 오징어, 새우, 홍합 등 여러 종류의 해물이 충실히 들어가서 퀄리티가 좋다.

  • 치즈 빨계떡: 치즈 토핑을 올린 빨계떡. 빨계떡 외의 메뉴에도 500원을 추가하면 치즈 토핑을 올릴 수 있다.

  • 냉라면: 여름 한정 메뉴. 라면을 냉면 방식으로 조리하여 시원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버전이다.

  • 러브주먹밥/덮밥 등의 밥종류를 팔기도 한다. 주먹밥의 크기는 이름과는 다르게 주먹만하진 않고 한입에 쏙 들어갈 수준의 주먹밥이 6개이며 가성비는 그럭저럭이다.

2. 봉지 라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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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의 제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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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도시락

왕뚜껑

팔도 비빔면

꼬꼬면

남자라면

맵시면

팔도 짜장면

틈새라면

팔도 즉석 라볶이

일품 짜장면

일품 해물라면

팔도 즉석 라볶이

팔도 빅3

볶음김치면

칼칼닭면

팔도 사리면

뽀로로 짜장

뽀로로 스파게티

꼬간초 비빔면

꼬들김 비빔면

킹뚜껑

팔도 쫄비빔면

팔도 참깨라면

기타 PB상품

2.1.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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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3일에 GS25 편의점에서 PB상품으로 판매했었고 # GS25가 대한민국 해군에 영내 군납을 하기에 대한민국 해군의 PX에서도 판매되었다. 이것이 GS25 라면점유율 1위를 하자 팔도가 이 라면에 대한 사업을 확대하여 라면 전용 브랜드인 팔도 상표를 붙여서 동네 슈퍼마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2.2. 맛[편집]

영양성분 *%영양소 기준치[3]

열량

495 kcal

탄수화물

83g (26%)

당류

3g

단백질

9g (16%)

지방

14g (26%)

포화지방

6g (40%)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3mg (1%)

나트륨

1,650mg (83%)

스코빌 척도

9,413 SHU[4]

맛은 위 1번 항목의 빨계떡과 유사하다. 강렬한 매운맛 또한 거의 그대로 가져왔지만, 전체적인 풍미는 실제 가게에 가서 먹는 것에 비할 바는 전혀 아니고 마이너 버전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인스턴트의 한계 상 매장에서 사용하는 양념장을 그대로 쓸 수 없고 스프로 맛을 최대한 흉내낼 수밖에 없기 때문. 매장에서 파는 원본과는 매운맛의 질 자체가 다르다.

그래서 원판의 빨계떡이 '매우면서도 감칠맛이 있다'면, 인스턴트 빨계떡은 그냥 맵다(...).[5] 그렇다고 대책없이 맵기만 한 라면은 아니고, 인스턴트 라면 중에서는 상위권의 맛을 가지고 있다. 매운맛에만 익숙해진다면 국물 때문에 먹을 정도로 국물의 풍미가 훌륭한 편. 면발에도 꽤나 신경을 써 잘 퍼지지 않고 제법 탄력이 있는 편이며 건더기 스프의 구성 또한 부순 고춧가루, 파, 양배추, 계란 후레이크 등으로 매우 풍성하다. 굳이 원판과 비교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로서는 매우 준수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물론 엄청난 매운맛으로 인해 시장에서는 먹는 사람만 먹는 마이너 정도의 입지에 머무르고 있다.

팔도라면의 특성으로 웬만한 라면 회사에서는 이젠 넣지 않는다고 선언하는 MSG가 당당히 첨가되어 있으나 MSG 자체가 해로운 물질은 아니므로 당연히 문제는 없다. MSG가 해롭다는 건 이미 선동으로 밝혀진 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웬만한 라면 회사에서 MSG를 넣지 않는 것도 대중에게 선동이 제대로 먹힌 탓이며 MSG를 뺀답시고 넣는 다른 조미료가 건강에 더 나빴으면 나빴다. 애초에 MSG는 사탕수수를 발효시켜 만드는 물질이다.

틈새라면 체인점들에서는 GS25용 틈새라면을 사용한다. 거기에 물을 더 넣고 틈새라면 특유의 매운 가루를 첨가하여 맛을 내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GS25용이 일반 소매점용보다 체인점에서 파는 맛에 가깝다고들 한다. 그런데 2018년 초에 확인된 바로는 틈새라면 체인점 대상으로만 유통하는 라면을 사용한다. 언제 바뀐 것인지는 알 수 없으며, 하얀색 봉지에 틈새라면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는 시중에서 볼 수 없는 제품이다. 참고로 이 라면은 매장에서 파는 순한맛을 낸다고 하며, 여기에 특정한 재료를 일정량 첨가하면 매운맛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 라면에는 일일 권장량의 1.2배나 되는 나트륨이 들어 있다.

2.3. 맵기[편집]

틈새라면의 스코빌 지수는 9,413SHU으로,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라면 중 가장 맵다. 이 수치는 1,320SHU인 신라면의 무려 7배를 상회하는 수치이고, 청양고추의 스코빌 지수가 4,000~12,000SHU인 점을 감안하면 웬만큼 매운 청양고추 이상의 매운맛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장이 예민한 사람은 먹고 나서 폭풍설사에 시달릴 수 있으니 주의. 남자라면, 열라면 등 매운맛으로 한 따까리 하는 라면들이 장난으로 느껴질 정도의 매운맛이다.

매운 라면의 또 다른 대명사 불닭볶음면과 비교하자면, 두 라면 모두 속이 쓰릴 정도의 강렬한 매운맛을 내지만 불닭볶음면은 볶음 라면의 특성 상[6] 스코빌 지수가 틈새라면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됨에도 불구하고 체감 상 매운맛이 더 강하다. 하지만 이는 먹는 순간에만 그렇다는 것이고, 국물까지 전부 먹을 경우 불닭의 2배에 육박하는 매운맛의 후폭풍을 온몸으로 체감하게 된다. 그래도 국물라면이기 때문에 소스의 매운맛이 전부 면으로 가는 불닭볶음면과 달리 스프의 매운맛이 국물로 분산되기 때문에 약간 덜 맵다.

"라면은 일단 맵고 봐야 한다!" 라는 매니아들의 필수템. 이들은 심지어 매운 맛이 부족하다며 고춧가루나 후추 등을 더 넣거나 아예 국물을 졸여먹는다. 포장지 레시피에서 요구하는 물의 양이 500ml라 이미 처음부터 다른 라면보다 물 양이 50ml 더 적은 판에 국물을 더 졸여먹는다면 웬만한 사람은 버티기 어려운 진정한 헬게이트가 열린다.

더 나아가 짜장라면처럼 비벼먹고, 청양고추나 땡초 한개 반을 넣는데 어지간해선 따라하지 않는 것이 위장 건강에 좋다. 청양고추를 썰어넣고 청양고추로 만든 고춧가루를 뿌려 먹는 자들도 있다. 처음부터 물을 적게 넣어서 틈새라면 조림을 만든 뒤에 캡사이신 소스를 숟가락으로 토핑하는 매니아들도 있어서 이를 사로잡기 위해 볶음면, 카레면, 짜장면 등을 만들었다.

과거 인조이재팬이 있었을 때 한 일본인이 한국의 매운 라면들을 먹고 순위를 매겨본 적 있는데, 2위였던 신라면까지는 그럭저럭 먹었지만 틈새라면은 면만 겨우 어떻게 다 먹는데 성공했으나 '이건 국물까지 먹으면 나는 틀림없이 쓰러져서 실려간다'고 확신하여 차마 국물은 손대지 못했다는 글을 올렸다[7]. 그 게시글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개 싱겁다라고 생각하는 순한맛 라면조차 맵다고 적어놓았다. 확실히 입맛 차이가 나긴 나는 듯.[8][9] 게다가 신라면을 먹을 때도 여기서 이미 입술이 명란젓처럼 되었다고 했다.

15년 11월 시점에서는 진짜진짜, 불닭볶음면, 남자라면, 도전 하바네로 라면 등의 본격파 매운맛 라면들이 나와서 매우 큰 폭의 순위 변동이 있다. 실제 스코빌 지수를 보면 틈새라면(8,557SHU), 갓짬뽕(약 6,000SHU), 도전 하바네로 라면(5,930SHU), 불닭볶음면(4,404SHU), 남자라면(3,019SHU), 진짜진짜(2,724SHU)순. 신라면(1,320SHU)은 상대가 되지 않는다. 열라면도 2,995SHU로 신라면보다 맵다. 이외에도 돈라면도 매우 매운데 이쪽은 마늘에 의한 프로펜설파이드계 매운맛이라 고추에 의한 바닐린계 매운맛을 비교하는 스코빌 척도로 계산할 수 없다. 카테고리가 다르지만 2014년에 나온 태풍냉면도 시식자 10명 중 8명이 매워할 정도라고 한다. 2015년 말에 출시된 갓짬뽕도 이쪽에 속한다.

2017년 1월 삼양에서 붉은 닭의 해를 맞아 5만개 한정으로 핵불닭볶음면(8,607SHU)를 내놓아 매운맛 순위 1위에서 물러나야 했지만, 같은해 11월 팔도에서 리뉴얼을 해버린다. 스코빌 지수는 무려 9,413SHU로 가장 매운 라면 1위를 되찾는다. 리뉴얼을 통해 면발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개선하였고 소고기전골, 사골설렁탕분말 등을 사용해 국물 맛에도 변화를 줬다고한다. 건더기스프에 계란후레이크를 추가했다고 하니 '빨계'까지는 온 것 같다. 그러나 2018년 말 핵불닭볶음면이 10,000SHU로 재출시되면서 또 밀렸다. 하지만 비빔면 해먹듯이 하면 핵붉닭 따위가 되버린다.

2020년에 출시된 불마왕도 틈새라면의 스코빌 지수를 약 5,000정도 넘어섰으며, 2021년에 출시한 염라대왕라면은 틈새라면의 무려 2.3배나 된다. 이런 희대의 마약 제품들이 출시되는 바람에 가장 매운 라면1위의 자리를 빼앗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무시 못할 매운맛을 가졌으며 오프라인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라면들 중에서는 명실상부한 가장 매운 국물라면이다.[10]

라면의 특성상 뽀글이로 만들어 먹으면 더 맵다.

라면덮밥, 스프밥도 동일하다. 혹여나 누군가가 틈새라면으로 라면덮밥, 스프밥을 하려면 필사적으로 말리도록 하자. 물론 상기한 마그마 가이들은 그런 거 없다.

2.4. 기타[편집]

뒷면에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4가지 비법이 거창하게 소개되어 있는데 물 양을 정확히 맞춰라, 면하고 스프를 따로 끓이지 마라, 면발을 들었다 놨다 하며 휘젓지 마라, 계란을 넣는다면 풀지 말라는 등 누구나 아는 내용이다.

일본에 컵라면 버전이 출시됐다. 패키지에는 '일본인에게는 너무 이르다' 라고 써 있는 것이 포인트.

유튜버들이 불닭볶음면과 틈새라면을 섞어먹는 레시피를 동영상에 올리기도 하였다. 1, 2, 3 맵기 논쟁을 완벽하게 부숴버리는 이 시대의 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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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빌런...

이름이 '틈새라면'이라는 점 때문에 진열대의 빈 틈에 틈새라면을 끼워놓는 장난을 치는 사람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틈새빌런'이라고 불린다. 특히 틈새라면을 PB상품으로 파는 GS25 편의점에서 틈새빌런이 자주 출몰하여[11] 이들이 괜히 '틈새빌런'이라는 칭호가 붙는 게 아닐 정도로 매장 상품들을 기껏 정렬해 놓은 알바생들로 하여금 깊은 빡침을 유도한다.[12] 아예 이것 때문에 팔도에서는 2021년 별 뜬금없는 곳에 틈새라면을 끼워놓고 사진을 찍는 '틈새빌런 챌린지'라는 것도 개최했을 정도.

2.5. 종류[편집]

  • 틈새라면

  • 체다치즈 틈새라면
    2018년 2월 6일 출시되었다. 경쟁사의 치즈 라면들을 의식한 듯. 맛은 기존의 매운 맛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나름대로 치즈 맛이 느껴진다. 구성은 기존의 분말스프와 더불어 치즈스프가 추가되었다. 주의해야할 점은 치즈가 추가됐다고 덜 매운게 결코 아니라는 사실이다.

  • 틈새라면볶음면
    2020년 10월 3일에는 틈새라면볶음면도 출시되었다. 제품명에 면이라는 글자가 두번 들어가고 길다보니, 줄여서 틈새볶음면 쯤으로 불리고 있다.[13] 기존 틈새라면이 국물 라면이었던지라 그럭저럭 버틸 만했던 반면, 볶음면으로는 그 생사를 넘나드는 맵기를 느낄 수 있다. 다만 이는 사람마다의 입맛 차이로 적절히 매운 맛이다보니 불닭보다는 먹을 만 하다는 의견도 있다.

  • 틈새라면 매운김치
    2021년 2월 중순. 틈새라면 매운김치의 출시가 예고되었고 봄에 출시되었다. 매운김치맛은 물론이며 기존 틈새라면보다도 차원이 다르게 맵기 때문에 틈새라면을 어느 정도 버티는 사람이더라도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치가 상당히 많이 들어갔으며 매운김치맛+기존 틈새라면맛의 합작이라고 보면 될 정도로 정말 맵다. 대신 기존 틈새라면이 그렇듯 매운점을 빼면 국물이 진하여 상당히 훌륭한 맛을 자랑하는 편이다.

    • 틈새 오모리김치찌개라면
      GS25 전용이다.

  • 틈새 비빔면

  • 틈새라면 극한체험
    2022년 새해가 되자마자 한정판으로 출시된 버전. 스코빌 수치가 무려 15,000으로 불닭볶음면 3X는 물론이고 불마왕라면마저 넘어버렸다...고는 하지만, 국물라면이라 그런지 유튜브, 인터넷 후기를 보면 오리지널 틈새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정도라고 한다.

  • 틈새라면 매운짜장

  • 틈새라면 매운카레


매운짜장과 매운카레는 비벼먹는 라면이다. 때문에 틈새라면보다 훨씬 더 맵게 느껴진다. 심지어 극한체험보다도 못 먹는 사람들도 있다.

[1] 2012년 간암으로 사망#[2] 홍대점은 2011년까지는 메모나 포스트잇이 벽면 하나를 꽉 채울 정도로 많이 붙어 있었다. 홍대 특성상 덕력 가득한 일러스트들도 존재했었다. 매장 리뉴얼로 사라졌다.[3] 120g 짜리 봉지라면 기준이다.[4] 리뉴얼 발매 이후 측정된 수치, 이전에는 8,857 SHU 였다.[5] 다만 후술하듯 어디까지나 원판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6] 볶음 라면은 국물 라면보다 소스의 점성이 강해 매운맛이 혀에 더 오래 남아 있고, 면에 코팅된 소스를 남기지 않고 전부 먹게 되므로 자극이 비교적 강하다.[7] 리뷰 내용상으로 보면 라면 매니아이기 때문인지 국물을 남기는 것을 조금 아쉽고 미안하게 여기지만 그렇다고 국물까지 마셨다가는 틀림없이 급성 위경련으로 쓰러져서 병원 신세를 질 것 같다며 할 수 없이 국물은 포기한다는 태도였다. 신라면 국물까지는 잘 먹는 사람들도 틈새라면 국물을 먹여보면 신세계를 느낄 만큼, 신라면보다 8배 가까이 높은 스코빌 지수때문에 식후 후폭풍이 닥칠 수 있으니 면은 다 먹더라도 국물까지는 안 먹는 게 좋다.[8] 일본인들이 평균적으로 한국인보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편이기는 하나, 해당 평가자의 경우는 해물맛 감자라면이나 진라면 순한맛도 맵다고(몸이 따뜻해진다고) 한 것으로 볼 때, 일본인 중에서도 매운 음식을 잘 먹는 편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9] 당장, 외국인들중에 한국에서는 매운걸 못먹는 어린이들도 잘먹는 진라면 순한 맛도 "후추맛"때문에 맵다고하는 겅우가 있고, 이보다도 매운맛이 안나는 스낵면을 먹고도 맵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등, 한국인으로서는 본인이 매운걸 잘 못먹음에도 아주 의아한 이야기가 나오기도한다. 다만 해당 리뷰어의 경우 한국식품점에서 틈새라면을 사오면서 "이 라면 맛이 어때요?"라고 묻자 주인아주머니가 "매워요"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를 놀랍다는 듯이 소개하며 "한국인들도 맵다고 할 정도의 라면입니다"라고 설명했는데, 이로 보아 한국인들이 '맵다'고 말하는 것은 단순히 '매운맛이 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견디기 힘들 정도로 격렬한 매운맛이다'는 의미임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국 라면을 처음 먹어본 것도 아니고 여러 차례 다양한 한국라면을 먹어보고 그 맛을 비교할 정도이니 한국인들의 매운맛 습관을 잘 알게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10] 불마왕과 염라대왕은 시중에서 판매하지않는 제품이다.[11] 다른 라면들 사이에 끼워놓는 건 예사고 꼭 라면이 아니더라도 빈 틈이 보이면 별의 별 뜬금없는 곳에 끼워놓는다. 봉지면의 앞면이 보이도록 진열된 경우 다른 봉지면 사이에 끼워넣기도 하고, 용기 틈새라면 사이에 봉지 틈새라면을 끼워넣거나, 심지어는 틈새라면들 사이에 다른 라면을 끼워넣는 '역틈새빌런' 등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장난을 시전한다.[12] 틈새라면은 아니지만 도서관에서도 틈새빌런이 출몰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혜경 소설가의 소설집 중 하나인 '틈새'라는 책 역시 제목 때문에 틈새빌런 장난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틈새라면 얼마나 맵나?

2.3. 맵기[편집] 틈새라면의 스코빌 지수는 9,413SHU으로,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라면 중 가장 맵다.

틈새라면 맛있나요?

약간은 칼국수국물처럼 걸쭉하다. 도, 괜찮다. 또한, 일반 라면류보다 면발이 다른것 때문에 (굵고/납작/쫄깃)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