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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고기 중 냉동 양갈비
해동 방법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냉장이 더 좋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신데 고기 자체가
좋으면 냉동 고기도 해동만 잘 시키면
냉장이라고 거짓말 해도 믿을만큼
맛있으니 냉장이 최고다! 이런 시대는
지났다고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이렇게 보통 냉동 양갈비를 시키면
업체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꽝꽝 얼어서 옵니다.
날씨가 덥고 하면 어느정도 해동이
되기도 하죠??
급해동은 정말 추천드리지 않고
냉장실에 꼭 1~2일 정도 온도차가
최대한 덜나게 하시는게 아주 좋습니다.
사진은 제가 자주 집에서 자주 고기를
먹다 보니 다른 사진이긴 한데요.
만약 얼었을 때 당일날 먹어야 한다면
이렇게 찬물에 최소 30분 이상
담궈주시면 됩니다.
갑자기 먹어야 될 때 이렇게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꼭 미리 냉장실에서
해동 해주세요!
해동이 끝나고 말랑말랑해졌을 때,
진공포장지를 뜯어서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꼭 핏기를 전부 제거해주세요.
안그럼 핏물 때문에 고기 구울 때 냄새가
꽤 많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 시간이 넉넉하시다면 후추나
소금을 적당히 뿌려주고 냉장실에
30분 정도 냅둬주시면 좋아요!
그 다음 맛있게 굽기!
마리네이드 한다고 올리브유 로즈마리 바질
등등 추가로 해도 되는데 없는 집도 꽤
있을거라 생각하고 이번 편에서는
아주 간단하게만 알려드리는거에요~~
양갈비랑 잘 맞는건 양꼬치도 마찬가지
이지만 맥주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마이야르 반응이 잘 일어나고 있죠?
집에서 드실 땐 기름을 두르고 굽는게
굽기도 편하실꺼에요.
적당히 익을 때 이렇게 잘라주셔도 되고
통째로 물고 뜯어도 되고 자유입니다!
조금 중급편은 온도조절과 연관이
많으니 이런 것도 한 번 제대로 다음에
다뤄볼게요. 귀찮아서 이렇게 대충
굽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블로그를 위해
더 정성껏 해보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