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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웹툰연재작/소설원작
뜻대로 하세요

장르로맨스 판타지작가권정아출판사드림툰연재처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2018. 03. 06. ~ 연재 중연재 주기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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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 작가는 원작 작가 및 원작 삽화가인 권정아.[1] 동명의 웹소설 <뜻대로 하세요>를 웹툰화한 작품이다.

2. 줄거리

후작 저택의 하녀 디안은
돈에 팔리듯 진행되는 후작 영애의 혼약에 반대하여
한 가지 계책을 꾸며낸다.

영애를 몰래 국경으로 떠나보낸 후
자신을 후작 영애인 것처럼 구며
건국 영웅의 후손, 에펜하르트 변경백에게
가짜 신변을 위탁하러 가는데.......

디안은 무사히 백작을 속여 넘길 수 있을 것인가!


요정 여왕이 살았다는 북쪽 호수를 등진 성에서
이른 봄을 맞으며 펼쳐지는 낭만희극.

3. 연재 현황

카카오웹툰에서 2018년 3월 6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2018년 5월 20일에 68화로 시즌 1을 완결한 후, 2018년 5월 27일에 시즌 2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2019년 5월 5일에 115화로 시즌 2를 완결한 후, 2019년 12월 22일에 시즌 3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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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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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같이 원작 삽화가가 웹툰화를 담당하는 경우가 있지만 원작 작가가 원작 삽화 뿐만 아니라 웹툰화까지 맡는 경우는 드물다.

분류

  • 웹툰/목록
  • 2018년 웹툰
  • 카카오웹툰
  • 웹소설 원작 웹툰
  • 근대 로맨스 판타지 웹툰
  • 카카오페이지/밀리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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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ㅍ에서 그림체가 예쁜 웹툰이라 생각해서 읽게 되었어. 웹툰으로 10화 정도 읽다가 기다무가 되니깐 소설을 읽기 시작함!

아래는 불호 요소! 호인톨들에게는 미안해ㅠㅠ


1. 여주의 성격

같이 환불하러 가야하는 여주 성격. 걸크 여주. 이렇게들 댓글에 많이 남겼는데 나톨은 여주 성격이 싸움닭 같았음.
1화에서 여주 동료?가 다른 동료한테 구박받고 구해주는 모습이 이게 도우려는 모습인가 아니면 자기 성질내는 모습인가 구분이 안감...

"어휴. 누가 들으면 지가 나한테 월급주는 줄 알겠네."
"왜요? 언제 아만다 주머니에서 내 월급 나온적 있어요?"
"왜요? 총애까지 받는데 나댈 일이 뭐 있나?"

이것만 놓고 보면 더 싸우자 달려드는 것 같은데.... 여주가 현명하고 진정한 걸크였다면 저리 싸우자는 듯이 안달려 들고 다른 방법을 썼을꺼야..


2. 여주의 선생질?

여주가 남들 뒤에서 까는거 절대 아님! 오히려 왜 까냐고 뭐라 말하는 거야.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이었나? 아무튼 주방에서 일하는 하인이 여주에게

ㅇㅇ은 여주처럼 일고 못하고 고아 출신이여서 그런가?
이런식으로 여주를 추켜 세우기 위해 험담을 함. 이때 여주 반응이 왜 그런식으로 말하냐. 나도 고아 출신인데라며 나톨입장에서 상대방 무안할 정도로 뭐라고 말함. 결국 주방 하인?이 미안하다고 여주에게 사과를 했는데 여주는 깨끗하고 고고해?라는 느낌+여주는 걸크야 라는 인위적인 느낌이었어.

여케여서 부드럽게 말하자라는 의미가 아니라 같이 일하는 동료이고 계속 얼굴 본 사인데 완곡하게 말해도 될 것을 직설적+노골적으로 불쾌하며 네가 말하는건 잘못되었어!라고 가르치려 하는 느낌이 들었어.
오래전에 읽어서 이부분이 어딘지 기억은 못하는데 초반 부분이였어~


3. 작가의 문체/풀어가는 방식이 단조로움

남주네 성에서 지내는 며칠 간의? 이야기를 풀어내는게 스토리라 하는데 너어어무 재미없음. 이건 개인차가 있고 나톨만 그리 느끼는걸 수도 있는데
메르헨스러운 느낌을 이리도 설레지 않고 노잼으로 풀어나갈 수 있구나... 생각함.
특유의 분위기 없고 아.. 글자 나열했구나. 이런 느낌이 들었어.


4. 진도가 느림.

도대체 성에 와서 한게 뭔데?? 둘이 사랑에 빠지고 알콩달콩해야 하는데 여주가 하녀로 일하면서 그놈의 앞치마로 몇화를 잡아먹는거야... 작가님이 모에화? 이 표현 불쾌하면 수정할께! 귀여움?의 요소로 넣은거야? 왜 쓸데없이 앞치마에 집착하고 이야기를 풀어내는지 이해가 안갔어..ㅠ 짧고 굵게 풀어나가도 괜찮은걸 몇화에 걸쳐서 풀어냈는지...

남주네에서 머문 며칠간의 이야기여서 하루로 계산하면 많은 일이 일어난건 알겠지만 나톨입장에서는 질질 끄는 단조로운 느낌이 들었음.


5. 전개가 이해가 안감.

남주가 여주에게 저택에 머무는 대신 하녀일 하라고 함. 여주는 그걸 오케이하고 하루종일은 힘드니 일 4시간 할게요!라며 딜을 넣음.
아니.. 여주야... 너 셀레나 아가씨 대신 와서 들키면 안되잖아..ㅠㅠ 그 상황에 오케이 했어야 하는데 너무 쉽게 오케이한거 아니야? 그리고 들키면 안되는데 너무 열심히 청소하고.
그리고 여주를 레이디로 아는데 왜 청소같은 하녀 일을 제안해...
제목이 뜻대로 하세요인 이유가 여주 뜻대로 마구자비로 해도 된다는 의미여서 그런가..?
이 부분은 끝까지 안읽고 테오도르 비밀 밝혀진 부분에서 하차해서 잘 모르겠어ㅠㅠ


처음에 걸크여주 등등의 키워드로 읽기시작했는데 여주의 성격+전개때문에 하차한 후기였어....ㅠ

어떤 톨에게는 호인 성격일수도 있음. 여케여서 부드러워야해!가 아니라 나톨 성격때문에 그런지 이런저런 상황이었다면 좀 더 부드럽게 대했을텐데.... 사회생활 어뜨케....ㅠㅠ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주변 사람들 안남아 들텐데.... 이런 생각이 들었어.

위기아 힘들때 구해준 사람에게 분명 고맙고 호감을 느낄텐데 여주처럼 싸우자 달려들면 처음 느낀 호감이 반감되고 어.. 저러다가 나중에 내게도 저리 대하는거 아닐까?하며 기피하게 되는데 여주 주변인물들이 오오! 대단해 네 말이 맞아! 내가 잘못 생각했어! 이것도 이해가 안갔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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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점이라면 원작 작가님이 직접 그리는 웹툰이라 원작 소설을 잘 살린다는 것 입니다. 간혹 어떤 작품들은 소설과 비교해 웹툰 스토리가 아쉬운 점이 많아 실망하기도 하는데요. 뜻대로 하세요는 웹툰을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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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2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연재 재개 기념 이벤트 "기다리면 무료 - 이용권 1시간마다 무료" 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해서 급히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지금 열심히 보고 있어요ㅎㅎ)

 

 

뜻대로 하세요 / 권정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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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대로 하세요 소설은 133화로 완결된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매 화마다 삽화가 1장씩 포함되어 있어 소설을 읽으면서도 많은 이미지, 장면을 떠올리며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다시피 소설의 남자 주인공 에펜하르트 변경백 (바젤) 과 여자 주인공 디안의 모습이 너무 멋지고 예뻤구요. 소설에서 설명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삽화와 너무 잘 매치되었어요. 덕분에 다른 모습의 바젤과 디안은 떠오르지 않았답니다. 이미 그때부터 웹툰을 계획하셨던 걸까요? 

뜻대로 하세요의 카카오페이지 작품 소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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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출신으로 길거리를 떠돌던 여자 주인공 디안.

로웬 후작가문의 영애이며 마법사인 셀리니 로웬의 도움으로 후작가에서 하녀 생활을 하게 되고, 자애로운 성품과 고운 마음씨를 가진 샐리니 아가씨를 동경하고 진심으로 따릅니다. 

하지만 셀리니 로웬은 돈에 팔리듯 정략 결혼을 할 위기에 처하고, 디안은 셀리니 아가씨가 사랑하는 연인관계인 칼과 떠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본인이 셀리니 인 척 위장을 하고 무작정 에펜하르트 백작 가문을 찾아갑니다.

에펜하르트 변경백과 셀리니인 척 위장한 디안이 만나며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는데요. 그렇게 에펜하르트 백작 가문에서 일어나는 현재 이야기와 50편 이후 에펜하트르 변경백이 기억하는 과거 이야기가 굉장히 많은 비중으로 다뤄집니다.

 

 

저는 주인공들의 과거 때묻지 않은 순수한 사랑 (+육체적 사랑) 이 참 보기 좋았구요. 이후 시련과 갈등, 아픔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결국은 해피엔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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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대로 하세요 웹툰은 12월 22일 시즌3 연재가 시작되어 현재 120화까지 나왔습니다.

삽화로 감질나게 봤던 그 일러스트를 이렇게 웹툰으로 보게 되는건 감동이었고, 가면 갈수록 그림의 퀄리티가 상승됩니다.

전체이용가임에도 그들의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성장하는 남주 + 남주의 바디에 자꾸 눈길이 가네요. 큼! (비록 그 과정은 통편집이지만...) 그럼에도 틈틈히 현실적이고 교육적인 내용을 넣어 작가님이 여러가지로 많이 노력하셨구나 느껴졌습니다.

 

저는 소설도, 웹툰도 좋았던 작품이지만, 아무래도 초반 접근성은 웹툰이 더 나을 것 같아요. 보는 재미까지 더해져 그 재미가 배가 된달까요? 하지만 보다보면 너무 재밌고 궁금해져서 자연스럽게 완결된 소설을 찾게 될 것 같습니다.